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 농사공부 / 31회차 / 과일농사 기본지식 ]
오늘의 공부자료는 <과일농사 기본지식> 입니다. 과일 나무 구분법을 이해 하신다면 과일나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과일나무를 심으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인과류
• 꽃턱(꽃받기)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사과, 배, 모과 등 🍐
🔻 준인과류
• 씨방이 과육으로 발달한 것.
• 감, 귤, 레몬 등 🍊
🔻 장과류
• 꽃받침은 주머니로, 씨방은 과육으로 발달하여 여러개의 과실이 달린 것
• 포도, 딸기, 앵두 등 🍓
🔻 핵과류
• 과육의 내부에 견고한 핵으로 둘러싸인 씨가 있는 것
• 복숭아, 살구, 매실 등 🍑
🔻 각과류
• 견과류라고도 부르며, 열매가 껍데기로 견고하게 싸여있는 것
• 호두, 땅콩, 밤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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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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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2월 2주차 쪽지 시험]
오늘은 쪽지 시험을 풀며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쪽시 시험 참여 방법
- 시험범위는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입니다.
- 보기에 설명이 '맞으면 O, 틀리면 X'라고 댓글에 달아주세요!
- 예시) 1번 O, 2번 X
🔎오늘의 시험
1. 유사 해충과 질병에 취약한 토마토와 감자는 함께 심으면 성장을 저해한다? (O/X)
2. 겨울 묘목의 적, 월동 병원균은 기계유제와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하여 방제한다? (O/X)
📢정답 및 해설은 월요일 4시에 공개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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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쪽지 시험]
오늘은 쪽지 시험을 풀며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쪽시 시험 참여 방법
- 시험범위는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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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시) 1번 O, 2번 X
🔎오늘의 시험
1. 석회고토는 알칼리비료와 혼용하면 질소 휘발로 인해 영양 공급이 저하된다? (O/X)
2. 유기질비료는 석회고토와 혼용하면 암모니아 가스 장해가 발생한다? (O/X)
📢정답 및 해설은 월요일 4시에 공개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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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1월 1주차 쪽지 시험]
오늘은 쪽지 시험을 풀며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쪽시 시험 참여 방법
- 시험범위는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입니다.
- 보기에 설명이 '맞으면 O, 틀리면 X'라고 댓글에 달아주세요!
- 예시) 1번 O, 2번 X
🔎오늘의 시험
1. 보통 막걸리로 비료를 만들 땐 막걸리를 물에 1:10 비율로 희석해 사용한다? (O/X)
2. 독사 대부분은 둥근 모양의 머리와 둥근 눈동자와 가지고 있다? (O/X)
📢정답 및 해설은 월요일 4시에 공개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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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양한 토양개량제 선택의 중요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8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한 토양개량제 선택의 중요성>입니다. 
정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토양개량제 석회고토, 패화석, 규산질비료와 일부 지자체와 농협에서 지원하는 소석회, 칼슘유황비료(석고)의 원료는 모두 차이가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산성토양 개량 효과의 차이, 용해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정부 & 농협 지원 비료 원료의 차이점
• 정부, 지자체
- 석회고토: 석회암, 백운암
- 패화석: 굴껍질
- 규산질비료: 철 제련 과정 부산물
• 일부 지자체와 농협
- 칼슘유황비료: 인산비료 제조 부산물
- 소석회: 생석회 + 물
🔻 산성 토양 개량제의 효과
• 산성토양 개량 효과는 알카리 분로 표시
