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도 달빛도 동장군의 위력에 맞서지 못하고 찬란하게 부서져가는 동짓달 기나긴 밤.
동장군의 위력에 몸을 사리고 만물이 복지부동을 하고 있지만 우리농장에서는 봄처녀의 왕림을 알리기 위해 동장군에 맞서는 용감한 독립군 전사들의 은밀한 활동이 있어 소개합니다.
아직은 미약하지만 은밀히 침투하는 봄처녀의 치마자락은 부서진 파편속에서 몸을 숨기고 오들오들 떨고있는 독립군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1월 25일
26
23
Farmmorning
동장군 제초제
2월에 산소 잔디에 뿌렸더니 효과가 좋네요
씨로 발아되는 잡풀은 안나는것
같네요
다른 산소와 비교되네요
23년 6월 14일
10
19
Farmmorning
첫눈소식에 좋아했는데 넘설치며 많은눈이 내리는 바람에 좋아던기분은 오간데 없고 생활에 큰불편과 재앙
으로변해 버렸네요.
빠른세월앞에 11월도 벌써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ㅠㅠㅠ,
따스하던 11월도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날씨를 초청하고 11월은 훅 떠나가 려나 봅니다.
11월의 마지막 이틀동안 마무리도 잘 하시고 동장군 도 기쁘게 받아들여 이겨울
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 야겠지요.
계절의 신속한 변화에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며시간은 정말 빨르게 흘러 한시간, 하루는 지루한 순간도 있 었지만 한순간 뒤돌아보면 일주일,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려 허무하기도 하네요.
무심히 보내는 시간이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한달이 되고 일년이 되는마법같은 세월이 연말이되니 실감이확나네요.
첫 눈에 폭설이 내리고한파 가 덤으로 찾아왔네요.
특히 눈길 안전운전 조심 하시고 환절기 건강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알차게 11월을 마무리 하시 고 힘차게 홧팅합시다!
11월 29일
11
2
Farmmorning
쌀쌀한 바람으로 파란하늘에 상쾌하게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이네요.
주말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죠?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 즐겁게 시작해봅시다.
11월에는 임시휴일 하루없이 그냥 만근하느라 더빠쁘고 몸과마음이 지쳐가
지만 금년도 얼마남지않아 알뜰하게 사용해야겠지요.
주말에는 바쁜일상에서도 일주일분 에너지 넉넉하게 충전 하셨 한주 파란하늘 처럼 쾌청하겠지요.
쉬지않고 돌아가는 시계바늘 처럼 우리네 삶또한 이한주 도 잘 맞물려 돌아가 기를 소망해 봅니다 .
새롭게 시작한 월요일힘차게 출발 하여 이한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벌써 11월 마지막주 멋지게 보내시고 가을이 고삐도풀어 줍시다.
11월 고생많았고 반갑게 12월 동장군되려와 넘춥게 하지않도록 교육을 잘시
겨줘 .... 고생했어, 잘가... ㅎㅎㅎ,
새로운 한주 건강과행복 ,행운이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월 25일
7
Farmmorning
오늘도 바람이 많이 부네요.
동장군을 밀어내려는 힘센 봄
그 봄이 어느 틈에 왔는지
농부의 하루는 24시간이 부족하네요.
23년 3월 15일
8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오늘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립니다.이럴때 독감 조심 하세요. 그리고 내년에도 농작물 많이 키워 잘 올려주세요.건강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22년 12월 23일
5
👨‍🌾 잔디에 제초제 방제 방법 간단설명
잔디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은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잔디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잔디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간단 설명요약 가이드입니다.

1. 물리적 방제
물리적 방제는 잔디를 상하게 하지 않고, 확실하게 방제할 수 있으나 인건비가 많이 듭니다.

2. 재배적 방제법
잔디밭을 조성하기 전에 잡초를 완전히 제거하거나, 예취기 등으로 잡초 발생을 억제합니다.

3. 화학적 방제법
제초제 이용 방법에는 토양처리제, 경엽처리제, 선택성과 비선택성, 접촉성과 이행성이 있습니다. 이행성은 약제가 작물체내에 들어가서 다른 부위로 이행하는 성질을 말합니다.대표적인 약제로는 모튜먼트, 파란들, 동장군이 있습니다.

