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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토종닭잡아달래서 아침부터 닭잡아 털뽑고
휴~3마리잡고나니 온몸이 다아픈것같아요ㅠㅠ
담주 주말에 닭잡아서 백숙해먹을까~했는데 작은딸이 같이와서 장어구이 먹으로가자고하네요~
선예약잡겠다구요~
당골장어집은 장어를 구우면 꼬리가 꿈틀꿈틀 생동감이 살아있어 맛도좋고 보양도 최고인것같아요^^
7월 21일
21
15
1
오늘 수확한 오이 애호박 애플참외? 청란 입니다.
올 해 하우스에 채소를 처음 심어 봤는데 오이는 쓰고 호박은 이상하게 생기고 가지는 몇개 열리지도 않고..
공부 좀 더 해서 내년엔 잘 해 보렵니다.ㅎ
폭염 속에 닭들은 3마리 정도 죽었어요. 한마리는 알 품다가 죽었더라구요.ㅎ
털들도 다 뽑혀 있구..
고생 하는 닭들이 안쓰러워요.
8월 22일
14
17
1
11월 저의 농사 계획은 들깨털기와 서리태 뽑고 말려 털기 그리고 김장배추 무 잘 기르기 입니다
들깨 베어 놓고 계속 비가와서 좁은 비닐하우스에 옮겨 놓고 말린후 캠핑용 모기장 안에서 두들겨 터니 참 실용성 있고 좋아요~
서리태도 실하게 많이 달렸다고 지나가는 지인분들이 칭찬해 주시네요ㅎ^^
11월 1일
29
31
1
바람피운 닭
바람끼 많은 암닭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알을 낳는데 너무 힘들게 낳는거예유~
수닭은 옆에서 힘내라힘~홧팅~
암닭이 알을 죽을힘 다해 낳는데유~글쎄~어머나~
워찌혀~ 뭔디? 오리알을 낳았슈~ㅎㅎㅎㅎㅎㅎ
수닭은 암닭에게 "오리랑 바람을 피웠군.
당장 나가. 나보다 오리가 더 좋으면
오리하고 가서 살어" 라고 말했데유~
암닭은 "오케이~오케이~"
시간이 흘러 수닭이 오리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수닭은 오리에게 암닭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오리 : " 얼마 전에 ~죽었어"
수닭 : ( 놀라서)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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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 "타조알 낳다가~"
ㅎㅎㅎㅎㅎㅎㅎ
2월 7일
26
58
1
5년쯤된닭이 나은 알인지?
닭장에 암닭5마리 장닭1마리
키우고 있는데
이렇게 적은 계란도 있을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23년 10월 8일
34
115
3
들깨 타작기계를임대해 들깨타작하였습니다
기계에 피스가하나풀려
쭉정이만나오네요
임대비용47000원에비해 숙확률이 썩좋지않네요
그냥 집에서 터는것이 정답입니다
11월 23일
7
오골계. 청계닭 이제 제법 잘 크고 어른닭들이 되었어요.
계란도 잘 낳아요.
12월 11일
12
10
유모 = 8
어느 암닭의 슬픈 사연.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숫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들겨 팼다.
이웃집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닭을 패는 걸까?
그 암닭을 오랫 동안 짝사랑 하고 있던
옆집의 숫닭이
그 암닭을 불러 내어 조용히 물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참고 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같이 삽시다.
그러자...
암닭이 숫닭 에게 얻어 맏은
눈 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 말...??
지가유~ 오리 알을 낳았걸랑유
몬산다 ㅋㅋㅋ
매달 용돈을 달라는 시어머님
https://youtube.com/shorts/wl5azpS78zQ?si=JFdyqqQChtFR6RR4
2월 22일
60
86
7
바쁘다 바뻐~
토란대는 아직도 밭에 남아있는데, 밀려드는 생강 주문에 생강밭으로~
.
지난번 비덕분에 아직은 밭고랑이 축축해서 손으로 뽑아도 잘 뽑힌다 ^^
.
우선, 택배 보낼거랑 로컬푸드 매장에 진열 할거 뽑아 다듬어 놓고.
.
내친김에 깐생강을 원하는 친구것도 포장하고.
.
그런데, 하늘이 꾸물꾸물 어째 심상치가 않다.
산밭에 베어 놓은 들깨도 털어야 하는디 ㅠㅠ
10월 27일
13
10
사정이 생겨 두달간 밭을 못 나갔는데 풀이 엄청 무성하다고 합니다 잡초랑 풀을 쉽게 뽑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약이나 기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월 1일
8
6
배추를 뽑아야 하나요
ㅡ무우도 뽑아야 하나요
ㅡ알려주세요
ㅡ아직도 뽑지않았어요
11월 14일
12
7
고양이 새끼 자리 갈아줬어요.아쉬운대로
오늘 닭장에가봤더니 닭이 이렇게 죽었더라구요.왜 그런건지. 궁금해요
9월 16일
23
28
2
큰닭.중닭.병아리입니다
031ㆍ373ㆍ4093
9월 5일
9
2
저는 콩하구 깨터는 기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70이 넘은 여자 둘이서 농사지으니 너무 힘들어요 저도 꼭 당청 됐으면 합니다
12월 7일
4
밤새도록 닭장에 무슨일이 벌어졌던걸까?
다행스럽게도 부화된 병아리나 큰닭들은 이상 무
모처럼 휴가라서 고추 수확하려 맘 먹었는데 들짐승이 일을 만드는구마 ~
닭장에 오는 놈은 힘이 무자게 쎈놈 입니다.
8월 2일
22
33
닭 구경하세요
ㅡ영국닭 브라함종입니다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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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종닭 한마리 사서 산삼 넣고 푹 고아서 온 식구가 둘러 앉아 무병장수 기원하며 회식한다.
닭다리는 쌍둥이 손녀, 앞 가슴살은 할마시, 산삼 꼬투리는 아들. 며느리, 닭국물 찹쌀죽은 시집 못간 딸년. 닭날개. 닭발은 내가 ~^^
11월 30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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