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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을 필히 신고 장화를 신고 일을하죠. 땀방지도하고 냄새방지도하고 장화속 흙이나돌이들어가 다칠수도있고 맨발에 이물질이 끼이면 아프고 발바닥이 거칠어지며 찢어져요.발은 소중하답니다.
12월 13일
15
2
2)번
농작업시 양말은 필수입니다.
더러 양말이 헐거워지거나 경사도가 있는 곳에서 작업시 장화속에서 빙빙 돌아가거나 벗겨져 발을 빼면 장화속에 양말만 남아 있는 경우도 가끔 경험 합니다.
12월 13일
2
양말신고장화신어야해요,흙이들어가면다치기도하지만,무좀도걸여요,여름에는장화신으면뜨거워요,무좀도걸여서,몇년고생했어요,발다닥에발프치붙치고괜찮아졌어요,발가락사이에,발바다도물집이생겨서,발톱무좀바르것을발바닥에발라서,몇칠있으면껍데기가벗어졌어요,이제는괜찮아요,여름에는운동화신던가,얄은신발신고다녔어요,여름에양말안신고다니면모기가피빨아먹어요
12월 14일
4
2
트랙터 원터치
지게발
구합니다 010-3545.-7361
22년 12월 21일
3
제법찬기운이 식은땀을 식혀
식혀주는 오후 테이블위에
갓따온 감 대추 삶은밤을올려
놓고 따뜻한 커피한잔 행복을
마신다 부지깽이도 일할려고
굼틀되는계절에 모처럼만의
여유 머리는 희끗희끗 손에지문
은다지워지고 손발엔 온통 상처
만 남아 지난날을이야기하내
이젠 숨이차서 일꺼리를 보고도
외면하는데 가을은저만치 가고
있네 어쩌랴 이것이 세월인것을
10월 12일
3
5
"때로는 소리와 언어로 거룩한 사업을 벌인다.
또 때로는 침묵으로 거룩한 사업을 벌인다.
이처럼 깨달은 사람의 손짓 발짓 하나하나는
거룩한 사업 아닌 게 없다."
3월 20일
6
농장에서
강영애 (팬다)
나는 親土性이 있지
일하는 내 손 끝 아프지 않는 것은 흙이 나와 같은 속성이여서지
신발로 땅을 밟으면 땅이 굳어진다고 맨발로 땅을 밟는 아버님말씀처럼 나도 맨발로 땅을 밟고 장갑을 끼지않고 고추를 심고 토마토를 심어 보았다
아주 먼 옛적부터 수많은 날 조상들이 흙이 되고 먼지가 되어 만들어진 농장에서
나도 그들처럼 흙으로 돌아가는 친토성이겠지
느티나무 그늘을 이불처럼 펼처놓은 농장에서
토마토 배꼽지무름에 아린 마음도 쓸어내렸다
땅콩을 새들에게 내어주며
이삭줍던 어머님를 추억할 수 있는 것도 우린 모두 친토성이 있어서지
토마토도 걷어내고 고추대만 휭하니 서 있는 밭에서 알토란을 만날 것을 기다리고 있다
10월 10일
4
두더지가 다니는 길을 발로 밟아놓고 덫을 놓아 잡습니다.
매번 다니는 길이어서 밟아놓고 덫 두개를 설치해서 잡았습니다
하나만 설치해도 되는데 혹시몰라 두개 설치했더니 쇠로 된 덫은 잘 안잡히네요
플라스틱 덫은 원래 발이 네개 있는데 발이 있으면 두더지가 땅파다가 감지를 한다고 해서 잘라내고 돌로 눌러서 잡고 있어요
9월 13일
15
10
때로는 소리와 언어로 거룩한 사업을 벌인다.
또 때로는 침묵으로 거룩한 사업을 벌인다.
이 처럼 깨달은 사람의 손짓 발짓 하나하나는 거룩한 사업 아닌 게 없다."
23년 12월 22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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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한기의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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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 위에
구두 발자욱
바둑이도 같이 간
구두 발자욱
누가누가 새벽길
떠~나갔나~!!!
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욱<동요>
""""""""""""""""""""""""
그 시절 그 추억의
정서들이 뇌리속에서
하나둘 떠오르네요
왜 그리도 추웠는지~
교실 난로 위로~
한층한층 쌓아올린
도시락도~~!!!!!!!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쌓인 눈밭을 볼때마다
어김없이 되살아나는
어려웠던 풍경들이~
이제는 그마저도
그리워진다~^~^~!!!
11월 28일
63
80
2
참 낼 문제가 그리 없던가요? 수능 문제 나 초등학생 시험지 문제 재밌는것 많던디 ᆢ그중 하날내던지 ᆢ 전 2번 양말을 신는다 ㆍ왜 ?발도 편하고 모래라도 들어있음 맨발은 아프고 오래두면 그뭣이냐 ᆢ응ᆢ티눈이 되어 발이 아프니까ᆢ그라고 지금처럼 겨울엔 발이너무시려서ᆢ어제장화신고 일하는데 발 시려서 다 못하고 중간에 집에옴ㆍ
12월 14일
11
작기가 필요합니다
기종은 가레지. 발톱타입으로 3톤이상이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가 기울어서 균형을 맞추려고 합니다.
지역은 용인입니다
잠시 빌려쓰고 당일 돌려드리겠습니다
소장하신분께 부탁드립니다
23년 6월 29일
2
기관지염, 폐렴으로
입원했어요
텃밭에서
*쥔님 발자국소리가
안들린다~*
라고 수군수군댈거 같아요
야들아~~
그래도 잘자라라
7월 5일
28
30
1
바나힐의 석양과 맥주페스티발~~~~~
바나힐 식당에서는 생음악과 식사, 춤이 어우러져 밤이 깊어갑니다~~~~~~
그리고 귀국을 위해 공항으로 고~~고
11월 16일
9
1
양말신으세요 발껍질 벗겨져요
12월 14일
3
2번
양말안신고일하면흙들어가고 발뒷꿈치 모두갈라지는듯 ㅠ
12월 14일
2
친구들과 족발 먹었어요 ^_^
9월 25일
27
9
조금 소출을 늘려보려 하우스를 지어 보았어요.
서둘러 고추도 심어보았네요.
95세 어머니가 뒤에서 도움 주시어 큰 힘이 되어 주시네요.
요즈음은 귀도 눈도 어두우셔 걱정 됩니다만
아직은 거뜬히 한사람 몫을 하시네요.
매일 서둘르고 늦도록 해도 곳곳에 땅들은 나의 발자욱을 기다립니다.
자, 힘내어 출동ㅡ
5월 1일
26
27
1
고구마를 유물 발굴하듯 작업했네요 ㅎㅎ
10월 13일
18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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