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급작스런 폭설로 나무들은 부러지고
하우스는 짖눌려 찌그러지고 배추 무우는 눈속에 파묻혀 있어 춥다기에 그나마 얼까봐
끌어 들였네요.
눈길 치우다 개천에 자빠져있던 애마는 농협에 입원치료 부탁 (트렉터)했답니다.
비록 0도 였지만 눈을 만지면 손끝이 짜릿 합니다.
무너진 하우스는 면사무소에 접수 하랍니다.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봄을 대비하여 충분한 싐들 하시고 미리 밭에 거름넣고 영양을주어 내년을 기대하시길ᆢ
좋아요 17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