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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여주 삽질하자
고추 200개 심는데 퇴비50포대,고추비료를 잔뜩 뿌리고 로타리를 치고 가스빼기를 하고 비닐을 씌워야 하는데 이틀후 비닐 씌우고 고추 심음...
결국 가스로 인해 고추가 자라지 않음. 남들보다 한달은 늦은거 같았는데 영양제를 부어라부어라~ 했드니 주인의 정성을 알았는지 기사회생을 했네요 그리고 어제 첫고추를 땄습니다 오늘 건조기로~
FarmmorningFarmmorning
강원원주당근한개
친환경제배를 고집한다·
200개 심는데 토비 50포요 와 대단하시네요 저는 고추500개 심는데 퇴비 8포 낚엽 3포대 유박 반포 이게 다입니다 저회고추는 현제 키가 2미터갑니다
전남광양빛그린 김용화
건강과행복을기원합니다.·
회생시킨보람으로 답하듯이 고추옷색도 이쁘게 차려입고 자태를뽐내며 주인을 기쁘게하네요. 수고많으셨어요.늦은많큼 고추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제주서귀포안영관
감귤 농업인 입니다.·
퇴비도 미리 준비 하셔서 숙성 시키는것도 중요 하답니다.
그리고 너무많이 넣으셨네요.ㅎ
그리고 추비하실 구멍을 미리 뚫어 놓으시면
가스 피해가 줍니다.
정답은 미리 준비 하는게지요.
저도 감규농사 지으면서
2500포기 까지 늘리며 지어 봤는데 이제 포기 했답니다.
ㅎ 원인이 노루와 꿩 입니다. 웃기지요?
한 두해는 모르더니 노루가
새싹 나올때 와서 이발을 하고 간답니다.
꿩은 빨강 고추가 주렁주렁 할때 와서 중간을 짤라 씨를 빼 먹습니다.
바닥이 버얼갭니다.
못 이겨요. 고구마와 옥수수는 멧되지 땜에 안되구요.
지금도 야생동물들과 치열한 머릿싸움중 입니다.
추석전 에는 우리집 토종닭을 들개들이 와서
스물 세마리나 물어 죽이고
갔어요.
이번 한번이 아니랍니다.
거위도 들개들이 여덟 마리를...몽땅.
달걀 안사먹고 나눔도 하며
좋았는데...ㅉ
서귀포도 그런답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