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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이 오는 가장 큰 원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면 젖 빨던 아이가
그 자리에서 생 똥을 싼다.

실화다.
아이의 수유를 위해 아무리 대 자연의 정기 담긴 음식을 정성 다해 먹는다 해도
사람들과 불화하면 젖 먹는 아이가 먹은 것은 엄마 사랑이 아닌 엄마의 홧독이다.

수유기에 시름시름 앓는 아이,
잘 자라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면,
그 가족 관계를 살펴보라.

느닷없이 아기에게 병변이 왔다면, 틀림없이 부부 싸움이나, 고부간의 갈등에 한 원인이 있음이다.
면박을 받아서 서글픈 여인은 그냥 훌쩍훌쩍 울면서 돌아 앉아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 순간, 아기 밖에는 자신이 기댈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상의 피는 그 맛이 대략 달고 짭짤하다.
그러나 애(오장육부)를 태우거나 화가 나면,
홧 김에 의해 피는 쓰고 떫으며 흑갈색을 띤 강한 산성의 피로 변해 버린다.

피는 생명이다.

그러면 산성을 좋아하는 호산 세균들이 혈액 안에 급속히 팽창하게 된다.

그것들이 인체 중에서 가장 방비가 허술한 부위로 몰려들어 암 등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독일에서 인간이 내는 화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는 매우 섬뜩하였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입에서 나오는 공기를 비닐에 받아 농축 시켜보니 0.5cc의 노란 액체가 모였다. 이 액체의 0.5cc를 돼지에게 주사했더니 돼지가 비명을 지르며 그만 즉사 해  버리더란 것이다.

이 얼마나 무서운 얘기인가?
홧 김을 넝쿨 박이나, 오이같은 넝쿨의 생장점에 대고 불면 생장점은 하루도 못가 이내 시들어 얼마못가 죽어 버린다고 한다.

우리 속담에
'"장맛이 나쁘면 집안이 기운다"라는 말이 있는데,
메주를 담가서 새끼줄로 엮어 벽이나 천장에 걸어두는데 그러면 집안의 온갖 미생물이 메주에 달라붙어 그것을 발효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집안에서 가족간에 다툼이 잦다면, 그 다툼의 홧 김에 의해 메주 균이 죽게 된다.

그래서 메주가 꺼멓게 되고 결국 장맛이 고약해진다고 한다.

이렇듯 무서운 것이 홧 김인데, 잔뜩 화를 품고서 아기나 사람을 대하면 어찌 될까?

싸움이 잦은 집에서 사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온몸에 부스럼과 종기를 달고 사는 것도, 괴상한 성격도 그 이유이다.

노여운 기운은 항상 그 죄없는 아이들의 혈관 속에 흐른다.

💜 통찰력이 있는 선농일치 문득 일상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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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
1 ~ 5년 미만 경력
1,500 ~ 5,000평 미만 규모로 재배
2022년 8월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