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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영농일지
평일 및 주말 농작업

1~3. 며칠 전 다용도 창고 나홀로 설치 및 농업경영체 변경 신고 완료(가끔 운동도 하고 수확물 저장, 강추위가 오면 자연광을 위해 차광막을 일부 걷어내고 그 부분에 블루베리 새끼들을 들여놀 예정, 비닐하우스에 놓으면 내부면적이 넓어서 난방비 폭탄맞음)
그리고 천막 주변 배수 확인겸 물청소 실시

4. 금일 블루베리가 단풍이 드는 모습을 보며 수동관수 실시 집보다 더 잘자라는 것 같은 느낌. 리버티 3년생인데 현 지점에서 겨울을 버티면 같은 품종으로 더 들여 올 예정. 물은 각 화분별 10초씩 2회 화분 가장자리로 관수함 그래야 수분센서가 동일양을 표본삼아 측정가능함. 또한 가장자리로 관수해야 블루베리의 뿌리가 화분에서 수평적으로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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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영농일지
주말 농작업

1. 토요일 오후 처가댁 무상양도 예정(올해 농사로인한 본인 수익은 전혀 없고, 빚만 있음) 작물 고구마 줄기제거 작업 실시

2. 낮에 직장일이 잡혀 있어서 일요일 새벽 4시 10분에 기상하여 밭일 하러감

3. 밭일 마무리하고 일요일 아침 처가댁 고구마 밭 줄기제거 작업실시

4. 블루베리 화분을 집마당에서 하나하나 모두 이동하고 밭에서 수동으로 물주기 완료(수분센서도 허브이동완료)

5. 수분감지시 자동으로 펌프를 가동하여 물길을 열어주는 수분센서도 배수로에 설치완료.
(허름해보이지만 수분이 90프로감지되면 물탱크물을 일정 시간동안 모두 배출하여 하류로 기울어짐, 밤이슬에 의해서 오작동우려로 90으로 결정 )

주말동안 너무 바빴다. 예초기를 하도 돌려서 손에 감각이 없음. 골프 악력은 증가할 듯.
그리고 블루베리 삽목한 아이들이 뿌리가 잘 형성 되어 조만간 비닐하우스로 옮길 예정인데 노스랜드, 리버티 블루베리 성목들은 추위에 강하다는데 어린종자들은 걱정 되어서 온도조절 방안을 구상중.
(온도가 영하5도 이상 내려갈 경우 자동으로 비닐하우스에 겨울히터가 작동 되도록 구상 중, 0도로하면 전기세 폭탄나올거같아서 영하 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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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주말 마무리 농작업

1. 금일 배수로 쓰레기 치우러왔다가 우리 돼지감자 밭에 지나가던 트럭이 빠지신 것을 목격

2. 굴착기 섭외하셔서 빼는 작업 진행 중.. 바퀴가 완전히 흙에 먹혀서 완만하게 빼도록 도와드림
운전자분이 아랫쪽 인삼밭 관계자분이신것 같은데 사람안다쳐서 다행이라고 제 밭은 괜찮으니 그냥 가시라고함(돼지감자쪽 배수로는 나중에 내가 열심히 삽질 할 예정...)

3. 흙만 성토 된 상태라 차가 지나가면 100프로 빠지는 상태라 혹시 몰라서 고깔 갖다놓음 지나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배추밭쪽 배추 몇개 뽑아도 되니 필요하시면 제 밭쪽으로 지나다니시라고 전달

4. 모두 가시고나서 폐비닐, 일반쓰레기, 썩는 풀종류로 분리수거해서 5~6번 수레로 왔다갔다하며 배수로 주변 모두 청소

5. 비가 이제 안정화 되서 방수천재질의 물탱크 재설치. 배수로 수위 1/3이상 일때 물탱크 자동배수용도의 수분센서도 배수로 벽에 곧 설치 예정
(많은 비가 오면 물탱크가 자동으로 하류방향으로 기울어짐)

6. 말끔해져서 진짜 나중에 다슬기도 잡힐 것 같은 배수로 모습 ㅋㅋ (실제로 다슬기와 개구리 서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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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오전 우중 배수로 정비

1. 배수로 정비 전

2. 배수로 정비 후

3. 비오는 날 배수로작업하는데 우산 씌어주는 아들


배수로에 누군가가 버린 10년묵은 쓰레기랑 흙더미 모두 퍼올리고 평탄화 작업 하고 복귀
옆에 퍼올린 쓰레기는 맑은날 분리수거 예정..

