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익산 이돈우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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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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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비에 젖에 활짝 웃는 꽃처럼

하늘문 열려 쏟아지는 비에 
깨끗하게 씻겨
세상 모든것이 새롭게 태어나는 날,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메말랐던 내 마음 활짝 웃는 날,  
하루종일 내리는 빗방울에 
근심걱정 씻겨내려
내 마음 청명한 하늘같이 
평화로워 지는 날,

미움은 빗물과 함께  
흘러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흘러들어

값없이 받은 그 은혜
마음문 활짝 열어 귀하게 간직하는 날,

내가 사랑하는 그대의 오늘도 
단비에 젖어 활짝 웃는 꽃처럼, 
깨끗하게 씻긴 청명한 하늘같은 마음으로, 

깨끗하시길..
복된 하루 되시길.. 

- 사하라에 뜨는 별 中에서 -
·좋아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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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손가락의 길이는 모두 다
제 각각 이지만

그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아주 매우 곤란 하듯이

인생도 모양은 제 각각이지만 각자가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니고 있지요

비교 하게되면 불행이 다가올수 있으니 스스로 중심을 바르게 잡고 쓸데없는
비교 생각을 버리고 살아 간다면

오롯이 나 자신에게 속한 많은 행복이
항상 넘쳐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시간 보내세요
·좋아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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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으로 가는 인생

사람들은
자신이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잃으면 고통스러워 한다

누군가는 돈을
누군가는 명예를
누군가는 지위를

너무 욕심을 내고
집착하다 보면
잃게 되는 것들이 많다

잃어버린 것들에 너무 얽매여
살지 말아야 한다

우린 모두 빈손이었고
빈손으로 가야하는 인생을 살고 있다

잠시 빌려 썼던 것뿐이지
원래부터 내 것은 하나도 없었다
·좋아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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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

좋은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마음을 달리 해석하면,
"내 맘같지 않구나" 생각하게 된다.

사람이다 보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다가도,
순간 상처를 받기도 하고,
맘을 닫아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다 문득 진심을 알고,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짧은 한마디에,
참 다행이구나 안심하며,
진실이 통했다고 기뻐하기도 하지,

때로는 오해도 생기고,
마음이 왜곡되어,
전해 지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결국 알게 되더라,
그 마음을 조금 늦게 깨달았을 뿐 이지요.

1년중 가장 더울 때를 의미하는 절기 대서 입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한 주간도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김소연 - 이대로 돌이 되어.
https://youtu.be/SaYyl1F0TV g?si=3g5GjXqbyYmWt_6B
·좋아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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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 사"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뚜벅 걸어온 세월
참 많이도 걸어왔네.

많은 세월을 걷다 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 좋은 아침도
맞는다.

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춤 할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안위를 묻는 이가 있으니,
일상의 작은 행복이
아닌가 싶다.

우리 제발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건강하세요.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인생~오승근.
https://youtu.be/4gky5BAeN1s?si=ePyiYHNjcVcTseH_
·좋아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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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맙습니다

내 속마음을 알아주니
그 넓은 이해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내 사랑을 다 받아 주니
그 푸근하고 따뜻한 배려가
참 고맙습니다

내 말을 잘 들어주니
그 열어젖힌 마음의 겸손함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인정해 주니
그 한없이 여유로운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의 모자람조차 칭찬해 주니
그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나와 늘 항상 함께하여 주니
그 곁에서 동행해 주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좋아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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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하루/전미정

폭우가 쏟아질 때
우리는 기도합니다

천둥으로 울고
번개로 내려칠 때
뒤돌아봅니다

하나님
제 잘못을 알아요

누구는 건물에 깔리고
누구는 물에 휩쓸려갑니다
누군가는 어느 밤이건
이유없이 밤새 안녕입니다

아, 살았달 수 없는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불안하고 위태롭지요

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입니다
꺼지는 순간까지
나를 키운 세월에 감사합니다

꽃 피는 봄
소나기 쏟아지는 여름
풍성한 가을
춥지만 아름다운 겨울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흐릅니다
그것이 사랑임을 알지요
비가 내려도 그쳐도
그것이 하늘의 섭리임을 압니다

바라옵기는
자기의 잘못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의
무지와 오만을 벗겨주세요

마음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는 복을
염치없이 바라옵나니
·좋아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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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에 감사 ■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 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슬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갑니다.
그럼에도 웃을수 있는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 곁에 당신같은 이가 있었어 감사합니다.
셀 수 없는 수많은 사실이 있지만 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아요 6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우리가
평생을 살아가면서ᆢ
없을 때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당연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건강을 잃고서야 그 간절함을 알고
소중한
사람을 잃고서야 그 소중함을 알고 
젊음을
잃고서야 그 찬란함을 겨우 압니다 

언제나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 우리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있습니다 

우리들을
둘러싼 당연한 것들 

모두에게
지금 안부를 묻습니다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함에 

영원하지 않을
이 빛나는 삶의 날들에게 

행복 그 시작은
우리 모두가 감사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좋아요 6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오늘에 감사 ■

내가 서 있는 자리는 언제나 오늘입니다
오늘 나의 눈에 보이는 것이 희망이고 나의 귀에 들리는 것이 기쁨입니다.
짧지 않은 시간들을 지나면서 어찌 내 마음이 흡족하기만 할까요.
울퉁 불퉁 돌 뿌리에 채이기도 하고 거센 물살에 맥없이 휩슬리기도 하면서 그러면서 오늘의 시간을 채워갑니다.
그럼에도 웃을수 있는건 함께 호흡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긍정의 눈을 떠서 시야를 넓히고 배려의 귀를 열어 소통의 귀를 열어둡니다.
그리고 제게 말합니다.
오늘 내 이름 불러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대답해 주는 이 있어 감사합니다.
내 곁에 당신같은 이가 있었어 감사합니다.
셀 수 없는 수많은 사실이 있지만 이런 이유 하나 만으로도 오늘이 감사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아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