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33년간 직장생활하며 쌓인
스트레스,갈등 등이 한장의
그림으로 변했습니다. 형편
맞는 전원주택 지어 꽃과 나와 지인이 먹을 작물을 기르며 노후를 보내는 것이 소망이었죠.
은퇴기에 직장 후배의 자기
자랑에 꽂혀 홍성으로 귀촌
하여 이제 꿈을 이루었죠.
구항면의 한 자락,인근 바다,
나즈막한 산들,초교 교과서
에서 나오는 역사적 유명
인사들 고장이라 잘 선택했
다 여깁니다.
이제 2년이 지나니 농사를
이해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
다만 아직 주변 많은 고수님
조언이 필요하죠.
잘 지도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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