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막지막날 따스한
오후입니다.
서울의 거리에는 시도때도 없이 서행하는 차량 행렬에 좀 답답한 느낌 마저 듭니다.
우리팀도 출퇴근길에 약간씩 정체현상이 있지만,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시골이 그립습니다.
한강다리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구역이라 세세하게 촬영은 삼가해야지만 주변 경관은 촬영해도 될 것 같은데
오늘 아침 남산타워 옆에
떠오르는 태양이랑 가까운 국회의사당이 있는데 ...
세월이 또 내일이면 새로운 달이 시작되는데
몇 일간 날씨가 작업하기 좋게 도와줍니다.
11월말까지 공사기간인데 이후에는 내년3월경에 재차 시작될것 같은데 12월부터는 시골에서 추위 앞에서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가끔씩이야 공사일을 하겠지만, 이제 몸도 챙기면서 세월을 맞이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부터라도
차곡차곡 건강에 많이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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