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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성설죽 문평래
닭을 잡았다.
오늘이 초복이라고~~

마나님 하시는 말씀.
우리를 위해 닭을 잡아보기는 칠십평생 처음인것 같다고~~
그런것같다.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 잡거나.
아들딸 주려고 잡았을뿐 정작 둘이서 먹자고 잡은건 처음인것 같다.

이제는 우리를 위한 삶을 살자.
경북구미표고버섯18837
답변왕
샤인 3년차 초보농부 ·
그래야지요 ㆍ내가 우선할때 되었어요 ㆍ근디 닭잡기가 엄청힘들던데 ᆢ먹을려고 사료사서 키웠지만 죽이기도 ᆢ그뒤의 일들이 그냥 알만 빼먹는게 더좋겠어요 ㆍ건강하세요 ㆍ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