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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8편 - 작물에 기온이 중요한 이유]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에 기온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 날씨가 농사에 왜 중요할까요? 오늘 내용 공부해보면서 감으로만 익혔던 날씨 정보에 대해서 공부해보아요.

🔻주요 온도
• 작물의 생육이 가능한 범위 '최저, 최적, 최고'의 세 온도를 주요온도라고 합니다.
• 주요온도는 작물에 따라 다르며, 여름작물과 겨울작물의 대체적인 주요온도는 대략 10°C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여름작물 - 최저 10~15°C, 최적 30~35°C, 최고 40~50°C
• 겨울작물 - 최저 1~5°C, 최적 15~25°C, 최고 30~40°C

🔻 주요 온도와 작물의 생리작용
• 작물은 생리작용에 대한 주요온도는 다르기 때문에 생장 최적 온도가 모든 생리작용의 최적 온도라고 볼 수는 없다.
• 각 생리작용 최적 온도 안내
- 광합성 : 광합성속도는 온도상승에 따라 증가하나 적온보다 높으면 광합성은 둔화하기 시작한다.
- 호흡 : 30°C까지는 호흡이 원활히 이루어지다가 32~35°C부터 호흡 작용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50°C 부근에서 호흡이 정지한다.
- 수분 및 양분의 흡수 : 온도의 상승과 함께 양분의 흡수와 이동도 증가하지만, 적온 이상으로 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산소 공급량이 줄어들어 양분 흡수가 감퇴한다.
- 증산 : 온도가 상승하면 수분의 흡수와 이동이 증대되고 증산량이 증가한다.

🔻적산온도 (적온)
• 작물이 일생을 마치는데 소요되는 총온량을 표시한 것이 적산온도이다.
• 작물의 적산온도는 생육시기와 생육기간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 적산온도와 한 해의 온도의 비교를 통해 올 한해의 작황에 대해서 예측할 수 있다.

