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에 글을 올리셨네요 정착기가 참 힘들죠? 모두가 다 내 마음 같지가 않아요 시골 인심 좋다고 누가 말 하던가요? 원주민들이 얼마나 텃새를 많이 하는지 견디지 못하고 다시 떠나시는 분도 봤습니다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잘 견디고 현명하게 행동하시면서 친분을 쌓으시면 언젠가는 그 분들도 마음을 열어 줄 날이 올 겁니댜 힘 내십시요 화이팅!
도시인들이 처음엔 열정만 넘쳐 주말농장에 비닐하우스 농막 만들고 열심히 농사 지으시다 주말이면 지인이나 계원들 모여 고기굽고 놀며 농사는 때마다 해야할일이 있는데 미루다 잡초며 일이 많아지니 점점 소홀해 지다가 3년안에 뜨는 사란들 많다던데 3년은 넘겼으니 반은 성공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