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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3.31.다녀온 후기
오랜만에 밭에 가보니
이쁜이들이 쑥쑥 크고 있는게 보여서 너무 감동이였어요.
오늘도 비가 내린다니 더 쑥 자라겠지요.
항상 멀리 떨어져 지내다보니 늘 그리움처럼 보고픈데 쉬이 가보지도 못하고 ...
지난 주 다녀왔어도 그래도 늘 그립네요.
늘 기쁨만 주는 엄마가 준 나의 작은 밭.
그 곳에 가면 엄마 엄마하고 나즈막히 부르곤 한답니다.
사랑스러운만큼 밭이 이쁘진않아요.
사랑을 덜 줘서 그래요.
그래도 자랑해봅니다.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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