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텃밭에 고추몇십포기심어 먹을것만 수확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고추건조기가 있어야 편할것같은데 농사용전기가 아닌 일반전기사용하는 7~8단 소형건조기가 있던데 써보시거나 쓰고계신분 경험상 어떠신지 여줘봅니다. 너무큰건 부담스럽고 이게 저한텐 딱맞을것같은데 처음사보는거라 망설여집니다. 부탁합니다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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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키우는집에서 전화가 와서ㅡㅡㅡㅡ내용은 소키우는 우사에 전기누전차단기가 올리믄 떨어진다하여 ㅡㅡㅡ
출동하여 테스터기로 점검해본 즉 ㅡㅡㅡ소에게 물을 먹이는 물통에 연결된 전선의 일부가 피복이 훼손된채 땅에닿아 누전이발생 ㅡㅡ전선교체하여
누전 해제시켜 주었습니다
전기누전 ㅡ잡는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ㅎ
송아지가 귀여워서 찍어왔네용 ㅎㅎ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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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기용접기능체험과 동력분무기 기능 체험 및 경정비 수리 분해 탈착등으로 학습 마무리 잘하고 있답니다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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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태양광발전시설 설치후 전기요금은 0원이 나올 수 있을까요?
가정용태양광발전시설 설치 하려면 참고하시라 게시해봅니다.
7년전 귀촌후 넓은 대지공간의 활용과 전기요금 누진을 보완하고자 가정용태양광발전시설 3Kwh를 정부지원사업 신청후 기다리다 지쳐 자비로 설치했다. 그때 생각은 전기온수, 전기난방 가능하지 않을까? 결론은 전기온수100L만 가동하여 상시 온수 사용중!
※ 2016년 가정용태양광발전시설 3Kwh 자비 설치사항 (650만원, 1년쯤 인버터고장: 무료교환)
전기료 0원이 절대나올 수 없는 이유(예)
※ 한전에서 전기요금 계산방법
A: 이달사용량- 243Kwh
B: 태양광발전- 283kwh
C(B-A): 상계후 이달 사용량: 0Kwh
¤ 그러나 한전 전기요금(243Kwh사용분의)= 이달 사용전기요금의 부가가치세+전력기금+기본요금+TV수신료
※ 결론: 어떤경우든 전기요금 >0 임(상계전 전기사용량분 부가가치세+전력기금 부과)
D: 잉여량: +40Kwh(다음달 이월)
●위와같은 구조로 되어있어 목돈들여 설치후 푼돈으로 상쇄되는 느낌!
●TV수신료는 전달부터 거절한 상태(방송중립 미준수로 미납처리하였더니 가산세 붙여 나오네요.)
23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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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살충기' 설치
매년 이만때쯤에는 농작물과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나방, 노린재 및 파리, 모기류를 살충하기 위해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전격 살충기'를 켜놓는다.
따닥! 따닥! 따닥!(전기적 감전 충격으로 타는 소리) 요란하다.
※ 비 맞지 않는 장소에 설치해야 하고, 어린 아이들이 만지지 않도록 지도 및 감전사고에 주의해야 함.
곤충의 '주광성'을 이용하여 유인한 뒤 '전기적인 충격'을 가해 살충하는 원리이다.
하루저녁 켜놓고 아침에 가보면 수백마리 전격되어 죽어있다.
보이는것들은 나방류, 파리와 모기류, 노린재류가 대부분이다.
[태양광발전 구조물 밑을 지붕 만들어 비가림 해놓고, 농작물과 좀 떨어진 낮은곳에 설치하여 담 안쪽에 있는 해충들을 매일 매일 박멸하고, 사체는 충전식 송풍기로 불어내면 주변정리 끝!]
※실내에도 하나 놓고 간접조명 및 취침등 겸 모기와 파리 퇴치용으로 사용하고 있음.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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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기차 수소차 나오기 시작하드니 농기계에도 전기 바람이 불었나보군요 전기트럭이랑 전기스쿠터 전기트랙터 개발 중이라는데
예초기만 봐도 기름이랑 전기랑 힘부터가 다른데 밧데리로 힘 유지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한고랑 작업했는데 전기 나가면 그건 우째 감당할건지....
물론 기름값 비싸니 대안들이 마련되면 좋겠지만, 과연 전기가 대안이 될지 궁금합니다.
전기 농기계 나오면 또 지자체나 정부에서 할인 많이 해줄랑가요..
