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별히 밥맛 좋은 '예찬'벼를 경작하고 있습니다. 3,833평, 세 필지를 합해서 한 필지로 넓게 만들어 기계로 작업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매립중인 잡종지577평이나, 더 매입할 수 있는 토지가 있으면 더 확장해서 전업농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소망했습니다. 가업인 농업을 지속하는 일은 미래에도 식량 자원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국가의 일원이 되는 일이며, 이미 시행되고 있는 스마트팜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은 2017년과 지금의 벼 작황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