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에서 호두나무 재배한지 어언 15년이다. 초생재배로 일군 덕분에 호두 맛이 꼬시고 담백하다. 농삿일이 힘겹기는 하지만 지나고나면 즐겁고 보람있다. 호두가 뇌건강에 좋다기에 수종을 선택했다. 결실 기간이 길지만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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