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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달드릴 내용은 비 오는 날 비료 어떻게 써야할까? 입니다!
비 오는 날 비료나 영양제를 살포할 경우, 효율이 떨어지거나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 오는 날 비료(영양제) 살포 시 주의할 점 & 활용 팁
1. 엽면살포는 비추천
- 비에 씻겨나가 흡수 효과 저하
- 살포 후 4시간 이상 비가 오지 않아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 온 후 맑은 날 추천
2. 관주형 영양제가 더 적합
- 토양에 시비하면 빗물과 함께 영양분이 뿌리 쪽으로 퍼지면서 흡수율 상능
- 단 유실이 빠른 비료(질소계 등)는 빗물에 씻겨 내려가 토양 오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완효성 비료 권장
3. 비오기 전 살포 vs. 비 온 후 살포
- 비 오기 직전에 비료를 뿌리는 건 비추천 (대부분 빗물에 씻겨 내려가 낭비되거나 뿌리 피해 발생 가능성)
- 비가 그친 후 땅이 촉촉할 때가 살포 타이밍으로는 가장 적절
4. 액상 영양제는 농도 조절에 특히 유의
- 비가 와서 토양 수분이 많을 경우 농도가 낮아져 희석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과용 시 역효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농도를 높이지 말 것
5. 비온 뒤 뿌리 활력 회복용 영양제 활용
- 장마나 폭우 후 뿌리 활력 저하, 산소 부족, 병해 우려 있을 때는 아미노산제 / 유기산제 / 뿌리활력제 등을 관주로 활용하면 회복에 도움
아 그리고 전착제를 혼용하면 비 오는 날 엽면시비의 흡수력은 조금 보완할 수 있지만 비가 오는 상황 자체가 효과를 낮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약한 이슬비나 비온 후 맑아졌을때 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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