4. 제초제 사용 시기
잔디밭 제초제는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잡초의 발생 주기 및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약제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토양처리제는 잡초가 발생하기 전에 토양 표면에 처리하여 처리층을 만들어 잡초의 어린싹이나 어린 뿌리가 약제를 흡수하도록 되어 있으나, 잔디밭에는 토양 위에 탯취층이 막고 있기 때문에 처리층 형성이 어렵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잔디에 제초제를 사용하는 것은 잔디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잡초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가이드를 따라 잔디에 제초제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잔디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품홍보 글 아닙니다 가까운 종묘사 농협가서 추천제품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오늘하루도 파이팅 입니다 ❤️ 하트는 사랑입니다
이상 대산농사대장 이 였습니다 충성
4월 2일
12
4
Farmmorning
안녕하세요.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주말아침 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하네요.불교신자입니다. 그래도 즐겨야지요.건강한연말연시되세요.
22년 12월 23일
3
2
수요일 싸늘한 공기
가 피부에 와닿네요
11월 중순 들어
추위가 잇따르고
지친 몸들 잘 풀고
푸셔야 겠습니다
기온은 영하권으로
추위가 맴돌고
동장군이라는 것이
시비라도 거는 듯
마음과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ㅋㅋ
이렇게 추워지는
날이 깊어 가는 만큼
건강관리를 잘 하셔서
아직도
3~4개월간은
잘 이겨내셔야겠죠
오늘도 춥지만은
기쁘고 즐겁게 하루를
열어갑시다
23년 11월 14일
8
2
온시디움
23년 11월 02일부터 꽃대를 올리더니 12월 07일 개화하려고 폼을 잡았다
밖에 폭풍설한 찬바람이 불고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도
울집의 온시디움은 고고한 자태를 뽐냅니다.
꽃봉우리가 맺히는 설레임부터 꽃봉우리가 부풀어 오르고
꽃망울이 터지는 짜릿한 순간을 보여주는 온시디움이
이제는 더 이상 터질 것이 없다는듯이 물이 최대로 오른 도도한 자태를 보여줍니다
날씨가 춥고 밖으로 못나가도 달콤한 초콜릿 향기을 맡으며
온시디움의 매력에 빠져있으니 봄을 기다리는 시간도 지겹지 않게 잘보냅니다
1월 11일
15
8
Farmmorning
[마늘잎이 노랗게 변하는 이유]
먼저 잎끝이 노랗게 변한건지
잎이 전체적으로 노랗게 되는지부터
살펴야합니다.
시기적으로 월동기에 잎끝이 노랗게
변하다가 짙은밤색으로 변하고, 이후
끝부분이 말라가는 증상은 낮은기온에의한 단순생리장해입니다.
잎전체가 노랗게 변하는것도
우선 겉잎만 그러한지 아니면 속잎(새잎)
까지 그러한지를 살펴야합니다.
겉잎과 속잎모두가 누런색을 띄면
뿌리가 충 또는 균에의해 상해를 입었기때문이죠.
그 원인을 자세히 파악하려면 뽑아서
뿌리를 직접 관찰해야합니다.
겉잎만 누런경우
가장먼저 의심할것은 과습입니다. 그다음으로 의심할것은 토양의 유효성분비입니다.
올해처럼 비가 잦고, 강수량이 많은해에
자주보이는 현상이죠. 만약 그늘진 밭도 아니고 물빠짐이 양호함에도 겉잎이
누렇다면 토양ph와 칼슘과 칼리성분의
과잉여부를 의심해야합니다.
비료를 많이 넣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특정성분이 부족하면 결핍증이
발생하고 또 특정성분이 과하게 많으면
과잉피해가 나타날 뿐만 아니라 다른성분과의 길항작용에 의해 부작용이
2차적으로 발생케됩니다.
때문에 적정토양산도와 균형시비는 아주
핵심적인 재배법이 됩니다.
아무리 완벽한 토양을 조성했더라도 생육적정온도를 벗어난 12~2월은
말 그대로 월동기입니다.
정상생육이 어렵기에 생존형생장 기간에 해당합니다. 토양이 아무리 비옥해도 뿌리가 영양분을 흡수하여 그동안 자라온
전체잎줄기에 공급전달하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리하면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하는 큰잎(겉잎)의 선단부에서 영양결핍을
겪게되고 그 증상이 누렇게 변하다가
더 혹독한 추위에 시들어 죽고 어린잎들만 파랗게 생존을 하며 겨울을
지내게됩니다.
마늘이 월동기 피해를 입는 대다수의 경우는 토양습도의 부적절함도 이유지만,
더 비중이 큰 원인은 급격한 기온의 변화에 있습니다.
12월임에도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간게 수일전인데, 이제 곧바로 영하8~10도까지 기온이 급락하게 된다하니 냉해피해가 염려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서서히 기온이 낮아지는 날씨라면 큰 탈은 없을텐데 요즘날씨처럼이라면 마늘재배에 걱정이 앞설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비가 넉넉하게 내린후 동장군이라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강풍에 벗겨진 부직포 관리만 충실히 해도
겨울철 마늘농사는 평균이상일거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한가로이 마늘밭 한번 들여다 보는것도 농사일이니 조금 귀찮아도 낮산책은 마늘밭에서 하는것도
권해봅니다.
23년 12월 15일
1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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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동설한-
찬바람이 콧방귀 끼면서
물타듯한 날씨에
보란듯 제대로 찬기온이
세상을 휘집고 있는데 동장군.
봄이 오는듯 잠시 착각했는데
이렇게 심하게 매서움을
종일 내리치니
마음까지 서렵구나.
몸서리 나도록 추운날을
많이도 참았는데
얼어붙은 온 몸은
따뜻한 이브자리를 찾네.
밖에 매서운 찬기운이
물러갈때까지
온돌방에 숨어서
마음은 틈나기에
봄을 기다리고 있네요.
그루터기 녀석
다리만 절래절래 흔들고
있는데
그 놈의 봄을 노래 하면서
버들강아지가 보고픈데
새싹 피는 봄은
양지쪽에 앉아 있네...
23년 1월 24일
7
세월 빠르게 지나갑니다.
10월 마지막 주말 입니다. 가을 추수도
막바지에 접어 들고 있는데 ...
온 세상은 겨울나기 준비를 하는데
내 인생은 언제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준비된 날이 올려 나.
아직도 이 쓸쓸한 몸과 마음이 저 넓은 허허 벌판에서 외롭운 시간을
보내는 느낌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의 날개는 언제쯤 펼칠수가
아니 그런 기회가 오고는 인는지
남은 내 청사진을 볼 수가 없어
그저 안타까운 심정으로 세월을
낚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름다은 단풍잎도 한 순간인데 동장군 맞이할 준비 잘하면서 저물어가는 올 한 해 마무리 미리
잘 하세요.
22년 10월 28일
1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