6학년6반 저는 여주에 귀촌 한지 2년이 되었어요 남편이 공기 좋은 농촌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키우면서 남은 여생을 편안 하게 살고 싶은 것이 소원이라기에 마지 못해 따라 와서 땅을 사서 개간 하고 모진 고생을 하며 자두 나무 나무 30주를 식재 해서 생활비로 보충 하며 살려고 했으나 경험 부족으로 과실나무는 많이 죽어 가고 해서 사이에 들깨 고추등를 많이 심었어요 그러는 사이에 남편은 우울증과 치매4등급 판단을 받아서 농사일과 생활이 원활이 안 되니까 저는 농사비용ㆍ가축 사료값 남편 약제비 생활비등을 감당 하기 위해 오전에는 밭일 하고 오후4시부터는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 있어요ㆍ 다행이도 남편은 농약 살포와 물주기 작업등을 도와 주고 있어요 그래도 현재 생활에 늘 감사 하며 농작물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현실에 충실 하며 살고 있어요 올해도 고추농사를 100주 심어서 씨빼고 22키로 해 놓았어요 남편의 인지능력 향상을 원예작업을 하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