관련 기사도 가져와봤습니다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12/08/2AQJCBO3CZDR5CIIBZB5DJAB7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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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0마지기남짓 벼농사도 짓고 한우도 열두 키우고
전기화물차 2밴, 4밴 , 픽업트럭, 승용 전기차, 18인승 승합전기차를 판매 하면서 세 아들과 여우같은 마누라랑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23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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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물 과 전기 가 끊어질것을 대비 하며.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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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23 -
우리는 어릴적에 또랑물을 막고 물고기를 잡으면서 놀았다.
또랑을 막아서 논주인 몰래 보리가 심어진 논으로 물을대고 물빠진 또랑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그때는 미꾸라지와 붕어는 흔한 물고기라 잡지 않았다.
빠가사리나 양소래미, 메기, 꺽지, 심지어는 장어까지 맛있는 물고기가 워낙 많아서 미꾸라지와 붕어는 잡지도 않았다.
지금은 천연기념물이 되어버린 뗑아리라는 물고기는 4월 가뭄이 심할 때는 냇가에서 많이 잡았었다.
커다란 바위밑에 물이 흐르게 길을내면 뗑아리들이 살살 기어니온다.
창자가 없어서 그냥 냄비에 고추장과 들기름만 둘러도 맛있는 요리가 되었다.
뿔이 있어서 뿔에 찔리기라도하면 쏙쏙애리고 아팠다.
울진 민물고기 박물관에서 어릴적에 많이 보았던 민물고기가 있었다.
미꾸라지와 비슷하지만 색깔이 노란 깨끗한 양소래미는 작년에 다슬기를 잡으면서 몇마리를 보았다.
사라졌던 민물고기가 보여서 마음이 흐믓했다.
둠벙도 바께스나 바가지로 물을 퍼내고 물고기를 잡았다.
우리집에는 손으로 손잡이를 돌려서 전기를 발전시켜 물고기를 잡는 밧데리가 있었다.
물고기가 있는 곳에 양쪽에 대나무로 만든 삿대를 대고 앞에 짊어지고 발전기 손잡이를 돌리면 물고기가 잠시 기절을 했다.
한사람은 밧데리를 돌리고 한사람은 삿대를 들고 다니면서 물고기가 있는 곳에 삿대를 넣고 물고기를 잡는다.
삿대는 1.5m정도의 크기의 대나무를 가운데 뚫어서 전선을 넣고 한쪽은 전기 스위치가 달려있어서 스위치를 누르면 전기가 흐르고 스위치에서 손을 떼면 전기가 흐르지않는다.
끝에는 굵은 철사로 끝을 살짝 휘어서 돌멩이를 긁어내거나 고기를 끄집어내는 역할을 하였고, 한쪽은 끝에 그물망을 만들어서 고기를 주어담는 역할을 했다.
물고기가 많거나 물이 깊은 곳은 손잡이를 빠르게 돌려야 했다.
그래야 전기가 쎄게 발전되어서 물고기가 도망을 가지 못하고 기절한다.
국민학교 시절에는 밧데리가 무거워서 땅에 놓고 밧데리를 돌렸다.
농사철에 논에 물을 담그기위해서 만든 또랑이 있었는데 돌멩이로 담을 쌓은 곳은 늘 메기가 있었다.
고기굴이 있어서 몇군데만 밧데리로 전기를 넣으면 커다란 메기 몇마리는 꼭 잡았다.
보또랑 바위틈에 구멍이 있는데 헛탕이 거의 없었다.
돌담 사이나 방천사이를 손으로 더듬어서 고기를 잡기도 했으니까 물고기가 많았었다.
특히 천둥번개가 있는 날은 깊은 쏘에 살던 큰 물고기들이 천둥소리에 놀라서 수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물고기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
커다란 바위나 찬물이 솟는 곳에는 메기나 장어같은 물고기가 살기 때문에 처음엔 살살돌려서 물고기들이 전기를 통해서 움직이게하고 물고기가 움직이면서 흙탕물이 나온다.
그러면 전기를 좀더 쎄게 돌려서 물고기가 밖으로 나오면 잡았다.
그때말로 장어가 지게작대기만 하다고했다.
그렇게 커다란 장어도 잡았었다.
밤엔 횃불을 만들어 냇가나 넓은 또랑에 나가서 불을 밝히면서 물고기를 잡았다.
횃불을 보고 모이는 피리 등 잡고기가 있고 불빛을 보면 도망가는 메기나 뱀장어도 있었다.
도망가는 물고기는 빨리 쫒아가서 양쪽에 삿대를 대고 발전기를 쎄게 돌리면 전기에 기절해서 물고기가 뒤집힌다
지금 생각하면 큰고기가 전기에 더 약한 것 같았다.