• 산성토양개량성분 함량 순서: 소석회 > 석회고토 > 패화석 > 칼슘유황
• 성분이 많다고 효과가 큰 것은 아니며 물에 녹는 정도(용해도)가 가장 중요
🔻 산성 토양 용해도의 차이
• 용해도는 100 mL에 넣는 그람(g) 수로 나타나며 용해도가 클수록 효과가 빨리 나타남
• 석회고토, 패화석, 규산질비료는 용해도가 낮아 1~3년에 한번 사용해도 됨
• 소석회, 칼슘유황은 상대적으로 효과가 빠름
🔻 토양개량제에 함유된 성분의 차이
• 칼슘 (Ca): 이동성이 낮음, 과수-엽면시비 별도 필요
• 마그네슘 (Mg): 엽록소 주요 성분 → 과일 당도에 도움
• 규소 (Si): 세포 조직 단단하게 → 화본과(벼, 마늘 등)에 도움
• 비황 (S): 황아미노산 합성 → 색, 맛, 향에 도움
• 패화석, 소석회 → 칼슘
• 석회고토 → 칼슘 + 마그네슘
• 규산질비료 → 규소 + 칼슘
• 칼슘유황 → 칼슘 + 비황
토양 개량효과는 알카리분 함량, 개량효과 속도는 용해도로, 그리고 추가 효과는 함유성분 (마그네슘,칼륨 등)을 비교하고 자기 작물에 맞는 토양개량제를 선택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39편 [토양개량을 위한 석회의 종류]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Q1ND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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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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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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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탄저병 증상과 방제방법>입니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최근 팜이웃들의 탄저병 피해 글이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팜이웃들의 소중한 작물을 위해, 탄저병의 증상과 방제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탄저병의 증상
- 병증은 주로 과실에 발생되지만 간혹 잎과 줄기에도 발생
- 기름방울 같은 연녹색의 작은 반점이 생기고 점차 둥근 무늬로 확대
- 진전되면 움푹 들어간 궤양 증상을 보임
- 병이 생긴 부분은 검은색의 작은 입자로 덮이거나 주황색 점들로 보이는 포자덩어리가 생김
- 줄기에서는 갈색의 타원형, 부정형 병반이 형성, 후에 병반이 움푹 들어가며 균열이 발생
- 심하게 병든 줄기는 검게 변색하고, 말라죽음
🔻탄저병 방제방법
- 비가림 시설에서 재배할 시, 빗물이 직접 과실에 튀는 것을 막음
- 두둑을 높게 하고 골을 피복하여, 빗물에 의해 식물체에 흙이 튀는 것을 막음
- 한 개의 병든 과실에는 탄저병균 전염원이 수천만 개 이상 되므로 병든 과실을 발견 즉시 제거(농약을 살포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
- 병든 과실을 그냥 두거나 이랑 사이에 버려두면 방제효과는 50% 이상 감소.
- 비 오기 전후 예방적으로 적용약제를 살포
- 친환경 재배 시에는 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합제, 동(銅)제, 난황유 등을 사용
🔻고추 탄저병의 방제요령
- 칼슘화합물(질산칼슘, 염화칼슘, 아세트산칼슘) 0.5% 액 살포와 적용약제를 교호 살포
- 농약 5회 연속 살포 횟수 중 2회를 칼슘화합물(0.5%) 처리로 대체
- 칼슘화합물 농도가 0.5%를 초과하면 약해가 발생하므로 주의
- 해마다 탄저병 피해를 본 농가는 저항성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
병원균이 과실에 부착된 후 빠르면 4시간 이내에 침입하여 4일째부터, 늦게는 10일 후 외부에 병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초기 예방이 중요합니다. 평균 온도가 높고 비가 온다면, 피해가 없도록 필수적으로 방제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3편 [탄저병 예방과 대처]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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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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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파밤나방 방제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파밤나방 방제 방법>입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해충의 번식속도가 빨라지고, 작물의 피해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마가 끝나는 7월 이후 부터는 파밤나방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작물의 속 까지 파먹는 파밤나방 방제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파밤나방이란?
