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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 일상
전북군산
실 농부
2022-08-03T07:32:15Z
대추나무 감나무를보며 하루하루 탐스럽게 커가는모습 뿌듯 ~~
오월에 심은 고구마 잘 자라서 고구마순으로 맛있는 반찬으로 식탁이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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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로 고추 수확을 했습니다 제가 정성스럽게 심어서 결실을 맺어니 참 뿌듯해요 이런 맛으로 농사를 짓는가 봅니다ㆍ~^^ 농부님들 무척 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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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퍼붓던 비가 새벽 5시에 그쳤다. 밭에 갈 준비를 하고 나서니 30분이 지났다. 고추밭에 도착하여 고추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니 꾸준히 칼슘을 옆면시비하였더니 칼슘 부족으로 나타난 모습이 줄어들고 있다. 7시에 탄저, 살충제, 칼슘 등을 섞어 고추에 농약을 살포하였다. 제발! 병이 들지 않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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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이 보배다))) 어제 저녁을 일찍먹고 안하던 산책을 해본다고 집뒤로 돌아가니 폴리스라인이 처저있네요. 전일 많은비로 큰아카시아나무가 길쪽으로 너어젔는데 급한데로 통나무는 토막처서 처리하고 잔가지가 남아있더군요. 순간 뭔가 생각을 하던차 쓸만한가지 뭐가있을까 하면서 살피는데 갈구리감으로 괜찬은 가지가 보여서 고추대를 뽑는도구로 하면 좋게다는 생각에 얼는 집으로와서 톱과 장갑을 챙겨서 현장으로 ᆢ 어디를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톱질완료. 집으로 갖고와서 낫으로 다듬고 ᆢ 오늘 아침일찍 농장가서 사과나무 약치고. 쪽파밭에 약치고. 시금치밭 한두둑만들고 물뿌려주고 씨앗파종후 방진망으로 덮어주기. 건고추를 빻으려고 방앗간에 가보니 세월아 할것같아서 다시 농장으로 실어다 내려놓고 집으로오니 점심때가 한참 지나갔군요. 이렇게해서 오늘도 밥값했답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나뭇가지를 생긴대로 잘라서 만든 갈구리로 오늘 고추대를 당겨보니 아주 잘 뽑힙니다. 손잡이쪽에 잔가지분지를 살려서 매듭으로 활용하니 손이 걸려서 힘쓰기도 좋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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