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충북음성 달방구
농민
추가한 이웃338명

게시글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맑고 향기롭고
즐겁고 행복한
날 입니다.


어둠 속에
보물이 있다 해도
등불이 없으면
못보는 것처럼

배우지 않으면
아무리 빼어난
재주를 갖고
세상에 태어났어도
삶의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좋아요 1 댓글 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법은 인연으로 나고 또한 인연으로 사라진다. 이 나고 사라지는 인연을 부처님 대사문께서는 말씀하셨네.
<불설초분설경>
만행(일요일)
오늘은 "봉사의 날'입니다. 자비심으로 남의 좋은 일을 찬탄하고,외롭고 불쌍한 사람을 도웁시다.
좋아요 2 댓글 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계포일낙(季布一諾)

계포의 약속 즉 한번 약속하면 반드시 지킨다.
약속은 지킬 때 아름답다.

1311년 프랑스 필립왕은 프랑스 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이런 포고령을 내렸다.
“2일 안에 프랑스를 떠나지 않으면 사형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2일 안에 자기 집이나 가구나 논밭을 도저히 팔 수가 없었다. 

결국 프랑스 안에 살고 있는 유대인들은 사형을 당하지 않기 위하여 급히 떠나기에 바빴다. 
만일 귀금속이나 돈이 있어도 가지고 가다 들키면 빼앗기는 것은 물론이고 사형이었다.
맨 몸으로 도망치듯이 프랑스를 떠나야 했다. 

그 때 파리에서 보석상을 하는 유대인이 있었다. 
그는 파리를 떠나면서 이렇게 생각했다.
“우리 옆집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믿고 있기에 좋은 사람이고 양심적인 사람이다. 그에게 모든 보석을 맡기자. 언젠가 다시 돌아올 날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는 우리에게 돌려 줄 것이다. 그는 매우 양심적이고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는 자기 보석가게에 있는 보석들을 모두 그 기독교인에게 맡겼다.
기독교인 이렇게 말했다.
“다시 돌아오면 반드시 돌려 드리겠습니다.” 

그렇게하여 망명길에 올랐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 
필립 왕도 세상을 떠났다. 
유대인들에 대한 박해도 완화됐다. 
그 때 떠났던 유대인들이 하나 둘 돌아오기 시작했다.

보석상인도 돌아오는 대열에 끼어 있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었다. 
그는 제일 먼저 보물을 맡겼던 이를 찾았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는 이미 다 늙은 노인이 되어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그래서 백방으로 수소문하여 보았다. 
그 노인은 전 재산을 다 날렸다.
사업이 안 되어 집도 팔아 버리고 어디론가 떠났다는 것이다. 
절망이었다. 
자기가 맡긴 보물을 찾을 길이 없었다. 

그러나 끝까지 추적하여 보았다. 
드디어 그가 살고 있는 집을 찾았다. 
가서 보고는 더 절망스러웠다. 
가난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굶주림과 추위에 덜덜 떨고 있었다. 
몰골이 마치 해골과도 같았다. 
다 죽어 가고 있었다. 
몸은 쇠약할 대로 쇠약하여져서 죽음 직전이었다. 
살아 있는 송장이었다. 

그런데 그는 나무상자 위에 앉아 있었다. 
유대인이 들어서자 그는 알아보고 놀라면서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여기 당신의 보물이 있소. 소중히 간직하여 왔지요.” 

예상하지 못하였던 일에 유대인은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이처럼 어려운 환경에서 내 보물을 보관하였습니까? 당신 재산은 다 잃어버리면서 내 보물을 어떻게 이 상자에 그대로 가지고 계십니까?” 

그 할아버지가 말했다.
“내 것이 아닌 데 어떻게 손을 댈 수 있겠소? 여러 번 삶에 절망하여 회의를 느끼며 자살하고 싶었었지요. 죽고 싶어도 당신에게 이 보물을 돌려 드려야 하기에 죽지 못 하였소. 내가 이 보물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나요? 나는 내가 한 약속을 잊지 않고 당신을 기다리느라고 죽지 않았소. 자! 받으시오”

그는 깔고 앉아 있던 보물 상자를 내밀었다. 
유대인은 깊은 감동을 느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할아버지! 이제 과거를 잊으십시오. 이제 축복만 남았습니다. 이 보물의 반은 할아버지 것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내 식구입니다. 이 보물을 같이 쓰며 같이 살 식구입니다. 아팠던 과거를 잊으십시오. 지금부터 나와 행복한 미래만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식구로 같이 살았다는 아름다운 이야기다. 
그래서 약속은 잊지 말고 꼭 지켜야 하는 것이다.

