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칭찬해요
충남금산김태영
100세이상 삶을~·
상?
어떻게 받는지 몰라서 스크린샷했어요
Farmmorning
전남곡성늘푸른농장
추카드립니다^~^
충남금산김태영
100세이상 삶을~·
곡성에 허미숙님!
감사합니다 ~ 9
강원원주꿀고구마오수정
3관왕 축하드립니다.
충남금산김태영
100세이상 삶을~·
원주 크리스탈님!
감사합니다 ~ 7
충남금산김태영
100세이상 삶을~·
딸랑구와땡보님!
감사합니다 ~ 6
충남금산김태영
100세이상 삶을~·
송석봉님!
감사합니다 ~ 5
충남금산송석봉
4년차 귀농인 ·
훌륭하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저도 받고 싶어요.
경남거제전옥기
말 그대로 열심히 출석하고 댓글달고 쥐꼬리만큼 아는 지식 쓰다보면 받네요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그런것 보다 정보의 나눔과 서로의 응원이 아닐까요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
경남거제전옥기
감사합니다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가장 받고 싶은 상" 지난해 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 하며 당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쓴 한 편의 시가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전북 부안여중 신입생인 이슬 (13) 양. 이양은 지난 해 2학기 연필로 쓴 시 로  전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16년 글쓰기 너도나도 공모 전에서 동시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북교육청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도교육청 블로그에  이 시를 소개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심사위원을 맡았던 임미성 익산성당초등교 교감은 “동시를 처음 읽었을 때 정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심사위원 세 명이 작품을 고를 때 만장일치로 가장 좋은 작품 으로 뽑았다.  무엇보다도 일기처럼 써내려간  아이의 글씨와, 지웠다 썼다가 한  종이 원본이 정말 마음에 깊이 남았다”고 말했다.  🔹️[가장 받고 싶은 상]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상 하루에 세 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못 보았을까? 그 상을 내시던 주름진 엄마의 손을  그때는 왜 잡아주지 못했을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했을까? 그동안 숨겨놨던 말 이제는 받지 못할 상 앞에 앉아 홀로 되뇌어 봅니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웠어요”  “엄마, 편히 쉬세요”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엄마상 이제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제가 엄마에게 상을 차려 드릴게요 엄마가 좋아했던 반찬들로만  한가득 담을게요 하지만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이제 다시 못 받을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울 엄마 얼굴 ”  🔹️이슬 양의 시, "가장받고 싶은 상" http://imgnews.naver.net/image/417/2017/05/21/0000250991_001_20170521093828846.jpg?type=w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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