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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이천백사 산수유 축제는
3月28日~30日 까지 예정 됏으나 전국에 화재로 인해 취소 먹거리만 그대로 합니다.

씨앗도 뿌리고 상추.강낭콩등을 심고
감자등 바쁜 매일 입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 일손도 도와 드리려니 ᆢ

팜,회원 여러분 힘내시고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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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산수유 출석왕님의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기타작물·영농일지
친구들 모임 다녀와
밀린 밭 정리
쟁기로 갈고 로터리
마늘밭 구직포 걷고 약 뿌리기
비료살포기 새로 장만 시험삼아 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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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계획 공유해요
멋진 눈위로 어머니와 숙모님을 모시고 뒷산 원적산 줄기 따뜻한 양지 쪽에 자리잡은 영원사를 갔어요.
내일은 미끄럽고 불자님들이 몰려 오신다고 오늘 가시자 하시기에ᆢ
96세 어머니가 십대에 시집오셔 80여년 을 다니신 절이라 스님들이 모두 오셔 인사 하시네요. 덕분에 스님들께서 만드신 비빔밥을 한그릇 하고 새로 산 서울집 상의도 드리고 왔네요.
따뜻한 대접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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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산수유 출석왕님의 설날 계획 공유해요·참여글 작성글 사진
2024년 출석왕중왕 결과 공유해요 👑
12월을 마무리 하며 출석왕이란 타이틀을 획득 했지만
농사는 좀더 노력을 해야할듯

한가한 계절
아우 밭 좋은흙으로 덮고 평탄작업 돕고 저희 하우스 객토해 봅니다.
타동네 미꾸라지 잡아 추어탕을 끓여온 아우님들과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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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산수유 출석왕님의 2024년 출석왕중왕 결과 공유해요 👑·참여글 작성글 사진
2024년 출석왕중왕 결과 공유해요 👑
매일 찿아보며 많은걸 배우고 전국 정보를 볼수있어 좋와요.
출석 하다 보니 최우수가 됏군요.
멋진 매일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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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산수유 출석왕님의 2024년 출석왕중왕 결과 공유해요 👑·참여글 작성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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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당구장 그만두시고 요즘 뭐하시나요?
지금도 사진 찍으러 다니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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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산수유 출석왕님의 · 작성글 사진
농사에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도 안키워본 작물은 취미로 하고
자주심던 고구마.깨.콩등을 2배로 수확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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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할 때 나의 선택은?
당연히 양말은 필수,
양말 안신으면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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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영농일지
마늘밭 구직포 씌우기
눈이 녹으며 트렉타로 깊게 처 놓은 밭이 푹.푹 빠져 애먹었네요.
늦은 마늘 잘 자라길 바라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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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서산 배추가지러 많이 갔었지요.
이웃됨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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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급작스런 폭설로 나무들은 부러지고
하우스는 짖눌려 찌그러지고 배추 무우는 눈속에 파묻혀 있어 춥다기에 그나마 얼까봐
끌어 들였네요.
눈길 치우다 개천에 자빠져있던 애마는 농협에 입원치료 부탁 (트렉터)했답니다.
비록 0도 였지만 눈을 만지면 손끝이 짜릿 합니다.
무너진 하우스는 면사무소에 접수 하랍니다.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봄을 대비하여 충분한 싐들 하시고 미리 밭에 거름넣고 영양을주어 내년을 기대하시길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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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함에 눈길이 가네요.처제 성옥
아내 성순
제가 3년을 백마부대에서 근무를 했지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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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사시나요.
아마 손주뻘 되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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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개질에 낚시까지 즐기시는군요.
이천 산수유마을엔 흰눈이 허벅지 까지 올라와 그저 방 콕이 전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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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사진전
몇십년만의 눈이 하얕게 덮혀 온 대지가 아름답게 변신 했네요.
노인들이 많은 동네 무릅위로 높은 길을 통로개척을 위해 나섰다가 트렉타가 깊은 개울로 굴러 운좋게 살았네요.
덕분에 길은 트였지만 수리비가 조금 걱정 되네요.
다치지 않은 천운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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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천에 사신적 있나요,
어서 뵌듯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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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이천에 사신적 있나요,
어서 뵌듯한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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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갑습니다.
먹으려 몇통 심어 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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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곳이군요 동네 사는 윤희수
무지 부지런한 친구인데ᆢㅎㆍ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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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김장 자랑하기
겨우내 심심하신 95세 어머니가 화투와 싸우시다 서서히 방을 박차고 나서실 봄이 왔어요. 산수유고장 이천은 황금빛 뽐을내며 봄을 알립니다.
논치보며 방안 지키던 백수가 나서 밭들을 큰 트렉타로 뒤흔들어 깨웁니다.
경운기로 거름넣고 미스타기로 비료주고 병 해충 방제약도 살짝 뿌려 줍니다
몇날을 기다려3.4월이 가고 5월이면 바빠지죠 고추부터 ㅡ긴시간 어머니는 모든 모종을 꽂으시느라 정신없이 춤을 추십니다.
드디어 배추 심을때가 되면 어머니 잔소리가 귀에 들립니다.
모든것은 관리기가 편하고 쉽게 도와주지요.
모종은 어머니가 꽂으시고 구멍뚤고 물주기 는 힘센 약주는 기게가 도움을 주지요.
배추가 크는 동안 영양 비료를 한번주고 고랑사이 풀제거만 해주면 저희들 끼리 경쟁하듯 자라지요.
5일정도 한번씩 그동안 E.M을 막걸리 두부찌거미 등 여러가지 넣고 키워 놓은 큰물통 하나를 흠벅 줍니다
종종 내리 비는 최고의 영양 공급원이 되지요.
아직 배추밭.무밭.쪽파등 벌레나 진드기를 못보고 여기까지 왔어요.
잘자란 김장들에게 감사를 하며 여유있는 배추.무.쪽파등은 술값과 어머니 깊은 주머니속으로 저장되며 동네 이웃분들이 모여 모여 김장을 합니다.
이젠 늘어져 놀다 못털은 검은콩 월요일 농협에 기계를 빌려 트렉타에 달고 잠깐 털면 농부는 기다리던 자유에 몸이 된답니다.
더 춥기전에 어머니 모시고 한바뀌 돌며 감사함을 표현해 보고 싶어요.
3년전 92세에 원주 출렁다리.흔들다리 코스를 완주하셔 많은분들이 감동하셨는데 올해는 힘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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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산수유 출석왕님의 우리집 김장 자랑하기·참여글 작성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