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영농일지
주말 농작업
1. 토요일 오후 처가댁 무상양도 예정(올해 농사로인한 본인 수익은 전혀 없고, 빚만 있음) 작물 고구마 줄기제거 작업 실시
2. 낮에 직장일이 잡혀 있어서 일요일 새벽 4시 10분에 기상하여 밭일 하러감
3. 밭일 마무리하고 일요일 아침 처가댁 고구마 밭 줄기제거 작업실시
4. 블루베리 화분을 집마당에서 하나하나 모두 이동하고 밭에서 수동으로 물주기 완료(수분센서도 허브이동완료)
5. 수분감지시 자동으로 펌프를 가동하여 물길을 열어주는 수분센서도 배수로에 설치완료.
(허름해보이지만 수분이 90프로감지되면 물탱크물을 일정 시간동안 모두 배출하여 하류로 기울어짐, 밤이슬에 의해서 오작동우려로 90으로 결정 )
주말동안 너무 바빴다. 예초기를 하도 돌려서 손에 감각이 없음. 골프 악력은 증가할 듯.
그리고 블루베리 삽목한 아이들이 뿌리가 잘 형성 되어 조만간 비닐하우스로 옮길 예정인데 노스랜드, 리버티 블루베리 성목들은 추위에 강하다는데 어린종자들은 걱정 되어서 온도조절 방안을 구상중.
(온도가 영하5도 이상 내려갈 경우 자동으로 비닐하우스에 겨울히터가 작동 되도록 구상 중, 0도로하면 전기세 폭탄나올거같아서 영하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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