- 노지에서 1년에 4~5회, 주로 6월부터 10월까지 발생
- 한 세대는 24일이면 경과하고, 알은 2~3일이면 부화하고, 3령까지는 8~10일이 걸림
- 발생량은 전남, 경남, 제주 등 주로 남쪽 지역에 많으나 중부 이북 지역에서도 해에 따라 발생량이 많음
- 유충은 몸 색의 변이가 심하여 황록색~흑갈색이고, 보통은 녹색임
- 성충은 앞날개 폭이 좁은 황갈색이며, 날개 중앙에 청백색 또는 황색점이 있고 옆에 콩팥 무늬가 있음
🔻파밤나방이 주는 피해
- 주요 피해 작물: 콩, 무, 파, 양파, 감자, 토마토, 고구마 등을 가해
- 어린 유충은 잡식성으로 채소, 화훼류, 밭작물 등을 널리 가해
- 유충까지는 집단으로 가해하고 그 후에는 분산하여 가해
- 파와 결구 식물에서는 속으로 파고 들어가 피해를 주고, 그 외 작물은 잎을 가해
🔻방제방법
1) 화학적 방법
- 파밤나방은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방제가 어려운 해충임
- 어린 유충 기간에는 비교적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있음
- 늙은 유충이 되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여 방제가 어려움
- 발생초기에 1주 간격으로 2~3회가량 약제 계통을 바꿔가며 방제
- 잎과 줄기 골고루 살포하고,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녘에 작업
2)성페로몬 방법
- 암컷의 페로몬 성분을 이용, 짝짓기 시즌 수컷을 유인하여 포획
- 수컷 개체 수가 감소
- 장기적으로 유충을 감소시킴
파밤나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유충이 잎과 과실 속을 파고 들어갑니다. 안으로 들어간 후엔 방제 효과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작물의 잎과 과실을 확인하고, 어린 유충을 발견했다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36편 [나방류 해충 파헤쳐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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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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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겨울철 시설채소 병해충 관리]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겨울철 시설채소 병해충 관리>입니다.
온실은 실내 온도를 13℃ 이상으로 유지하기 때문에 병해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겨울에도 병해충 방제가 중요한데요.
오늘은 겨울철 시설채소의 환경관리와 병해충 관리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시설채소 환경 관리
- 환기 관리: 낮에는 온습도를 조절하고, 밤에는 보온을 통해 온도 급변 방지
- 습도 조절: 환기와 지표면 건조를 통해 습도를 70% 이하로 유지
- 폭설 대비: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 제설 장비 준비
- 비닐 상태 확인: 틈새를 점검하여 바람이나 추운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
🔻 작물별 최저 한계온도
-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
- 작물이 견딜 수 있는 최저온도를 확인해 보온을 강화
🔻병해 피해 증상
- 잿빛곰팡이병: 잎과 줄기에 회색 곰팡이가 피며, 심한 경우 조직이 썩음
- 흰가루병: 잎 표면에 흰가루 같은 곰팡이가 보이며, 잎이 마름
- 노균병: 잎 뒷면에 황록색 반점이 생기며 갈색으로 변함
- 초기 발견 시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확산을 방지
🔻 해충 피해 및 방제
- 총채벌레: 잎 뒷면에 무리지어 서식하며 잎이 쭈글쭈글해짐.
- 방제: 끈끈이 트랩 설치, 초기 발생 시 살충제 사용.
- 온실가루이: 잎에서 흡즙하며 하얀 가루를 남김.
- 방제: 황색 트랩, 천적 곤충 활용.
- 응애: 잎에 작은 점들이 생기며 잎이 점차 갈색으로 변함.
- 방제: 주기적인 물 분무로 세척하거나 생물학적 방제 적용.
꾸준한 환경 점검과 초기 증상 발견이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철저한 관리로 건강한 작물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편 [병해충 예찰 및 진단 방법-1편]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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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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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입니다.