아들내미가 그래도 고생한다 해주니
기분도 좋고..
원활히 흐르는 배수로를 보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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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배수로 관리

금일 집중호우로 배수로 cctv 모니터링을 하던 중 장모님이 오후에 하우스 옆에 가셔서 배수로가 걱정 되셨는지 물탱크 얘기를 하셔서
물탱크 물을 원격으로 모두 배출하여 수문을 열어드림(근데 탱크를 아예 건져놓으신듯)

제가 물탱크로 방수천 재질을 쓰는 이유가 비상시에 물을 모두 배출하면 상류의 강한 수류로 접히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드림.

조금 더 보완해서
배수로 1/3지점에 수분센서를 설치해서 물을 90%로 감지하면 펌프가 22분동안 신경안써도 자동으로 돌아가게끔 조건을 설정해서 탱크 물을 모두 배출해서 상류 수류로 인해 자동으로 접혀서 배수로를 모두 개방토록 하게 할 예정.(아래는 예시사진)

직장농이다보니 장모님을 신경쓰게 해드려서 마음이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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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지
연휴 새벽 농작업

1. 30미터 호스랑 물펌프 연결 후 쪽파 밭에 직접 관수 실시

2. 배추 스프링클러 반경 제외 지역만 집중 관수 실시

소나기가 온다는데 예상강수량이 얼마 안되서 그냥 아침에 물주고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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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덕담을 나눠주세요
풍성한 추석 마무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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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기타 밭관리 작업

1. 물탱크가 철근에 구멍이나서 방수테이프로 보수 작업

2. 예초작업 후 제초매트 멀칭.. 가시박 시박.. 잡초가 작물을 자꾸 삼키려해서 초토화 시키고 제초매트 멀칭작업.. 예초기 충전기 2개 사용

3. 가시박 잡초와의 싸움 후 영광의 상처

4. 하우스에 콘센트형 알전구 설치

- 폭염이라 차안에서 쉬다 일하고 쉬다 씻고 일하고 직장 출근했다가 떡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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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영농일지
연휴 농작업

그저께 영양제를 주고
금일은 노린재가 발견되어 들깨밭에 살충제 살포.
농협 추천 약제로 구매하여 살포 했네요.
그 지역 토질 기후에 맞는 농약은 역시 가까운 농협으로 가야 맞는 것 같아요.

들깨꽃이 피어서 벌이 열심히 왔다갔다하지만 들깨는 자가수정을 하므로 살충제를 살포해도 문제없습니다.

구석탱이 들깨는 초반에 관리부실 탓인지 어린채로 꽃이 폈네요 ㅎㅎ

꽃이 폈을때 잘 관리해야 품질좋은 들깨기름이 나온다고하니 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요.

수확시기에는 3일 후 초벌로 큰대야에 털고
바짝 말린 후 또 한번 들깨망을 이용해 털까 합니다.(탈탈털생각)

그리고 나머지 부스러기는 소형선풍기로 최종 걸러서 진행예정!

살충제 살포할때 바람을 등지고 골고루 살포하되 저는 야산이 둘러싼 지형이라서 외곽측은 2회 살포하여 병충해 침입 차단에 만전을 기했네요.

암튼 전국 각지의 예상못한 늦더위로 농부님들 고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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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주말 농작업기

1. 물탱크내부가 더러워서 주변 청소 및 탱크 물배수 시킴. 그러면서 차량진입로 배수로도 물이 잘 배수되는지 점검

2. 배수로 맨홀 열어봐서 물이 정상적으로 흐르는 지 확인

3. 물탱크내부가 더러운것은 흙이 약간 섞인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그대로 들어와서 그런거라 필터를 만들고 있음

4. 페트병을 활용해서 중간에 물이 나가는 곳과 들어오는 곳을 호스와 맞는 노즐과 연결해야해서 페트병을 플라스틱 용접 중

5. 플라스틱 교체가 용이 하도록 병뚜껑에 노즐을 플라스틱 용접함


6. 뒷부분은 페트병 바닥부분을 녹여서 구멍만든 후 노즐 용접

7. 플라스틱을 겹치는 부위에 물티슈 1장을 껴넣으면 완성. 물티슈두께를 끼고 고정이 잘되는 페트병 부위를 잘라야함.


