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의 최고 자랑은?
금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올 한 해 특별한 성과는 없었으나, 나이만 한 살 더 먹었습니다. 팥죽의 새알처럼 제 나이만큼의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팜 회원님들께 자랑할 만한 성과가 부족한 점이 못내 서운합니다. 봄 감자 재배를 통해 수확을 기대하고 있으며, 배추값 상승으로 소득 증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팜 회원님들과의 정보 공유 및 교류, 그리고 꾸준한 학습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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