📺 "영동상촌농원"님의 기온에 따른 생리장해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zR8sxVPA-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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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칠곡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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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저온으로 오이꽃이 녹아버리고 수량도 너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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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올해 참 기상이 말을 안 들어주네요..
경남사천정순경
흥무산 토종벌 사랑농부·
예 맞습니다. 1차 적으로 예찰, 2차 적으로 병해충 방제가 풍년 농사로 가는 지름 길이 아닌가 싶네요.
강원원주상추늘보
공부 완료
전남광양장준호
고부완료
인천옹진옥수수14789
공부완료
충북청주회인농부
공부완료
충북충주감자11073
공부완료
전남나주박병주
공부완료
전남담양knlee
농경체인증·
공부완료ᆢ🌻
제주제주콩8503
공부완료
인천계양김홍진
공부완료
강원삼척이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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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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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삼척이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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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증평김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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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연자
땅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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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양농업을꿈꾸다
공부완료요
충북음성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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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임실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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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제주김성훈
공부완료
경기안성유니나
완료 입니다
강원원주표고버섯6546
공부완료
대구군위박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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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6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량원소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미량원소는 작물이 생장하고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로, 소량만 필요하지만 그 중요성은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다량원소(질소, 인, 칼륨)에 비해 덜 알려진 미량원소의 역할과 중요성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미량원소의 역할 - 효소 활성화: 미량원소는 식물 내 효소를 활성화 - 광합성 지원: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 과정에 기여 - 세포 분열과 성장 촉진: 세포 분열과 성장을 촉진하여 작물의 생장을 도움 - 질소 대사 조절: 식물의 질소 대사를 조절하여 단백질 합성에 기여 🔻미량원소의 종류 - 철(Fe): 엽록소 합성과 광합성에 필수적이며, 산소 운반에 관여 - 구리(Cu): 효소 활동과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하며, 식물의 호흡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 망간(Mn): 질소 대사, 효소 활성화, 그리고 광합성 과정에 중요한 역할 수행 - 아연(Zn): 단백질 합성과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식물의 성장과 면역력에 관여 - 붕소(B): 세포벽 형성과 탄수화물 대사, 꽃과 열매의 형성에 필수적 - 염소(Cl): 삼투압 조절과 광합성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 🔻미량원소의 중요성 - 다량원소가 기초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동안, 세포 수준에서의 세밀한 조절을 담당 - 다양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 다량원소만으로는 부족한 저항성을 제공 - 세포 성장과 함께,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및 유지에 관여하여 작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장 - 조절자 역할을 하여, 전반적인 영양소 활용 효율을 높임 미량원소는 작물의 생장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들은 비록 소량이지만, 그 역할은 매우 중요하며,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량원소를 놓치지 말고 공급하여, 최상의 수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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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 비료(거름) 알아보기>입니다. 가을은 김장 대비 작물을 심고, 내년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토양의 영양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비료(거름)를 뿌려줘야 합니다. 오늘은 가을 작물과 내년 농사 작물에 도움을 주는 가을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봄 거름과 가을 거름의 차이 1) 봄 거름 - 주요 성분: 질소(N)가 풍부하여 잎과 줄기 성장을 촉진 - 사용 목적: 작물이 초기 성장을 잘할 수 있도록 지원 2) 가을 거름 - 가을 거름은 서서히 분해되며, 겨울 동안 토양에 남아 이듬해 작물에 영양을 공급 - 주요 성분: 인(P)과 칼륨(K)이 많이 함유되어 뿌리 발달과 내한성을 강화 - 사용 목적: 토양의 기초 체력을 길러 내년 농사를 준비하고, 토양 구조를 개선 🔻가을에 뿌려야 하는 비료 1) 퇴비 - 유기질 비료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줌 -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분해되며, 봄에 작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을 제공 - 사용 방법: 땅을 갈아엎기 전에 충분히 뿌림 2) 석회 - 토양의 산도를 조절해주고, 칼슘을 공급 - 산성화된 토양에는 필수적이며, 가을에 뿌리면 겨울 동안 토양에 잘 흡수 - 사용 방법: 토양 pH에 따라 적정량을 뿌리고, 골고루 섞어줌 3) 인산비료 - 인(P)이 풍부하여 뿌리 발달에 도움을 줌 - 작물의 꽃과 열매 발달을 촉진하며, 내년의 좋은 수확을 도움 - 사용 방법: 퇴비와 함께 뿌리면 효과적 🔻가을 비료(거름)의 효과 - 유기물 함량이 높아져 토양이 부드러워지고, 뿌리 발달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 - 겨울 전 빠른 생장이 필요한 가을 작물의 단점을 보완 - 겨울 동안 토양에 서서히 작용하며, 토양 구조를 개선 - 내년 농작물에 필요한 기초 영양소를 제공하여, 작물의 생육을 도와줌 가을 거름은 내년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비료를 선택해 가을에 잘 뿌려준다면, 가을 작물의 빠른 생장과, 다음 해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1탄 30편 [거름, 퇴비, 비료의 차이점]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Y1Mjc%3D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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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완효성 비료의 필요성>입니다. 9월은 작물 생육에 중요한 시기입니다. 완효성 비료는 일정 기간 동안 서서히 양분을 공급해 노동력 절감과 작물 생장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9월 추천 비료로 완효성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완효성 비료란? - 필요한 양분을 서서히 공급해 효율적으로 영양을 전달하는 비료 - 비료 손실을 줄이고, 시비 횟수 감소로 비용과 노동력 절감 - 고농도 염류로 인한 작물 피해 방지와 대기·수질 오염 감소에 효과적 - 단점은 속효성 비료에 비해 가격이 더 비쌈 - 속효성 비료는 영양 손실이 크지만, 완효성 비료는 이를 줄임 🔻9월에 필요한 이유 - 9월은 뿌리 활성화 시기 - 완효성 비료는 한 번 주고 추가 시비 없이 지속적으로 양분 공급 - 일교차 큰 9월엔 안정적인 영양 공급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 🔻적합 작물 - 양파, 마늘: 성장기간이 길기에, 장기간 안정적인 영양 공급을 보장 - 배추, 무: 초기 생육이 중요한데, 완효성 비료가 뿌리 성장과 잎의 성장을 촉진 - 가을 채소: 시금치, 상추 등의 가을 채소의 잎 생장을 균형 있게 만듦 🔻사용 방법 - 파종이나 이식 직후인 9월 초에 비료를 주는 것이 가장 좋음 - 뿌리가 활발히 자라는 동안 양분이 지속적으로 공급 - 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음. - 한 번만 시비해도 효과적(노동력 절감) 9월은 작물의 생육과 수확에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완효성 비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작물의 수확량과 품질 모두 향상시키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3편 [오랫동안 양분을 주는 완효성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NDMw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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