8. 배추 들깨 각각 살충제와 뿌리영양제 살포 후 주말 농작업 종료.

ps. 물탱크 유입수 필터 교체 비용 물티슈 120매 1000원..
한번 교체시 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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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주말 농작업

1. 돼지감자밭에 무성한 잡초(가시박) 예초기로 제거작업. 이때 가시박은 예초기 중심부에 줄기가 잘 감기므로 위에서 부터 살살 쳐주면서 제거해야함. 돼지감자도 세력이 쌔기 때문에 걱정이 안됨. 들깨밭 사이사이 잡초(개비름, 바랭이)는 직접 뽑아줘야함

2. 차량 또는 경운기 접근을 위해서 지면이 보이도록 제거 작업 실시 그리고 비닐하우스 농자재 정리 및 육묘에 물주기 완료

3. 지난주에 잡초액비 2회 살포 해서인지 초반 밑거름이 좋아서인지 물을 잘 줘서인지 배추가 잘자람. 들깨 구석탱이는 웃거름을 거의 못줘서 그런가 잡초세력에 휘둘려서인건지 부실하게 자라서 등짐펌프로 열심히 물줌.(스프링클러 사각지대임)

4. 금일 장인어른이 벌거지농약을 배추밭에 살포해주심. 안그래도 품질관리원에서 배추시료 채취한다고 연락이 온터라 검사후 나중에 이상있다고하면 어떤 농약 쓰신건지 물어볼예정

5. 와이파이 라우터, 모듈, 증폭기 등이 태양열에 열이 축적되어서 열차단 조치 그리고 건설용비계(안전발판) 구입하여 배수로 사이에 설치해줌. 용접은 귀찮아서 생략

6. 깻잎 채취

7. 홀로 농작업 후 늦게 와서 깻잎비빔밥 먹고 아이와 놀아주며 주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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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저녁에 스프링클러로 20분 물주기 설정으로 원격관수 후 복귀

사진은 스프링클러 반경 확인차 현장 방문 사진입니다.

모터 마력만 더 됐으면 스프링클러 이동이 필요 없을텐데 아쉽긴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CCTV로 관수를 감독하는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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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영농일지
주말 농작업

1. 들깨밭 비닐멀칭작업 완료 원래고추핀으로 해야하는데 다 떨어져서 임시 방편으로 철핀으로해서 잘 찢어짐(철핀은 제초매트용임을 참고)
하지만 비닐 멀칭으로 잡초 숨죽이고 있어서 과습과 고온으로 잡초들이 다 죽으면 밟고 다닐수 있을 듯 잡초로인한 벌거지들도 눈에 띄게 줄어듦

2. 쪽파밭쪽 스프링클러 선택관수 ㄱ자형으로 60도 정도의 각으로 왔다갔다함

3. 들깨 부실모종 원형 스프링클러 관수로 밸브 하나만 살리고 돌리면 넓은 범위 관수가 가능해서 굳이 점적테이프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짐.
20간격 점적테이프는 내년 블루베리 소규모 입목시에 설치예정

4. 비닐하우스 앞 출하용 차를 대기 위한 차량용 발판 설치 및 배수로 배관 매설, 성토를 하였으나 발판이 살짝 부실해서 건설용 비계를 공수 해올 예정.
(접근금지 비닐 설치 ㅋㅋ)
사진은 나름의 배수로 중간 맨홀 ㅋㅋ

5. 배수로 유량이 넘칠 경우의 예비 배수구도 확보

6. 밭 들어오는 진입로가 좁아서 동네분들이 차를 못 돌리시길래 들어오는 입구에 흙을 제거 해드리고, 통행로를 보수해드렸더니 어떤분이 칭찬하며 지나가 주심 ㅎㅎ
삽질 200번정도 한듯
제거한 흙은 보수하는데 씀

7. 잡초액비 농축액을 배수로 물과 섞어서 들깨, 배추 종자에 웃거름으로 2회 살포(들깨밭 안쪽은 못침). 사진은 스프링클러 호스로 물 받는 사진.

배추밭은 따로 약치신다고해서
금성농협에 재고가 있을진 모르지만
무름병 올거같으면 가드랑 또는 무름탄 쓰시라고 함 발생초기에 1000배 희석 경엽처리해야 한다고함
주말동안 온몸이 알배김 상태 유지 끝.

ps. 새벽에 일어나서 밭 다녀오는게 매일은 아니지만 일상화되었는데 저녁에 운동이나 야근을 심하게하면 못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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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영농일지
들깨 밭쪽이랑 하우스 배수로 주변 제초작업 완료하였는데

어두워져서 멀칭작업은 새벽에 일어나서 하려고하네요..

