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금정 토마토17268
답변왕
농민·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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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김장 김치의 최고 조합은?
김장을 보쌈김치 수육으로 생각 합니까

김장을 맛나게 담그는 데는 당연히 생귤이 덜어가면 맛이 더합니다

수육은 김치 담는날
보쌈 에 한잔 하는거죠

주제에 빗나간 질 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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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으로 발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통하며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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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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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딱 한가지 능력이 생긴다면?
참으로 어려운 선택을 강요 하는 질문입니다

잡초와 병충해 두개의 단어를 놓고 생각해보면 당장 나에게 당면한 과제를 뜨나서 공존 공영의 입장에서 보면 불가역적이라 할수 있게지요

그래도 굳이 선택 하라면 병충해에 의한 고통이 역사를 통해서도 인류 해악의 존제 였습니다

질병과병마는 영장류는 물론 모든 생물에 시련을 주는 존제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무한의 능력이 있다면 병 충해를 물리처 만생이 고통없는 생을 유지 함이라 하게습니다

농사 경영에 얼마나 힘들어 하면 이런 아젠다를 내걸고 소감을 피력하게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팜동료 여러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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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세자녀의 운동화❤

세 자녀의 운동화도
사줄 수 없을 만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중고 세탁기를 판다는 광고를 보고
판다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그 집은 크고 좋은 집이었는데 집안에 있는 최고급 가구와
주방 시설들을 보면서
그는 마음이 무척 울적했습니다.

그는 세탁기를 내어 나오면서 주인 내외와
짧은 얘기를 주고 받게 되었다.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이렇게 중고 세탁기를 구입하게 되었으며,
두 아들이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신발이 남아나질 않고 금방 닳아 걱정이라는 이야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부인이
고개를 숙이면서 방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순간 그는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지 않았나 몹시 당황했고
그 때 그 부인의 남편이 말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딸 하나가 있지요. 그런데
딸은 이 세상에 태어나
12년이 지난 지금껏
단 한발자국도 걸어 본적이 없답니다.

그러다 보니 당신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제 아내가 저렇게
슬픔에 못 이겨 울고 있네요.”

집에 돌아온 그는 현관에 놓여있는 아이들의 낡은 운동화를 물끄러미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무릎 꿇고 자신이 불평했던 것에 대한 회개와 아이들의 건강함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달팽이는 빨리 달리는 노루를 부러워하지 않고, 바다에서 느긋하게 유영하는 해파리는 하늘에서 빠르게 비상하는 종달새의 날갯짓에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도 않고, 미래에 있지도 않고,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훔쳐올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다만,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설 수만 있다면,
들을 수만 있다면,
말할 수만 있다면,
볼 수만 있다면,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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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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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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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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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망친 작은 실수들
제가5월 말경에 붉은 밭을 30센치 간격으로
심어습니다
팥이 너무 이쁘게 싹이 나서 다수확을 기대 했는데 키만 크드니 덩굴이 나가기 시작 해서요 잘되겠지 하고 살충방제도 하고 했는데. 꽃이 피지 않는거 있죠
원인을 알아 보니 팥은 7월 중순 경에 심어야 한다는군요
그래서 모조리 베어 버려 습니다
경험이없다 보니 어이 없는 실수를 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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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 적 과 (摘果)

농부들은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낸다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좋은 열매가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
이다. 인원이 너무 많은 일자리는 적당히 솎아주고 인원이 너무 적은 일자리는 적당히 보태 주어야 일이 제대로 돌아가고 일꾼마다 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미 여러 사람들이
누차 지적한 바 있지만,
현재의 국회의원 수는
국회라는 가지가
통째로 부러질 만큼 의원이라는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있다.

따라서 국회라는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적당히 솎아줄 필요가 있다

2018년을 기준으로 할 때
인구 약 14억 명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의원 수는 약 3,000명 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가
5천만 명을 조금 넘는다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107명 이면 족하다.

인구수가 약 12억 명인 인도는,
상원의원 250명과 하원의원 545명으로
총 79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33명이면 족하고,

3억 3천만명의 인구를 가진 미국은
상원의원 100명, 하원의원 435명을
합쳐 총의원수가 535명이라고 하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수는 81명이면 족하다.?

이런 수치들을 놓고 볼 때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299명은 많아도 너무 많다.
절반으로 줄이더라도,
아니 1/3로 줄이더라도 결코 적지 않다.

이런 수치는 약한 가지에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오히려 열매가 제대로
여물지 못하는 과수목(果樹木)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미국, 중국, 인도와 비교했을 때
도대체 우리가 무엇이 얼마나 잘 났다고
인구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3~8배에 이르는 국회의원을,
그것도 국민 세금만 낭비하고
생산성 없는 국회의원을
그렇게 많이 두어야 한단 말인가?

경제적 일자리는 많을수록 좋고,
정치적 일자리는 적을수록 좋다는
사실은 인류 역사를 통해
검증되고도 남는다.

그러므로 농부들이 지나치게 많이
달린 열매를 과감히 솎아내듯,

지나치게 많은 국회의원 수를
과감히 줄여,
줄어든 만큼 남는 예산을
미래 산업 살리기에 쏟아 붓는다면
일자리도 생기고, 국민경제도 살고
나라도 살 것이다.

많은 공감이 가는 글이기에
옮겨온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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