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어제1/10일~1/24일까지 11일간 충북보은 영농교육 있어 어제 오늘 듣고왔네요 품목가리지않고 24일까지 다 들어보려구요 답이있을라나싶어서요
집도 빌려주시겠단분이 있어서 엄두를 내었는데 전입신고는 또 안된다해서 다른집 알아보는데 시골집치곤 세도 작지않네요
나이60꼴딱 넘어61개인데 옆지기 혼자 귀농이 맞는건지 저는 아직 경제활동 해야하는지라 같이 하진못하고 주거부터 뭔 농사할지부터 물어볼곳도 없고 동네분들 붙잡고 얘기나눠봐도 군청이고 기술센터가도 마땅찮고 엄두가 안나네요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작년 농사짓는다고 왔다갔다(왕복5시간더소요) 해보니 힘들어 못하겠던데
우찌해야할지 팔수도 둘수도 거주하지않고 농사지으니 직불금도 아무 지원도 없고 뭔 정책이
투기목적으로 산거말고 상속증여로 받은건 다른지원이 있어야하지않나요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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