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영농일지
3일간에걸쳐서 수확기계 돌리는자리 3미터정도 손으로 캐서 물에 새척해서 3일 말린뒤 우선주문자에게 먼저 배달했다.
올해는 추석에 포도출하가 겹쳐서..
고구마 수확이20일 늦어졌다
그래서 어린아이 머리통 만한것이
많이 나왔어요 ㅋ
2일차 순치는기계임대해서 순치고 비닐피복 벗겨서 분리수거장에 가져다놓고
3일차 땅속수확기 돌리고 12시 끝났는데..
컨테이너 상자 담아서 집으로 옮기는 것이 큰 난관이다.
바라면 이루어진다.
큰집식구4명이 총출동이다.
금방 일을 끝내고...
쏟아놓으니 상품이 거의 안보인다.
그래도 박스포장해보니
모종값은 충분하다.ㅎㅎ
좋아요 2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