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밀양 천승준
농민·건강한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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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는 없지만 농약 최저횟수로 건강하게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 평균 6회 사과대추 평균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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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필독🥕🥕

밀양의 작은 마을의 300평 작은 밭에서 제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사과대추입니다.

🌿건강한 대추🌿
이름에 맞게 올해 농약은 5회로 작물재배업으로 등록하신 분중 가장 적게 했다고 자신합니다.
화학비료없이 우분과 계분만으로 키웠고 잎의 광합성을 돕는 아미노산 액비 2회 사용했습니다.


3알이면 죽은사람도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훌륭한 과일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추!하면 약재를 떠올리는데 전혀 다른 아삭함과 꼴을 능가하는 달콤한 맛을 가진 고급과일입니다.
사과보다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아삭해서 나이드신 분도 베어먹기 어렵지 않고 알이 커서 잘라드셔도 됩니다.

다양한 능력을 가진 효도과일이지만 당도가 너무 높아 혈압, 혈당계열의 약을 복용중이시면 의사와 상담후 드셔야 합니다. 혈압, 혈당을 돕는 과일이지만 뭐든 지나치면 독입니다!!


상주농민이 아니기에 특정일 일괄 택배배송 및 배달, 방문수령입니다. 꼭 확인해 주세요. 양해 바랍니다.
반시(홍시)도 공판장가격으로 판매중이니 상품 봐주세요.


🍎10월 23일 오전 주문까지 23일 택배발송합니다🍎

🍏이후는 28일 발송됩니다.🍏


🌱워낙 적은 살충과 소독처리라 열매속에 생기는 벌레는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벌레로는 환불x입니다!! 필히 확인하시고 구매바랍니다☘️


수분함량에 따라 크기차이가 있지만,

35g은 탁구공크기이며, 40g은 골프공,

45g은 초란 정도입니다.

사진의 초란과 탁구공을 비교한 대추는 89g입니다.

대부분 판매자들이 500g으로 나눠담아 판매하는데 특대 왕특대 이런말에 넘어가지 마시고 500g통에 몇개가 담기는지 확인하시면 되세요.
ex: 500÷30= 16.66
500÷40= 12.5
500÷45= 11.11..11과내외군요.
적어도 25g이상 크기는 되야 그래도 먹는 기분은 듭니다. 참고하세요.


1kg 단위 판매이며 500g통 2통 한세트입니다.

1. 500g(25~40g 17과 전후) 2통 한세트 16000원

2. 500g(35~45g 14과 전후) 2통 한세트 20000원

3. 500g(45g이상 10과 전후) 2통 한세트 25000원

4. 500g(20~30g 20과 이상) 2통
한세트 13000원



🧊보관법🧊

1kg이래도 앗! 하는 순간 없어지는 소형과일입니다만,

그래도 남았다면 지퍼백에 키친타올로대추를 감싸서 넣은 뒤 지퍼를 잠그고 냉장고 야채보관함에 두세요. 보관만 잘하신다면 2주는 거뜬합니다.

수명이 짧은 과일이기에 최대한 빨리 드시는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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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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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 필독🥕🥕🥕
제발 숙지후 구매해 주세요!!!

1. 박스옆면 날짜 확인하고 지시에 맞춰 개봉하세요!!!
2. 작업 및 발송일도 필히 체크!!
3. 경매상품이기에 소매품과 다릅니다.
4. 혼자서 재배, 수확, 선별기없이 일일이 작업하기에 요청 등 못볼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전화나 문자를 꼭 주세요.

❤️반시란❤️
씨없는 땡감을 포장과 함께 연화제를 넣어 포장, 밀봉해 작업일로부터 4~5일간 상온보관후 개봉해 홍시로 드시는 제품입니다.
꼭 작업일 날짜 확인하세요.
익지 않은 경우 빠르게 재밀봉하여 1~2일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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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는 항산화작용, 눈의 건강, 체중관리, 혈당조절, 면역력강화, 소화를 돕고 피부를 젊게 도와주며, 과음시 해장에 으뜸과일입니다.
당도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섭취시 혈당수치가 급격히 오르고, 소화불량을 일으키며, 혈압, 혈당제복용중인 분은 의사와 상담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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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익어가며 하얀 분이 표면에 생기는데 이는 당도수치를 보여주는 것이며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얀 가루를 닦아내어 표면에 광택이 나면 좋은 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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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부터 반시 공판장에 보내어 제가 받은 경매가에 맞춰 올립니다. 팜모닝에선 경매보다 좋은 아이들로 발송해드리지만 전 농약회수(년 5회)를 최소화해서 하고 있기에 기스, 흔적이 많습니다. 맘에 안드실 수 있으니 표면에 민감하신 분은 꼭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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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농민이 아니기에 특정일(수확날) 배송이 됩니다. 택배발송일과 가격은 매번 바뀌니 꼭 읽어 주세요.

