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덕현리 검은땅
유기농 엘니스팀과
농촌체험장를 준비하던중
하우스가 바람에 날아가고
농사가 늦어져 마음이 급하여
포크레인으로 하우스 자리만
남겨 놓고 땅을 갈아 업고
농사를 짓을수 있게 퇴비를 뿌리고 골타기로 결정 했다
황당한 땅아래
30cm~50cm 밑에서
검은땅속 폐자제
왠말인가요
먼저 출근하신 포크레인 기사님 일을 진행하시는데 땅이 안파진다고 하신다
뒤집어 놓은 땅색깔이 이상하여
자세히 보니 땅속 폐자제가
땅위로 올라온다
포크레인 기사님에게
부탁드려 군데군데
팠더니 웃지 못하는일
왠말인가요
이것은 농지가 아니다
농어촌공사 에서
믿고 어었던땅 약 4500평
내가 살수가 없다
할말을 잃어 땅바닥에 주저 앉아서 멍 때렸다
포크레인 인권비 하루70만원
아~우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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