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안산 서정현:농민:달콤한 청년 양봉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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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직접 재배한 백향과 ’생과’ 로만든 수제 백향과 청 입니다.

백향과는 (패션후르츠)
百:백가지
香:향이나는
果:과일

유명한 카페 인기 메뉴이며 어린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합니다.

봄철 나른하고 식욕이 없을때
백향과청을 물에 타드시면 에이드로서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과일을 씻고
하나하나 자르고
숟가락으로 퍼내고
설탕과 비율 맞춰 섞어 숙성하기까지
모든 번거로운 과정을 저가 다 했습니다.

간단하게 뚜겅열어 드시면 됩니다.

백향과 청을 물 또는 탄산수에 타드시거나,
봄나물 겉절이 등 새콤하게 무치실때 식초 랑 설탕 넣지 마시고 이거 넣어 드셔보세요
입맛이 살아 돌아 옵니다.

비타민 C도 풍부하여 피부 여성분들 피부 미용에도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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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햇 도토리 화분 판매 합니다.

벌화분은 이꽃 저꽃 다니며 몸에 뭍은 꽃가루를 꿀과 반죽한 것입니다.
이는 꿀벌이 육아를 할때 먹여줍니다.

그만큼 단백질이 풍부하여 중.장년층 부족한 단백질 보충에 훌륭합니다.

벌 화분 효능

1. 혈행건강
2.빈혈예방
3.면역력강화
4.항암효과
5.피로해소
6.다이어트

먹는법

하루 권장량 한 티스푼 (5~10g)이며, 바로 섭취 하시거나, 우유 , 꿀 , 요거트, 셀러드에 뿌리거나 타 드시고
하루 권장량만 지켜주시면 드시는 방법은 따로 상관 없습니다.

‼️‼️‼️‼️주의사항‼️‼️‼️‼️
꽃가루 , 벌 알러지 있는 사람은 절대 섭취 금물이며 영유아, 임산부 또한 드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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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오늘은 샤인 지베렐린 처리를 했습니다.

도토리 꽃이 길게 늘어져 벌들은 도토리 화분(花粉꽃가루)을 야무지게 분주히 물고 가네요.

벌들은 무엇이든 모아두는 습성이 있어
벌들이 벌집에 화분을 저장하면
집이 좁아져서 애기들을 못돌봐요

아쉽지만? 뺏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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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올해 첫 백향과 (패션푸르츠) 꽃이 줄줄이 피어납니다.

다들 들어보신 시계초라고 합니다.

시계초 꽃말은 성스러운 사랑 이라고 하죠.

덩굴 손을 떼주어도 2~3일 안에 원상 복귀죠
덩굴손을 안떼면 서로 서로 단단리 잡고 얽히고 설켜 새순을 빨리 올려
정글숲을 연상케 합니다.

정리하는데만 여간 오래 걸립니다.
단순 덩굴손 떼는 작업도 단순하지만 은근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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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 하우스에서
겨우내 따듯하게 자라 키운

백향과 판매 합니다.

백가지 향이 난다고 하여 백향과 이고
우리들 에게 잘 알려진 이름으로는
패션후르츠 라고 부릅니다.

저가 벌도 키워서 밭에 벌을 풀고
벌들이 직접 수정시킨
아주 기특한 과일이 탄생됬습니다.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카페 메뉴에서도 인기가 정말 좋고
식욕 없을때 백향과 청을 만들어 물에 타 드시면 정말 고급스럽고 상큼한 맛이 좋은 음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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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바나나밭을 둘러보며
이상하게 생긴 식물이 자라나고 있네요.

사진을 찍어 AI 에게 물어보니 마늘이라고 하는데 전혀 마늘은 아닌것 같구요

작년에도 자라나서 뽑았는데
올해고 올라왔어요.

바나나 뿌리는 감자처럼 덩이뿌리라서

작년에 이 식물을 뽑았을때 모체 덩이 뿌리에서 뽑아져 나오는것을 확인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식물은 바나나라는건데 자라는게 옆에 바나나처럼 자라지가 않네요

바나나의 돌연변이 일까요?

이 식물 무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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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어제는 벌을 보며 여왕벌이 산란을 잘 하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무사했습니다.

열대과일 하우스 속안에
패션후르츠가
겨울에는 인공적인 따스함엔 곁순만 자랐더니
봄에는 자연의 따스함덕분인지 곁순마다 꽃봉오리가 맺혀있네요.

이 꽃봉오리가 곧있음 시계초가 되겠지요.

패션 후르츠 넝쿨 손 정리 끝나고

왕수박 모종을
바나나 새순 올라 오는 언저리에다 정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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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건의해요

팜모닝 관계자 및 시스템 계발 관계자 분들께 건의 합니다.

팜모닝 관계자 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팜모닝을 유용히 이용해 오면서 10중에 8,9는 어르신 들이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만큼 이러한 시스템을 노련하게 사용하는데 익숙치 않는 연령입니다.

판매자 입장으로 물건을 판매 하면서 배송에 [착불] 배송유형이 없어 심히 불편하며

이러한 것으로 야기되는 불쾌한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유료배송으로 잡아두면 배송비가 들쑥날쑥하여 곤란합니다.

무료 배송이라고 적어놓고 어떠한 방법을 동원을 해도 결과는 통화로 귀결됩니다.
(1, 상세패이지에 공지를 해도 확인 안함. 2,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게끔 에초 판매 글에 상세 페이지 확인 하라는 메세지를 달아 놓아도 확인 안함. 3, 옵션 명에도 상세페이지를 확인 해 달라고 적어 놓아도 확인 안함, 4, 문자메세지를 보내고 확인 했으면 답장을 보내달라 해도 답장을 안보냄 확인 안함 =총 4중안내)

고객님과 통화를 하면 배송비 하나 때문에 대부분 불쾌한 감정을 가지고 계십니다.