애초에 비닐멀칭했으면 들고생하는건데 ㅎㅎㅎ

품값이랑 제초제 값이 더 나오겠어요 ㅋㅋ(처가에 비닐이 남아도는건 함정)

새벽에 홀로 멀칭작업 후 출근 예정

배추랑 들깨는 재배 후 전부 처가에 무상양여 예정인데

장인어른은 처가댁 옆밭 고추 약뿌리느라 바쁘셔서 그런지 아예 신경을 못 쓰셔서 제가 전담하고 있네요^^;;

내년에는 제가 아예 전담해서 할 예정이라 열심히 관리중.

점적테이프 자재는 팜모닝에서 배송 시킨게 왔는데 할 시간이 안나서 다음으로 미룹니다.
(비닐 안에 설치 해야하지만 올해는 노출 식으로 해볼 예정)

일단 스프링클러 원격관수는 가능해졌지만 수압(0.5마력)이 약해서 점적테이프를 병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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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펌프 시험가동

새벽6시에 일어나서 흡수관 연결 완료

펌프시험가동 했네요.

1. 양수기 펌프 시험가동 사진

2. 시험가동으로 쓴 물이 충수 되는 사진

나머지 배관 연결하면 스프링클러 연결 예정이고, 방수량과 충수량 등 시간 계산하여 루틴을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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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토요일 농작업기록

1. 배추가 1/3정도 말라죽어서 급하게 심폐소생술 중.. 배추 옆에 골을 수압으로 살짝 파서 천천히 흡수되도록 물주기 실시(오후 늦게 말라죽은 배추는 신규모종으로 대체-작업반작업)

2. 가득담긴 배수로 물을 이용하여 계속 전동분무질 실시

3. 배수로에 습지조성으로 토종개구리들이 무리지어 서식하기 시작함.. 매번 말라죽는애들이 많았는데 잘 된듯..

4. 울집 관정펌프로 밤샘관수를 해준 덕에 처가댁 고추밭은 시들었다가 생기를 되찾았네요.ㅎㅎ

5. CCTV에 잡힌 물주기 작업 ㅎㅎ

6. 기타작업: 밭쪽 배수로물을 활용한 모터세팅작업 실시. 급격한 폭염으로 급하게 로켓배송으로 시킴..
주문할 때 배관사이즈를 잘 측정해서 해야지 잘못하면 총알손실이 큽니다..
자신없으시면 부속을 직접 들고 관내 철물점에 가심을 추천드려요.
모터 토출측 흡수측 직접연결구는 인치반이여서 흡수관쪽은 치수유지하여 캠록커플링과 후드밸브로 세팅.(중고모터여서 녹이 많아서 밸브분해하다가 중국산 파이프렌치가 아작남..ㅋㅋ)
토출측은
인치반-1인치 레듀샤
1인치-1인치 엘보
1인치-3/4 레듀샤
3/4 황동 4구 분개밸브

4구 중 2구는 로커암스프링클러
1구는 점적용으로 구상중
1구는 자율 분무용으로 사용예정

현재까진 모터분해와 스프링클러만 조립함..

아무튼 바쁜 하루였고 내일은 근무라서 태양광 cctv로 잘있는지만 감상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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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광복절 관수확보작업. 관수 독립 만세!!

1. 배수로 낙차를 활용한 관수 충수 전

2. 자연압으로 관수 만충..

배수로에 설치 해놔서 호우경보시에는 이동시킬예정

이제 펌프 연결만 하면 밭쪽 관수가 확보 될 듯 하네요.

용량이 750리터밖에 안되서 시간간격을 두고

충수 급수 충수 급수 간헐적으로 돌아가면서 해야할 것 같아요 ㅎㅎ

물이 금방 없어진다면 옆에 하나 더 설치하면되지만 이건 나중에..

펌프모터전원에 스위치콘센트를 달아서 원격 관수를 할 예정입니다.