10월 27일 주문까지
🌿10월 28~29일 택배발송🌿
이후 주문은 다음주 발송이 되겠습니다.

우체국 택배비 별도 박스당 5000원
48과 12000원
42과 14000원
38과 17000원
32~34과 20000원

부산이신 분은 방문수령 가능하세요.(수영역) 주문전 문의주세요. +예약선입금조건+

카톡채널 : 건강한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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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과대추에 애벌레가 생기기 시작해서 약을 하려는데 오후부터 비가 온다네요. 몇시간전까지 완료하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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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6월을 첨으로 바쁘게 보낸 거 같습니다.
소농이지만 자두, 복숭아 몇박스 안되지만 첨으로 판매해봤고 양이 적어 팜모닝엔 한가지만 급매 반나절 올리고 판매완료;;
양봉장이 가깝기도 하지만 각종 꽃이 풍부한 정원옆에 과수들을 심어서인지 자두, 복숭, 사과 전부 무지막지하게 주렁주렁^^;
초엔 사과대추 결과지 제거해주고 과실들 적절히 자라게 열매따주고 약도 해주고~ 천도복숭도 첨으로 팔아보고
자두는 심은지 4년째가 되니 포도처럼 달리네요. 후무사...라 7월초 열매인데 장마가 겹쳐서인지 일사량도 부족하고 비를 너무 맞아 맛이 ㅠㅡㅠ
수십개를 먹다보니 어디에 어떻게 열린 놈이 맛있고 없고를 알겠더군요. 잽싸게 분류해서 수확한 50키로중 35키로는 키로당 1만원에 판매하고, 나머진 그냥 나눔으로 정리했습니다.^^
판매한 품종은 날짜별 순으로 서울자두(대석), 천도복숭, 후무사, 바이오자두(체리)였고 고객들 다 만족해주셔서 정말 다행^^
바이오자두는 재주문폭발! 없어서 못팔았... 체리보다 살짝 커서 한입쏙!! 씨도 잘 빠지고 아삭달콤새콤이 제입맛에 딱!! 올해 후무사에 접목을 할 예정입니다.

대추랑 감만 해와서 봄여름판매는 이번이 첨인데 양도 적고 많이 힘들지 않아 즐겁게 일했습니다.
아오리는 너무 많이 달아둬서 꽃사과 한입크기;; 매년 그렇지만 열매따주기에 너무 소극적인 나 ㅠㅠ
자두는 확실히 큰게 맛있기에 내년엔 시원하게 간격 벌려줄거고 사과는.... 작아도 맛있어서 내년에도 또 꽃사과로 키우지 싶은 불안한...
장마중 병해 예방해두고 3~4일 여행다녀와야겠어요. 그래야 제 1년의 메인 가을에 힘내서 할 듯 ㅎㅎ
쉬엄쉬엄 장마극복들 잘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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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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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처럼 씨도 잘 빠지고~
한입사이즈면서 체리보단 크고~
달콤아삭하면서 체리에겐 없는 자두만의 새콤함까지... 정말 자두의 종결자란 느낌입니다.

받아서 바로 드시면 새콤아삭달콤, 2~3일 후숙하시면 달콤달콤!!

