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농사 필수품 소개하기

나의 농사 필수품 소개하기 · 참여글
전남영암둥이농장(김준태)
여유있는 삶을 꿈꾸며·
과거에는 모든 농사를 농기구로 지었지만 기술이 발달해 농기계의 사용이 보편화된 지금은 예전에 비해 사용빈도가 줄었습니다.
그래도 소규모 작업에는 기계가 오히려 번거로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농기구는 여전히 일선에서 활약하는 중인데
취미수준으로 또는 소규모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의 경우는 거의 100% 농기구만으로 작업하게 되지요.

소농이나 대농이나 호미,삽,낫 등 자질구레하지만 없어서는 안될 농기구가 아닌가 생각하지만 연장 또한 필수항목이기에 올려봅니다.

요즘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는 파리채 입니다.
하루에 한번씩 고추밭 예찰할 때 담배나방 잡는데 사용하고 있는데 담배나방이 보이면 한대씩 후려갈겨 아웃시키고 있는데 의외로 성과가 좋습니다.
담배나방 방제도 좋지만 예찰하며 고춧속의 애벌레 솎아내고 나방성충을
포획하는 게 방제하는 것보다 어쩜 더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해서 소개해 봅니다.
나방성충이 2~300개 알을 낳는다고 하니 시도해 볼만하지 않겠습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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