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삼척 김진주:농민:두타산 자락에서

동지 액운타파, 좋아하는 팥 음식을 알려주세요!

동지에는 팥죽이지요.

어머님 계실때, 어려서 먹던 팥죽 맛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서 먹더라도 그 맛을 느끼지 못합니다.

어머님 손맛이 다시 그리워지는 동지가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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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나 가수는?

아스팔트 농사 <농민가>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배달의 농사형제
울부짖던 날
손가락 깨물며
맹세하면서
진리를 외치는
형제들이 있다

밝은태양 솟아오르는
우리 새역사
삼천리 방방골골
농민의 깃발이여
찬란한 승리의
그날이 오길
춤추며 싸우는
형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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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가장 좋아했던 노래나 가수는?

백영규의
<잊지는 말아야지>

잊지는 말아야지~♪
만날순 없어도~ ♬
잊지는 말아야지~ ♪
헤어져 있어도~ ♬
.....
.....
나는 한마리 사랑의 새가 되어~♬
.....
.....

공고 다닐때, 그 힘겹던 실습시간 끝나고 떼창 부르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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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길고양이 암컷입니다.
배를 보니 임신한 느낌이 있습니다.

케어한지는 보름 가량 되는데요, 만약의 경우 새끼를 낳게 되면 대책이 없습니다.

동물보호센터에 전화했었는데요, 길냥이니까 버리던지 키우던지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헐~!!!

다른 분에게로의 입양 등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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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윷놀이 하고 추석덕담 하기

팜모닝 회원님들 모두 추석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강원도팀에게 윷놀이 함께 하시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 지금까지 강원에 10,100점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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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어찌 어찌 미루어 오던 직불금 신청, 마감일인 오늘에서야 늦은 신청을 했습니다.

농부님들 모두 편안하신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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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일상

말씀 드린 김에 한가지 더 건의합니다.

네이버 밴드 등에서 전문적 위탁판매를 직업으로 하는 자들, 또한 직접적 농사행위를 하지도 않으면서 위탁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자들, 그들의 팜모닝에서의 판매행위를 차단할 수는 없는지요?

여기는 말 그대로 '팜모닝' 인데, 오직(!) 물건팔이에만 급급하여 자신이 목적한 판매글만 올리고 다른 글에는 관심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그 행태를 사라지게 할 수는 없는지요?

'팜모닝'과 관련없는 부분들이 정리되어, 조금이나마 정화된 모습의 팜모닝 앱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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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일상

팜모닝 앱 운영자에게 요청드립니다.

최근 농업인이 아닌 개인(장사꾼?)이, 판매목적으로 장터가 아닌 이곳에 판매글을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판매방으로 옮겨 주시던가, 아니면 글의 삭제를 요청합니다.

순수한 농부님들께서 올리신 글을 읽으려고, 긁어 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심히 불쾌합니다.

조치 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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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품종•종자

여쭙습니다.

혹시 야생(또는 자연산 재배) 누리대(유리대)를 판매하시는 분 계시는지요?

계시면 구입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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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일상

오늘은 새벽부터 함박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풍년을 준비하는 함박눈이기를 희망합니다.
팜모닝 회원님들 모두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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