지혜(토요일)

오늘은 "슬기의 날" 입니다. 선과 악을 잘 판단하여 마음이 깨끗한 것이 부처요,마음의 밝은 빛이 법이요, 마음에 걸림이 없는 것이 도임을 깨달읍시다. 밝은 슬기는 삼독(탐,진,치)을 끊는 칼이 됩니다. 지나간 7일의 행위를 결산하고 앞으로 7일의 행사를 설계합시다.
좋아요 3 댓글 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복이 70% 운은 30% 를 차지함은 과거생에 영향과 평소에 복을 저금했음에 지금 행복할 수 있으니 무엇보다 복을 짓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정(금요일)

오늘은 "안정의 날"입니다. 사물의 진정한 이치를 깨우치고 마음을 안정합시다. 몸이 청정하고 마음이 깨끗해야 지혜가 밝아집니다. 안심입명은 지분과 지족과 팔풍(이利,쇠衰,훼毁,예譽,칭稱,기譏,고苦,락樂)의 세파에 부둥하여 허영심이 없어야 부동지인 마음을 깨우칩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혀는 나 죽이는 도끼가 되나, 입은 병입과 같이 말이 없고 뜻은 성문과 같이 굳게 닫읍시다.
좋아요 4 댓글 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일체가 마음에 있다면 몸이 강건 튼튼할 때 넓게 혜량 하면서 자비를 실천할 수 있으니 최우선은 자신의 몸 관리입니다."

정진(목요일)

오늘은 "힘쓰느 날"입니다. 보시,지계,인욕을 게으르게 하지 말고 정밀하게 밀고 나갑시다. 정진에 대분심과 대용맹심과 대의심을 내면 자아를 깨우치는 힘과 임무에 충실한 힘이되니, 바닷물을 푸고 보배 구슬을 찾는 힘을 냅시다.

방법은 첫째 진실과 둘째 근면과, 셋째 인내와, 넷째 검소와, 다섯째 연구와,여섯째 찬탄과, 일곱째 근학과의 일곱가지로 노력하여 정진행을 닦읍시다.
좋아요 4 댓글 1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자신과 이웃에 자애로움의 근본은 자신의 창조주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며 모든 덕행과 인성의 근본입니다"


인욕(수요일)

오늘은 "올바름의 날"입니다. 욕됨과 온갖 억울함과 번뇌를 참읍시다. 참는 것은 자아를 깨우치는 길이며 모든 선업을 성취하는 길이며, 성불도생의 공덕을 성취합니다. 투쟁하지 말고 양심을 속이지 말 것이며,시비하지 맙시다. 뜻은 태산과 같이 굳게 세우고 마음을 바다와 같이 넓혀서 모든 어려움을 포용하여 인욕행을 닦읍시다.
좋아요 4 댓글 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진심으로 반기라. 행동을 바로 하라. 그로 인해 기쁨이 가득하고 괴로움을 종식할 것이다.
지계(화요일)
오늘은 "올바름의 날"입니다. 규율과 예의 범절을 지킵시다. 계는 어둠을 지켜주는 등불이며 바다를 건너는 배이며, 병자의 약이며 성현이되는 사다리이며 비오는데 우산이며 자성을 깨우치는 길이며 자신의 칠보장엄이며 생사해탈의 길잡이입니다. 살생,도독질,사음,거짓말,음주를 금하여 지게행을 닦읍시다.
좋아요 2 댓글 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어리석은 사람은 악한 말을 함부로 지껄여서 그 도끼로 그 자신을 찍는다. 마땅히 비난해야 할 사람을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사람을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입 속에 죄악만 가득 쌓여간다. 이 죄악 때문에 그는 결코 진정한 기쁨을 찾을 수 없다."



"자신과 이웃에 자애로움의 근본은 자신의 창조주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며 모든 덕행과 인성의 근본입니다"


보시-월요일

1)법보시-내 마음을 줍시다. 아공하여 마음을 보시하면 만법이 유심소조입니다.

2)재보시-물건을 아낌없이 줍시다. 착상하면 유루복이요 무주상하면 무루복이니, 냉수나

              걸레처럼줍시다.

3)무외시-마음과 육신까지도 아낌없이 보시하면 절대의 복과 지혜로 너와 내가 없는

               대자대비가 되니, 보시의 행을 닦읍시다.
좋아요 2 댓글 0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어진 이가 보시를 좋아하면 하늘이 보살펴 주나니, 하나를 보시하면 만 배를 얻어 안락하고 수명도 장수하리라.
만행(일요일)
오늘은 "봉사의 날'입니다. 자비심으로 남의 좋은 일을 찬탄하고,외롭고 불쌍한 사람을 도웁시다.
좋아요 4 댓글 1
달방구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위풍이 당당함은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배짱과 자신감이 풍부할 때 드러나는 모습이니 튼튼한 육신은 꾸준한 운동과 수행 섭생으로 만들어집니다."

지혜(토요일)

오늘은 "슬기의 날" 입니다. 선과 악을 잘 판단하여 마음이 깨끗한 것이 부처요,마음의 밝은 빛이 법이요, 마음에 걸림이 없는 것이 도임을 깨달읍시다. 밝은 슬기는 삼독(탐,진,치)을 끊는 칼이 됩니다. 지나간 7일의 행위를 결산하고 앞으로 7일의 행사를 설계합시다.
좋아요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