후무사처럼 큼직한 것도 좋지만 입안에 쏙 넣고 씨만 톡!! 뱉는 자두 어떠세요?
주말도시농부라 7일 오후4시까지만 판매하고 수량도 많지 않아 5박스만 올립니다.
포장은 별도 2kg박스가 준비되지 않아 아이스박스로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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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청매실 갑자기 썩어요.
관상용 매실나무인데 알은 작아도 매년 매실주랑 액기스 담거든요.
근대 갑자기 저렇게 됐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괜찮았는데 수요일에 보니까 반이 저렇게 됐습니다.
대추나무외엔 친척들이랑 약은 같이 하기 때문에 약문제는 아닐 거 같고...
제가 공기 좀 잘 통하라고 전지를 해줬습니다.
사촌얘기론 매실은 손을 많이 대면 병드는 경우가 있다는데 정확한 원인을 아는 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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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사과대추 1그루만 무슨 일인지 잎도 피고 잘 자라다가 갑자기 시들어버렸어요.
벌레때문인 거 같긴 한데 외관상으론 특별한 문제가 없고 다른 나무들은 괜찮아요.
시든 나무 밑의 잡초까지 시들어있고..
너무 답답해서 땅을 파고 ph검사는 했는데 4.5정도의 약산성였습니다.
나무들은 4~6에서 가장 자란다니 그 문젠 아닌거 같고 제초제를 사용한 것도 아닌데... 5년생이 갑자기 저렇게 죽어가는데 이유가 뭘까요 ㅠㅠ

제가 한 거라곤 봄에 대추나무 싹 올라올때 살균제랑 아미노산 분사해줬고
가을에 발효된 계분 꽃삽으로 2번씩 준거말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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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수확후 여행도 다녀오고 스포츠 등 여가생활 실컷 즐기고 이제 도시농부로 다시 전력질주~~
전에 몸풀기 두부 만들어봤습니다.
재배, 타작한 막콩(여러가지)을 찬물에 불려 방앗간가서 갈아와서 끓는 물에 천천히 부어주며 눌러붙지 않게 계속 휘저어줍니다.
다 끓인 콩물을 솥에서 빼낸후 콩물과 콩찌꺼기(비지)를 분리해 줍니다.
이번콩은 정말 좋은 콩만 사용해서 비지가 너무 부드럽고 고소해여. 동네냐옹이들 뜨거운 비지를 깜놀해가며 먹는게 너무 웃김. ㅎㅎ
콩물을 솥에 붓고 간수를 넣으며 한바퀴 큼직하게 휘젓고 기다리면 서서히 두부가 응고하는게 보입니다.
이 상태로 드시면 순두부~두부판에 보를 깔고 부어서 살짝 눌러주면 토종손두부 완성!!

두부가 완성이 되니 사촌형님, 누나네, 지인들이 다 모입니다.
지인들이 소고기를 가져오셔서 직접 만든 손두부와 함께 너무나 맛난 점심먹었어요.

콩은 총 7되반 사용해서 우우판 3개반이 나왔습니다.
매년 겨울 2회 정도 두부 만드는데 점점 실력이 늘어서 예쁜 두부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
그럼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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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 어떤 농작업하셨나요?
곶감할 작은 감들 따서 꼭지땄습니다.
감사비료 좀 뿌릴까 하다가 어머니가 해달라고 한 안뜰의 잡목전정을 좀 했어요.
복숭아도 자두도 꽃눈이 엄청나네요. 기후피해만 없으면 풍년이겠습니다.
사진초점을 못잡았네요.ㅠㅠ
사과는 키를 확 낮추라는 명령으로 밀려고 보니 꽃눈이 위쪽가지에 많이 달려서 고민하다 확 쳐버렸습니다. 친척들꺼 서리하면 되지 머 ㅋㅋ
굵은 가지는 자른 후 트리코타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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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터이야기·자유게시판
29일 모든 수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선별기없이 하나하나 무게재며 하기에
하루 27박스가 최고였는데 기록 갱신 제대로 했어요. 총 45박스 ㅠㅠ
손도 다리도 덜덜, 허리 끊어지는 고통..에 움직이기 힘듬..
그래도 한해한해 지나면서
감따는 속도도~
선별, 포장하는 속도도 늘어가는 것 같네요. ㅎㅎ
작년대비 1/3밖에 안되는 양이라 일찍 끝냈습니다. 이번주 올라가면 내년을 위해 소똥 퍼담아 감사비료줘야죠. 작년의 두배는 줘야겠음!!

저번주부터 사촌형누나들꺼 하루씩 도와주고 있는데 쉴 시간도 안주고 제대로 부려먹네요.
다른 밭들은 노래도 부르고 막걸리 마셔가며 재밌게 일하더니 오후되니 조용해집니다. 오전에 힘 다 뺏나봐요. ㅋㅋ
누나네 자두밭에서 감수확하는데 재밌는 이상하게 접붙인 감나무가 있네요?
단감이랑 홍시가 같이 자람.
잎모양으로 단감나무 구분된다는데~
전 아무리 봐도 열매 달리기 전까진 모르겠습니다. 구분들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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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