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 오늘 이런 우산 한번 써보실래요?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이 더 이상 펼쳐지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 속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오는 날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오는 날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사람의 우산이 되어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됩니다.
  *"*  
*"*"*"* 
   J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어두울땐
빛☆ 이 되어줄께요
든든하게 곁에서 힘이되어 줄께요~^^
: :  : :  내리는
: : : :   비처럼
' : ' :   행복도
♣♣♣  우리에게
쏟아 질거여요
사랑합니다
7월 15일
41
20
2
한가위 음식 차리다 전 부치기가 끝나 한 컷
도라지 대신 우리 산에서 나온 자연산 잔대
고사리는 우리 산에서 나온 자연산 고사리
시금치 대신 우리 산에서 자란 자연산 취나물
우리 산에서 나온 토종밤으로 차렸 습니다
모두 모두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며 행복하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월 16일
25
18
1
Farmmorning
머리에 쓰는 양산겸 우산
일명 어우동 모자
그림자 져서 어깨까지 시원해요
생각보다 가벼워요 ㅎㅎㅎ
7월 2일
44
55
2
Farmmorning
최헌
가을비 우산
12월 11일
2
가을비 우산속에 참으로감동받아서 늘애창곡 18번을삼앗네요
12월 10일
6
1
저는 남편부터 챙기겠습니다
남편은 제가 더울때는 그늘이 되어주고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세상의 바람막이같은 울타리요 든든한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12월 1일
10
3
♡ 신의 선물 ♡
한 신사가 세상을 사는 방법을
생각하며 비를 맞으며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하철 입구에 다다르자, 조그만 여자 아이가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우산 하나가 얼마니?"
"5천 원이요."
"그럼 저건..." 하고 몇 개 되지는
않았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우산을 가리키자,
아이는 머리를 긁적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었습니다.
"장사를 하면서 가격을 모르면 어떡하니..." 라는 눈으로 바라보던 그에게
"엄마가 하시던 장사인데,
아파서 제가 대신 팔고 있어요..."라고
말 끝을 흐렸습니다.
겸연쩍어하는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 아이에게 닥친 슬픔을 따뜻하게 보듬어 줄 수는
없을까?"
이제 비가 그치고 날씨가 개이자,
장사를 마친 아이는 지하철 계단에 있는 노인에게 천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 가면서 리어카에 빈 박스를 가득 실은 할머니를 보더니 리어카를 고사리 손으로 밀어주고 있었습니다.
그 아이가 베푸는 작은 사랑을 보며
한층 더 커 보이는 아이의 모습에서ᆢ
그 신사는 물음표가 가득했던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제야 그 신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다음 날, 그 신사는 가난한 마음을
채워준 그 아이에게 우유 하나를
사서 건네 주었습니다.
그가 건네준 우유를 들고 있었던
아이는 맞은 편에 앉아 있던 낮선
노숙인 에게 가져다주는 것이었습니다.
"네가 먹지, 왜?"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그에게 여자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저보다 더 필요할 것 같았어요." 라며 계면쩍은 듯 웃음으로 답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줄 아는 이 아이를 보며
그는 생각했습니다.
"나보다 약한 사람에게 양보한
그 자리,
그 공간이 비록 아주 작을
지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큰 희망이 된다는 사실을 이 아이가 깨닫게 해주는구나... " 라는
감동이 밀려와 그 신사의
마음을 밝게 해주었습니다.
"우산 하나 줄래?"
5천 원짜리 우산을 하나를 산
그 신사는 5만 원짜리 지폐 1장을 건네주고 일부러 급하게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 날,
'돈을 찾아 가세요.' 라는 푯말이 지하철 입구에 써 붙여져 있었습니다.
며칠 후 가랑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에
그 아이의 말을 떠올리며,
지하철 입구를 지나치고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서 어김없이 그 아이는 우산을 팔고 있었습니다.
"나를 기억하지 못하겠지..." 하고
그가 다가 가자, 그 신사를 본 아이는 반갑게 웃어 보이며 4만 5천원이 든 비닐봉지를 꺼내 내밀며 말을 걸어왔습니다.
"아저씨 저번에 돈을 잘못 주셨어요..."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그 아이의 손을 내려다 보며,
"진정한 幸福은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ᆢ,
가진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홀로핀
꽃처럼 순수한 아이를 보며,
"그건 신(神)의선물이란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 옮겨 온 글 *
https://youtu.be/mbq4II_EOvE?si=SKxcCuJtWezZWjjT
8월 24일
42
24
3
진짜로~~ 간만에
김치담았어요
씨앗심고 예쁘게 자라서
한주먹 뽑아다 된장국 끓여먹고 바쁘게살다보니
잊고있다
쉬는날
우산쓰고 나가보니
달팽이가 먹고 남은
너무 연해서 바삭거리는
얼갈이배추
구멍 슝슝난거
애기무랑 섞어서
김치담아
친정엄니도 드렸어요
그리고ᆢ
또 씨앗을 뿌렸답니다
10월 22일
10
5
Farmmorning
가을 들녘
황금 물결치는 가을들녘 보노라면.
내고향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몽글몽글...
아련히 떠오르는 어릴적 추억
허수아비 옆에 우산 펴고 논두렁에 앉아
훠이훠이
새 쫒던 어릴적 추억.
