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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영농일지
1. 관수
ㅡ 50분 그냥 맹물로.
1번 동 조금 주었음. 30분 정도.
비도 오고 습해서 많이 안 줌.

2. 1차 방제
ㅡ 아침에 보니깐 잎 끝이 오그라들면서 말라 죽어가는 개체가 1번동에서 다수 발견됨. 거의 80% 정도나 그러함.
승희언니랑 광수오빠한테 물어봐서 잎마름역병과 염류장해 예상된다는 소견을 들었음.. 역병을 가진 개체도 소수 (2개) 발견됨.
한 쪽에서는 노란색으로 색소가 빠지는 잎들도 다수 관찰됨. 대체 뭔가.. 토마토 공부가 요망됨.
아니면 단순히 뜨거워서 탄것일수도 있음. 이틀 전 55도까지 올라갔을 때.

잎마름역병에는 아인산 들어간 약을 써야한다는데 한국농약사 처방대로 무름병과 곰팡이병, 역병 방제약 2개를 사서 유기튼튼칼과 해초아미노랑 자닮오일 섞어서 골고루 방제해주었음.

첫 영양제 시비인데 아프지 말고 잘 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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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옥수수·영농일지
봄바위 대학찰 500평에 트리플 60kg 웃거름으로 주었음. 퇴비를 안줬어서 일부러 조금 많이 주었음. 내일 비온다는데 잘 들었으면 좋겠다.

비료 주면서 보니깐 검은 좁쌀 벌레(뜬물)가 드문드문 끼어있는 걸 확인. 좀 더 보다가 방제 한 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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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영농일지
2번동 작업 완료하고 1번동 시작했음. 와.. 여기 10cm간격 점적호스를 사용해서 그런지 엄청 물이 많이 들어가서 애들 생육이 더 좋음. 여기부터 했어야 했음..
더 자세히 볼 걸..
방울라인 먼저 거대해진 측지 제거하려다 보니 완숙도 측지가 거대해져서 둘이 같이 하고 있으나 속도가 더딤. 유인줄도 많이 부족해서 만들면서 하고 위에 끈끈이가 자꾸 걸려서 정리하면서 하다 보니 느려짐. 부지런히 해야겠다.

그리고 오전 11시 30분에 늦게 문을 열었는데 하우스 문 여는데 무슨 사우나 입구 열때 강력한 열풍을 느꼈음. 55도였음.. ㅠㅠ
얼른 문 다 개방해주고 환풍기 틀어서 33도까지 낮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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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영농일지
어제 저녁 7시 4번동 방제
오늘 오후 3시 3번동 방제

충식이 500배, 유기튼튼칼 1000배, 자닮오일 500배 타서 엽면시비함.

왜이렇게 나방류랑 진드기가 많은건지..
3,4번 동 습도 관리 해야겠음.
고랑에 잡초 및 과습이 원인 같음.

내일 일꾼 2명 오는데, 옥수수 북주기 시키고 토마토 끈끈이 달게 하고 또 풀도 뜯고 가장자리 비닐 씌우고 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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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영농일지
완숙토마토(슈퍼도태랑.접) 880주
방울토마토(노나리.접) 1320주
정식함. 뽀빠이랑 이큐 넣고 물 흠뻑 줌.

호스 빵구난것도 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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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1. 방제
청벌레, 뜬물이 껴서 충식이 500배 희석해 4번동 방제함. 줄이 끝까지 안가서 끝쪽에는 못침.

분무기가 이상하다. 자꾸 타는 냄새가 나서 겁이나서 못쓰겠다. 이거 새건데.. 왜이런지 할아버지한테 여쭤봐야겠다.

2. 제초
오늘도 손으로 양쪽가생이와 맞은편 끝쪽 풀을 뽑아냄.
풀이 너무 많이 자랐다. 바랭이 같은 경우 내 가슴까지 키가 컸다. 키가 큰 요놈들만 빨리 없애주고 나머지는 수요일날 해치워야겠다..

풀들이 우거진 끝쪽 구석탱이 보니깐 뜬물들이 잡초들에 잔뜩 끼었다. 소름끼침.. 밖으로 내다버릴 수도 없고 해서 그냥 땅에 묻었다. 소독을 꼼꼼히 해줘야겠다. ㅠㅠ
한번 잠긴 땅이라 습하고 풀씨도 많이 받아져 명아주도 지금 개많이 나고있고 봄인데도 벌레가 그득그득하다. 앞으로의 일양에 머리도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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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1. 방제
청벌레, 뜬물이 껴서 충식이 500배 희석해 4번동 방제함. 줄이 끝까지 안가서 끝쪽에는 못침.

분무기가 이상하다. 자꾸 타는 냄새가 나서 겁이나서 못쓰겠다. 이거 새건데.. 왜이런지 할아버지한테 여쭤봐야겠다.

2. 제초
오늘도 손으로 양쪽가생이와 맞은편 끝쪽 풀을 뽑아냄.
풀이 너무 많이 자랐다. 바랭이 같은 경우 내 가슴까지 키가 컸다. 키가 큰 요놈들만 빨리 없애주고 나머지는 수요일날 해치워야겠다..

풀들이 우거진 끝쪽 구석탱이 보니깐 뜬물들이 잡초들에 잔뜩 끼었다. 소름끼침.. 밖으로 내다버릴 수도 없고 해서 그냥 땅에 묻었다. 소독을 꼼꼼히 해줘야겠다. ㅠㅠ
한번 잠긴 땅이라 습하고 풀씨도 많이 받아져 명아주도 지금 개많이 나고있고 봄인데도 벌레가 그득그득하다. 앞으로의 일양에 머리도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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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영농일지
1. 휴립
관리기로 고랑만들고 점적호스 절반 깔았음. 이랑 너비는 약 5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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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1. 방제
충식이 4번동 절반 방제

2. 제초
손으로 걍 뽑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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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영농일지
저녁 5시 뽀빠이 5L 타서 40분 관주함.
1000배 탄거임.

벌레가 좀 먹었음.
내일 충식이 타서 방제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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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영농일지
대학찰옥수수 정식ㅡ연농1호 41판 약 5,200주.

처음으로 두줄 재배를 시작했다. 고랑이 더 좁게 되었어야하는데 생각보다 넓게 만들어졌다. 잘 만들면 한 줄은 더 심을 수 있을 듯 함.

어제 아빠가 조금 심으신 데는 재식거리가 조금 불규칙하다. 이랑도 좀 꿀렁거리는 데가 있다. 이게 작물 생리에 큰 영향을 주려나? 봐야겠다.

오전 9시부터 비가 오더니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 남은 다 옥수수를 심었다.
오주언니가 2시간 정도 도와주워서 오늘 다 심을 수 있었다.

비가 흠뻑 와준 덕분에 따로 물은 주지 않았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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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마토·영농일지
자가육묘 3판을 하우스로 옮겼다. 과습을 방지하고 영양제를 주며 육묘장에 다른 모종들과 따로 집중 관리하고자 함이다.

잘 자라다가 1주일 전쯤 부터 잎 끝이노래지고 보래지면서 수세가 눈에띄게 약해졌다.

칼슘함량이 높은 이큐 를 2000배 타서 관수하였다. 영양제 먹고 습도관리하면서 모종의 수세가 더 좋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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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