판매자입장에서도 한두번이면 이해는 하는데
매번 번거로이 문자를 보내고 , 전화를 하는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가격 아래 배송유형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끔 착불 배너를 만들어

연령대 높은 분들도 별다른 착오 없는 매매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또한 상세페이지 내용도 손쉽게 읽을수 있게 유도를 할 수 있게끔 시스템 게발을 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요약해서 말을 하자면
1. 배송유형 착불 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2. 상세페이지 내용을 읽을수 있게 유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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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오늘 팜모닝에서 일어난 속상한 맘을 달래볼까 여기다 적어 보아요…

글이 매우 길어요.

저는 자칭 청년 양봉 농사꾼 입니다.
전문은 양봉업을(3년) 하고 부로 열대과일(1년)을 재배 합니다.

대학교 전공은 중국어 전공과, 부전공으로 호텔 조리를 전공 했습니다.
24살 군대 재대하고 25에 호텔로 들어가 중국인 관광객 통번역하며 일을 하고 경력을쌓다
우연히 아버지께서 벌통을 가져와서 돌보다 양봉이란것이 심리적으로 매우 편하고 직업에 대한 몰입이 좋아 매료 되어 29살 다 정리하고 내려와 벌에 투자했고

어렸을적 부터 취미로 식물을 잘가꾸는것을 좋아해 20살 이후 특이식물 및 작물을 방안에 화분으로 키웠습니다.
그것이 맞물려 그동안 번 돈으로 남들은 차 살 돈으로 땅도 사고 연동 3중 하우스 시설로 투자 해 여러 식물들을 심었습니다.

그래서 겨울 열대 과일 남은 공간에 텃밭을 만들어 상추를 심었고
따듯한 나머지 무더기로 올라 감당이 안돼 못난이 상추 혹여나 저렴하게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가져 가시라고 여기다가 판매 했습니다.

대량판매도 아니고 소량이라 돈벌이도 안됩니다. 군것질 거리 하는 과자값, 커피값도 안나와요ㅋ

저한텐 가격 상관없이 “판매”라는 것에 의미 있고
작년부터 시작한 열대과일재배에 “판매” 라는 판로를 알아본 것 같아 의미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기 팜모닝에는 어르신들이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핸드폰을 만지는 자체를 어려워 하는 어르신들이
주문 하면서 못난이 상추를 적어 놓았지만, 알아보지 않고 에이급 상추가 아니다. 환불 해달라 등등 오해 하는 부분이 왕왕 있었습니다.

대부분 어른들이 상세페이지를 확인 안하시고
판메 제목에도 확인 해달라 써놓아도 확인 안하시고,
물건을 선택하는 옵션칸에도 아래 내용을 확인 해달라고 써 놓아도 확인을 안하시어
어찌 할까 생각 하다
문자를 보내도 확인을 안하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입니다.
4중 안내 하고도 확인이 안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부분으로 야기되어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주문건이 들어와 혹시나 확인 안하셧나 하고 문자를 보냈는데

-주문 상세페이지, 문자 내용은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1. 배송을 착불입니다.
(착불보내는 시스템이 없어 무료 배송이라고 잡아두었고, 팜모닝 측에도 문의 한결과 상세페이지에 공지 해두거나 따로 연락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합니다)
2. 상추 잎이 큽니다.
( 전문 상추 농사꾼이 아니라 텃밭에서 무더기로 자란 상추 판매 한다는 내용입니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렇게 문자를 보냈는데

[낚였네요]

라고 답장을 보내시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작업 하러 가는길에
갑자기 기분이 불쾌하고 별안간 남을 속여 이득을 꾀하는 악덕 사기꾼이 되어 매우 않좋았습니다.

양심을 속이지 않으려고 있는 그대로 적어 두었고

혹시나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 4중안내에 병적으로까지 안내사항 읽어달라고 적어두어도 확인을 안하고

혹여나 보낸 안내 문자를 보내니 그제서야

저한테 낚었네요 라고 말하며 그냥 겉절이 해먹을꺼라고 보내달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렇게 보내주면 저는 사기꾼 악덕 판매자가 맞고 인정하게 되는 것이라서 판매 하지 않고 강제 취소를 하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어르신 여성분이 전화를 받으셧고 저가 낚이게 한게 맞다고 사과도 안하시고
바득 바득 우기시며

나중엔 자신이 누군지 아냐며, 권위의식에 똘똘뭉친 말로
자신은 박사라며 저한태 개**, 씨*새* 라고 욕설까지 써가며 판매자가 낚이게 한게 맞다며 정당화를 하며 전화를 끊고 문자로 협박까지 하는 추태에

위협은 전혀 안되고 오히려 안쓰럽고 농사하는 사람이라고 얕잡아 보고 갑질로 똘똘 뭉친 언행이 참으로 안타깝고 같은 인간으로써 딱한 생각만 들었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않좋았지만 어떠한 더 큰 행복이 오려고 액땜이 됬는지 기분은 나아졌고 그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저가 가꾸는 작물들이 푸르게 푸르게 제 맘을 달래주었습니다.

그래서 팜모닝에 건의 사항은 배송유형에 착불 시스템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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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햇 도토리 벌 화분 140g (3+1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