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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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구탑립탑
도와주세요.
대전 180평 개발제한구역 10년차 아로니아 농사지으며,

2017년 가설건축물신고하고 1차 연장신청후 2차 연장신청했는데.. (3차 까지가능)

"개발제한구역에서 농림업 또는 수산업 종사하는 자가 설치하는경우만 해당한다. " 라고

농업경영체확인서 또는 농업인확인서를 제출하랍니다.

위자격은 300평이상 또는 100평이상시설 하우스 농사를 져야 가능합니다.

1. 농림업 종사 범위 해석부탁드립니다.
농지 300평이하는 제외되나요.

2. 300평이하 개발제한구역내 가설건축물연장신청 이제는안되는건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부타드려요.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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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입니다. 집에서 나오는 음식물 잔반은 매번 처리도 귀찮고, 집에 두면 안좋은 냄새가 납니다. 하지만 간단한 준비물 몇 가지만 있으면 쓸모없는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를 만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잔반도 처리하고 밭도 기름지게 하는, <음식물 잔반으로 퇴비 만들기>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 - 음식물 잔반(육류는 부패 문제로 지양) - 농업 부산물(낙엽, 왕겨, 쌀겨, 톱밥 등 화학약품 처리하지 않으며, 마른 상태의 재료) - 용기(플라스틱 용기, 스티로폼 상자 등) 🔻제조 방법 - 1. 음식물 잔반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 합니다. - 2. 1번의 잔반을 농업 부산물과 함께 섞어 줍니다. 이때 농업 부산물은 음식물 잔반과 1대 1 비율이어야 합니다. - 3. 1번의 재료를 밀폐용기에 넣고 냄새 걱정 없는 곳에 배치합니다. - 4. 3~6개월간의 발효과정을 거칩니다. 발효가 완료되면 냄새가 없어집니다. 🔻추가 비법 - 실내/실외 제조시: 실내에서 만들 경우, 외부에서 산소와 접촉할 수 있도록 호기성발효를 2차로 진행해야 합니다. 실외에서 만들 경우, 뚜껑과 옆면에 산소 유입 구멍을 만들고 바닥에 수분 빠지는 배수구멍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 겨울에 제조시: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미생물의 활동성이 낮습니다. 때문에 겨울에는 용기 뚜껑 밀봉 후 봄이 올 때까지 보관을 해둡니다. 퇴비 재료가 얼어 있어도 괜찮습니다. - 발효 과정시: 흰 곰팡이가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다만 음식물 잔반의 물기로 시큼한 냄새가 난다면, 농업부산물을 더 섞거나 바닥에 깔아줍니다. 혹은 박스를 개봉하여 가끔 뒤집어주며 공기와 접촉후 2차 발효를 시킵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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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농작물 재해 보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4년 농작물 재해 보험>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이란? 2001년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도입된 보험제도로 가입한 농가가 태풍, 호우와 같은 각종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해주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지원 방법 1. 수확량 지원 방법: 과거 5년 수확량의 60~90%를 보장하는 방법입니다. 2. 생산비 보장 방법: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시점까지 투입된 생산비에 대해 보상해주는 방법입니다. ※ 일반적으로 농작물재해보험은 미래에 지급할 것으로 예상 되는 농가 순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농작물재해보험 1. 보험 운영 지역 확대 - 전국 어디서든 농작물재해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 추가 대상: 밀, 보리, 고랭지감자, 고랭지배추, 고랭지무, 대파, 시금치, 오미자, 팥, 단호박, 당근, 브로콜리, 양배추, 차 2. 보장 되는 작형과 품종의 확대 - 기존에는 시설 작물 위주의 보장 - 추가 대상: 노지 수박, 노지 두릅, 노지 블루베리, 봄재추, 가을무, 미니/복/애플수박, 홍고추 3. 보험 상품 확대 - 농작물재해보험의 상품을 다양화하면서 보장을 확대했습니다. - 확대 내용 ① 가입 금액의 최대 90%까지 보상하는 고보장 상품 추가 도입 (양배추, 당근 등) ② 피해 보상 상황을 확대하여 시설물의 피해가 없더라도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있는 경우 혹은 3년 연속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경우에도 피해 보상 ③ 재정식, 재파종 특약을 6개 밭작물에 대해 추가 도입 (대파, 당근, 단호박 등)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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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퇴비의 이점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톱밥퇴비의 이점 알아보기>입니다. 🔻톱밥퇴비란? • 톱밥을 발효시킨 퇴비를 말합니다 • 잎의 기공개폐에 관여하며, 잎에서 합성된 동화양분을 열매로 이동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톱밥퇴비의 효과 (볏짚퇴비와 비교) • 토양에서 생성되는 토양 유기물은 3배 이상 • 비료분을 흡수하여 저장하는 염기 치환용량(보비력)은 7배 • 기계적, 물리적 효과의 지속성은 4배 이상 🔻일반 퇴비와 톱밥퇴비의 차이 • 토양 유기물의 생성량이나 기계적, 물리적 효과 측면에서 일반 퇴비의 경우 매년 300평당 1.5톤씩 10년을 넣으면 토양 유기물 함량이 1% 증가하지만, 톱밥퇴비는 일반 퇴비와 같은 양을 3년만 넣어도 1% 증가하므로 빠르게 땅심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톱밥퇴비의 효과 • 매년 유기물을 보충하지 않고 미생물이나 영양제만 계속 사용하면 오히려 미생물이 활성화되면서 토양의 유기물이 빠르게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 그 결과 토양이 점점 나빠지고 생육 장애가 일어나 농사에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분해가 어려운 리그닌 함량이 많은 톱밥으로 퇴비를 잘 만들어서 사용하면 오랫동안 토양에서 유기물로 남아 땅심을 빠르게 높이고 토양 개량 효과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4편 [퇴비를 왜 줘야할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fmorning.com/zaiidm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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