큰 고기일수록 동작이 느려서 쉽게 잡혔다.
겨울철에는 양지바른쪽에 있는 커다란 바위밑에는 물고기들이 많이 모여있다.
한두곳만 잘 골라서 발전기전기를 살살돌려 바위밑에 삿대를 넣고 전기를 넣으면 숨어있는 물고기를 쫒아내서 잡으면 많이 잡을 수 있었다.
넓은 냇가는 새끼줄에 솔가지를 꽂아서 양쪽에서 끌고 올라가면 한쪽으로 물고기들이 몰아서 밧데리로 잡았다.
이 방법은 물오리들이 떼를 지어서 물고기들을 얕은 곳으로 모아놓고 잡아먹는 것에서 만들어진 방법이었다.
이때 밧데리로 돌려서 삿대를 집어 넣으면 밥알을 풀어 놓은 것 같이 하얗게 물고기들이 떠오른다.
지금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방법이다.
겨울철 민물고기는 어느 때보다 맛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디스토마같은 충이 없어서 다라이에 무를 썰어넣고 고추장을 풀고 식초로 버무려서 날것으로 먹었다.
다먹고 난 뒤에 쌀밥을 비벼먹으면 밥알이 꼬들꼬들해서 정말 맛있었다.
요즘 초밥도 그 맛이 나질않는다.
식초도 요즘 쓰지않은 식초원료인 빙초산을 사용했다.
빙초산은 순도가 99%라 반드시 물에 희석해야했다.
빙초산은 영하 16도 이하에서는 얼음과 같은 덩어리로 변하기 때문에 따뜻한 곳에 두면 액체상태로 변한다.
이런 이유로 빙초산은 보관 중 터질 위험이 있어서 병에 가득 채우지않고 병마개가 느슨하게 막아 있어서 옆으로 기우리면 빙초산이 줄줄샜다.
요즘은 빙초산을 판매하는 곳도 많지가 않다.
동네 깨복쟁이 친구들 만나면 지금도 달려가서 가장 해보고 싶은 놀이 중에 물고기 잡으면서 놀고 싶다고합니다.
물고기를 잡아서 생토란대와 호박잎 그리고 쪽파와 부추를 넣고 고추장만 풀어 쌀을 넣고 끓인 어죽은 보기는 어설프지만 맛이 최고였습니다.
장마가 제주도에 상륙했다고 합니다.
곧 내륙으로 올라온다는 반갑지않는 소식이네요.
장마에 피해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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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밥을 할려고 하는데 아뿔사 전기 압력 밥솥이 깜박깜박하더니 전기가 아주 나가 버리고 안들어 오네요 그래서 까스불에 밥해먹고 쿠첸 써비스센터로 갔지요 못고치면 살려고~~~
다행히 고쳤어요
써비스센터에서 찰칵 해왔어요
행운목 같은데 열매가 매달렸어요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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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전에 태양광 전기
를 설치하였습니다.
정부 보조금으로 3kw로 설치하였습니다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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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관정을파서지하수를사용하여하우스온도를높이는효과를톡톡히봐전기세가{ 난방비전약,}안들어갑니다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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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동력분무기무선컨트롤 스위치설치방법및구입처가 알고싶어요 전기는 전혀몰라서 세트구입가능한곳은어딘지궁금합니다
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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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과 목포시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를 건너면 고향 암태면이 나옵니다 목포에서 직장 생활 하면서 출퇴근 하는데 한시간 가량 걸리구요 출퇴근 하기 위해서 전기차를 구매 했어요
주 품목은 왕 대추와 사과대추를 23년도에 140주 가량 심었구요 수확은 내년에나 볼려고 합니다
잘 되것쥬 근데 나무 공부가 참 어렵네요 직장생활과 농사 짖기가 버거워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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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막에 농사용전기 넣고
밭농사 준비할러고 합니다.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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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일 마치고 중고 전기밥솥 구입차 판매자랑 약속해서 파주
금천동까지 직접가서 현장에서 주고받고 해서
오는길에 마트에서 쌀을
비롯해서 생필품 구입해
왔는데, 하나하나 구입하다보니 한 살림 차렸습니다.
밖에서 식당밥 먹으러니
회사가 지정해 주는 식당은 숙소와 거리가 있어서 그냥 숙소에서 간단하게 먹을것 준비해서 소주 한 잔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자리에 누워 있으니까 절로 잠이 솓아지네요.
지구여 안녕...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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