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침 반찬에 겨울초 무침에 냉이 된장국으로 봄맞이 했습니다.
오늘 일은 사륜 오토바이 수리하는데
마무리가 잘 될련지 모르겠네요
처음 수리해 보는데...
비닐하우스 앞에 어제 화물차로 싣고가 내려 놓았는데 , 일단은
충전드릴 스페이너 등 공구 준비해서
시작했는데 캐이스 해체 하는데 순서를 몰라서 안장을 해체하면 될 것
같은데 뒷 프래임 밑을 보니까 호크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레바까지 설치되어 있어서 아주 싶게 해체했는데 밧데리 상태를 점검하니까 완전 방전 상태로 셀모타
검점이 불가능했는데 방전된 밧데리를 충전기로 충전했는데도
전기발생이 되지않아 포기했는데
논 옆에 젊은 친구가 굴삭기 작업하는데 현장에서 작업상태가
여유치않아 반나절하고 오는데
마침 자기집에 낚시할때 쓰다가 사용안하는 미니밧데리가 있다면서
주고 갔는데 ,배선 작업해서 스타트
모타(셀모타) 체크하니까 정상으로
작동되어 시동이 자연스럽게 시운전
되었습니다.
타이어 펑크는 지렁이고무로 해결하고
셀모타 버튼 스위치 고장으로 밧데리
본선에 직접 연결해서 임시로 시동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시운전 해 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점심도 건너 뛰고 종일 씨름했는데
마무리는 잘했습니다.
운전할때 커버돌 때 위험할 것 같은데
혹시라도 4륜 바이크 운전하시는 분
안전운전 하시고 과속은 절대로
근절해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