어느덧 중년이 되어
황금물결치는 가을들녘을 바라보며 옛 시절이 그리워진다
10월 9일
♤마음이 맑아 지는 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습니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이지요.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
 
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또한 오래가지 않습니다.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좋은 생각이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12월 10일
5
1
마을에 젊은사람들이 없는 관계로 조금이라도 걷고 뛸수있는 남성 들이 비오는데 밖에서 우비 혹은 우산 쓰고 비오는것을 예이주시 중 이며 마을에 있는 부녀자들은 일찍이 회관으로 모두 대피시켜드렸다.
6월 22일
2
우리들 이야기 =47
💙 사소십다 (四少十多) 💙
옛날에 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에 갔다. 시험을 치르기 이틀 전에 연거푸 세번이나 꿈을 꾸었다.
첫 번째 꿈은
벽 위에 배추를 심는 것이었고,
두 번째 꿈은
비가 오는데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고 있는 것이었으며,
세 번째 꿈은
마음으로 사랑하던 여인과 등을 맞대고 누워있는 것이었다.
세 꿈이 다 심상치 않아 점쟁이를 찾아가서 물었더니 점쟁이 하는 말이
''벽 위에 배추를 심으니 헛된 일을 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쓰니 또 헛수고 한다는 것이며,
사랑하는 여인과 등을 졌으니 그것도 헛일이라는 것이니 어서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는게 좋겠소."
라고 해몽을 해 주었다.
점쟁이의 말을 들은 젊은이는 풀이 죽어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짐을 챙기는데
''아니 시골선비 양반! 내일이 시험치는 날인데 왜 짐을 싸시오?'' 하며 여관주인이 자초지종을 물었다.
풀이 죽은 젊은 선비가 꿈이야기를 하자 여관 주인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해몽을 해 주었다.
''벽 위에 배추를 심었으니 높은 성적으로 합격한다는 것이고,
두건을 쓰고 우산을 썼으니 이번 만큼은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이며,
몸만 돌리면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안을 수 있으니 쉽게 뜻을 이룬다.'' 는 것이구려!
그러니 이번 시험은 꼭 봐야 하겠소."
여관주인 말을 들은 젊은 선비는 용기를 얻어 과거시험을 보았는데 높은 성적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
같은 내용을 놓고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긍정의 힘은 위대하다.' 고 했다.
모든 사물을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볼 때에만 거기에서 새로운 창조가 발견되며, 새로운 신화를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옛 성현들의 말씀에 사소십다(四少十多)란 말이 있습니다. 네가지는 적게하고 열가지는 많이 하라는 뜻으로써 이것을 잘 지키면 무병장수 한답니다.
읽어 보세요.
🍎四少
1.소식(少食)
-과식 하지 말고 소식하라.
2.소언(少言)
-말을 많이 하지말고 경청하라.
3.소노(少怒)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마라?
4.소욕(少慾)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니 마음을 비우라.
🍏十多
1.다동(多動)
-많이 움직여라.
2.다욕(多浴)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3.다설(多泄)
-눈물.콧물.땀.대소변을 잘 배설하라.
4.다접(多接)
-남녀가 서로 사랑하고 만져주고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5.다소(多笑)
-많이 웃어라. 웃음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6.다망(多忘)
-될수있는 대로 아픈 과거는 빨리 잊어라
7.다정(多靜)
-고요한 마음을 자주 가져라. 그리고 명상을 많이 하라.
8.다용(多容)
-항상 편안한 마음으로 너그러음을 유지하라.
9.다인(多忍)
-매사에 많이 참는 습관을 들이고 끝까지 참어라.
10.다용(多勇-)
-매사에 용기를 가져라.
주저하면 기회를 놓친다.
그 밖에 삼다(三多)가 더 있으니
다견(多見)-많이 보고,
다애(多愛)-사랑을 많이 하라.
사랑은 생동력의 근원이다.
다보(多步)-가능한 많이 걸어라.
걷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게 한다.
좋은글 중에서
_
4월 6일
46
30
4
김장배추 무 잘 키우기
두릅산 예초 작업 한 달 하기
조상 묘 벌초하기
고추 수확하기
서리태콩 잘 키우기
수수 잘 키우기
사과 배 잘 키우기
주말에 조상묘 벌초 했습니다
산소가 좀 커서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9월 9일
37
32
3
Farmmorning
우리집 염소들입니다 초산 1산 임신축들입니다
9월 20일
16
8
Farmmorning
우리마을 뒷산이 병풍산인데 시간이되면 2.5km 정도되는곳
가끔씩. 오르니 너무도 좋아요,
오늘 마침비가내려 오르니
산허리에 걸처진 안개가
너무너무 좋아요
10월 22일
26
12
Farmmorning
비온다 더니 정말 비가 오네요
어제 바빠서 지키지못한 길양이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아침부터 삼겹살 구웠읍니다 사실 너무 덥워서 입맛도없고 영양실조로 쓰러질까봐 비 오는 핑계로 ~^
근디 ~
길양이가 삐져서 안오는지 ~
비 와서 안오는지 ~
우리 남편 우산들고 데리러 가야 하냐구 한마디 던져서 잠시웃었읍니다
덕분에 간단하지만 아침식사 걸지게했읍니다 오늘은 그동안 미루었던 미용실에 가봐야겠어요
비오는날에 이동네는 병원하고 미용실이 대목이라고 보믄됩니다
오늘 전국으로 비오는데 농부님들 핑계김에 푹 쉬시고 ~~
맑게 개인날 또 시작해봅시다 !!
7월 1일
10
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