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귀농한지3년째
2년전 후무사수확철에
후무사과일을 가득실고
부산으로 가던중
버스가 졸업운전으로
저희차를 후방충돌했다
정신을잃고 200정도
밀러갔다고 한다
운전하던 저희아지씨는
정신을 잃었고 조수석에탄
저는 한참헤매다보니
위급상황인걸인식하고
사이드. 브레이크를P로 옮겼다 그래도차는
앞으로 달린다
사이드를 당겼다
그래도 스톱은되지않자
엑세레다에. 발이올려져있나하고
발을당겼다. 그제서야
비틀거리면서 정차되었다
정신이 나가버린 운전자는
눈만뜨고 누워있고
상상만해도그땍순간이
아찔하다. 119에실러서
응급실에갔다. 한참코로나가유행하던때라
결과가나올때까지 기다려야했다
그재서야 아프기시작했다
갈비뼈골절.치아파절.어깨회전근개파열 아직도재활중이다
작년12월 운전도어렵고
운동도못하고 꼼짝않고
있으니 우울증이 올꺼같았다 그래서
검색해서 요양보호사자격증반학원에
등록 올해 2월27시험 합격해 3월21일자격증이나와
4/1일부터~~
어르신 한분을 케어해드리고있어요
지금까지 우울증 극복기였답니다
작은일을 할수있다는게
참~행복합니다
재활하기위해. 한시간을
걸어서 어르신댁으로
간답니다
꽃들의 향연이 아름답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딴게
올해 젤 잘한일. 같아요
행복한 봄날되세요~~^^♡
·좋아요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