드뎌 물부족은 해결되었고,

월급들어오면 관수라인을 생각 해보려고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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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영농일지
주말마을 공동작업 및 농작업기

1. 토요일 배추심기 전 비닐 사이 잡초 나홀로 수작업제거

2. 토요일 해질녘에 가족작업반과 배추 파종완료(수확물 장모님 무료양도예정)

3. 일요일 오전 6시 기상하여 마을 잡초제거 공동작업 실시

4. 오전 7시 30분에 공동작업 완료 후 집마당 예초작업완료(뒷마당 긴잡초는 멀칭을 위해 길러 논건 나만 아는사실)

5~6. 오전 9시경 밭에 나가서 장모님께 수확물 무료 양도할 들깨밭 잡초제거 전후사진.. 품값은 치킨으로 갈음.
아 모터가 장인어른이 안쓰는거 주신거라 쌤쌤...
내년에는 골을 평탄화 및 돌제거작업을 해서 멀칭할 예정입니다.
골이 울퉁불퉁하면 이동식 작업의자가 못다니거든요 ㅎ

7. 전동예초기는 쓰는 분이 안계셔서 왜 그러시냐고 했더니 고칠 곳이 없다고.. 그래서 고장나면 저한테 가져오시면 봐 드리겠다고 함..

8. 카카오맵으로 예초면적을 산정해보니 대략 오늘만 874평 정도 작업했네요. 배터리 로테이션으로 무제한작업가능.
배터리는 넉넉한데 제가 넉다운되서 팔뚝에 감각이 없네요...
예초기뭉치는 팜모닝에도 파는 거 같아서 캡쳐사진올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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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영농일지
오늘 해지기전에 드디어 예초기를 고쳐서 부랴부랴 잡초제거 했네요.

돼지감자밭 옆에 잡초가 무성히 자라서 모두 정리해주었습니다.

이거 매번 옆쪽 잡초까지 제초제도 써보고 예초기도 돌리고 하고있는데,

여차하면 제초매트 깔려구요.. 매번 제거하려니 벅차긴하네요 ㅎㅎ

그리고 쪽파밭쪽 수분센서는 물을 듬뿍주어서 그런지 계속 78%를 유지 하고있네요.
(와이파이랑 모듈이 잘 작동하니 뿌듯..)

빗물탱크에 배수로물을 연결하고 모터흡수구를 통해서 관수 할 계획인데

모터 배관사이즈 등을 측정하고 주문하려니 총알도 없고

엄두가 안나서 요번주는 패스합니다..

제 계획은 제초매트와 비닐을 하이브리드로 운영하고,

관수라인은 비닐안쪽으로 매설해서 습도를 유지 해볼생각입니다.

하지만 폭염기간 배수로 유량을 보니, 충수량이 충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쌓이는 물의 양이 항시 많고 관수압이 좋다면 로커암 스프링클러도 생각중인데.

아직은 천천히 진행 해 볼 생각이네요^^

작물관련 주변 경험은 어르신들께 천천히 여쭤보려 하고 있고,
(여건이 된다면 다른 작물을 심을 계획...)

지금 당장은 쌓인 카드 값 등... 금전 문제가 가장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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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일지
주말 농작업기

1. 육묘트레이 물주기

2. 쪽파밭 물주기

3. 통신전기함 설치를 위해 전봇대 밴드에 연결 후 멀티탭 전선연결 작업

4. 전선통과 후 남은 공간은 메꿈을 해야 개미들이 안들어옴

5. 와이파이라우터-게이트웨이 연결 후 시건

6. 모터쪽 원격전원기와 수분센서 연결확인

7. 모터(국산 pu-602m)거치 후 밭에 남는 덮개를 찾다가 덮개안에 쌍살벌이 벌집을 지었길래 제거작업 실시.. 배드민턴채가 없어서 예초기날로 땡땡 거리면서 벌을 상대로 연신 안타를 날림.. 결국 설치완료.

8. 국산 전기함이라 내구성에선 믿음이 가지만 햇빛에 노출되는 것 같아서 덮개 제작 후 덮어줌.

사실 국산제품을 선호하지만 국산품인줄 알고 구매하면 중국산이고, 국산품이 있어도 가격차이가 너무 심하거나 대체품이 없으면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원격관수에 대해서는 사실 중국산이 대다수이고, 장기적인 내구성을 보장 못하기에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ㅎㅎ

비슷한 방식의 국산제품이 많이 들어서길 바래봅니다.

이상 폭염속 얼음물 분무 주말 작업기 였습니다.

ps. 예초기 고장으로 배수로 정비가 불가함에 따라 수원 확보작업은 다음 쉬는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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