퇴비가 작물에 좋은 영향만을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미완숙 퇴비를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해를 겪는 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오늘은 미완숙 퇴비의 위험성과 사용시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 완숙 VS 미완숙 퇴비
- 완숙퇴비: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완전히 분해된 상태. 냄새가 적고, 안정적인 영양을 제공
- 미완숙퇴비: 유기물의 부패 과정이 진행 중인 상태. 냄새가 강하고 온도가 높아 작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미완숙퇴비의 문제점
1. 뿌리 손상 및 작물 생장 저해
- 미완숙퇴비는 열이 많이 발생하며, 퇴비 속 미생물 활동으로 인해 온도가 높아짐
- 높은 온도와 강한 암모니아 가스로 인해 작물의 뿌리가 손상될 수 있음
2. 병해충 유발
- 미완숙퇴비는 해충과 병원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해 병해를 유발
- 퇴비에 남아 있는 해충 알과 병원균이 흙 속으로 옮겨가며 토양병 유발
3. 질소 고갈 현상
- 미생물들이 미완숙퇴비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질소를 사용해, 작물이 흡수할 질소가 부족해짐
- 질소 결핍은 작물의 잎이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유발하며, 생장에 큰 타격을 줌
4. 영양소 불균형
- 분해 과정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운 상태의 영양소가 많음
- 특정 영양소는 부족하고, 다른 영양소는 과다해 작물 성장에 혼란을 초래
🔻미완숙 퇴비 사용시 주의사항
- 토양에 혼합하고 가스가 날아간 뒤(7~15일) 정식해야 함
- 구입 후 바로 사용하지 않고, 재발효시킴
- 퇴비 보관은 직사광선이 없는 건조한 곳에 보관
미완숙퇴비는 사용 시 여러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여견이 된다면 완숙 퇴비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25편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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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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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륨 흡수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칼륨은 작물의 광합성과 수분 조절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흡수율을 높이면 작물의 건강과 수확량이 크게 향상됩니다.
오늘은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공부하겠습니다.
🔻 토양의 pH 관리
- 칼륨은 약산성에서 중성(pH 6~7)의 토양에서 잘 흡수
- pH가 너무 낮거나 높으면 칼륨 흡수가 방해되므로, 필요 시 석회 등을 사용
🔻 유기물 추가하기
- 유기물(퇴비, 거름 등)은 토양 내 칼륨 보유력을 높여 작물이 흡수할 수 있는 양을 증가시킴
- 특히, 미생물 활성화가 이루어져 칼륨이 천천히 방출되어 흡수 효율이 높아짐
🔻 미생물 활동 촉진
- 미생물은 칼륨이 토양에서 작물로 전달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미생물제나 녹비 작물을 추가해 미생물 생태계를 활성화하면 칼륨 가용성이 증가해 흡수가 빠름
🔻적절한 관수 관리
- 칼륨은 물을 통해 이동하므로 관수량이 부족하면 흡수가 원활하지 않음
- 과도한 물 사용은 칼륨 유실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천연 칼륨 공급원 활용
- 바나나 껍질, 나무재 등을 활용해 천연 칼륨을 보충할 수 있음
- 천연 재료는 천천히 분해되어 칼륨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며, 흡수율도 높아짐
🔻복합 비료로 균형 잡힌 영양 공급
- 칼륨이 질소, 인산 등과 균형 있게 공급될 때 흡수가 더욱 촉진
- 복합 비료를 사용하면 칼륨을 포함한 여러 영양소를 적절히 공급할 수 있음
🔻심경 작업으로 토양 구조 개선
- 땅을 깊이 갈아주면 칼륨이 고르게 분포해 작물이 더 쉽게 흡수
- 심경 작업은 토양 통기성을 높여 칼륨 이동이 원활해지고 뿌리 생장이 촉진
이렇게 여러 요인을 고려해 칼륨 흡수를 최적화하면 작물의 성장과 건강을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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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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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독사의 위험성과 응급처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독사의 위험성과 응급처치 방법>입니다.
뱀들이 겨울잠을 앞두고 먹이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농지 주변에 자주 나타납니다.
오늘은 독사의 위험성과 구별 방법, 그리고 만약 물렸을 때의 응급처치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농지에서 자주 출몰하는 뱀들
- 능구렁이: 검은색이나 갈색 몸체에 고리 모양 무늬, 몸길이는 1.5~2m. 독은 없음
- 살모사: 갈색 몸체에 삼각형 머리, 몸길이는 0.5~1m. 대표적인 독사
- 유혈목이: 초록색 몸체에 검은 무늬, 몸 길이는 보통 1m 내외. 독사임(독이 없다고 알려졌지만, 독이 있는 생물을 섭취하여 독을 흡수)
🔻독사 구별 방법
• 눈동자 모양
- 독사인 경우 대부분 세로로 길게 찢어진 타원형 눈동자를 가짐 (예: 살모사)
- 비독성 뱀은 둥근 눈동자가 많음
• 머리 모양
- 삼각형 모양의 머리를 가진 뱀은 독성일 가능성이 높음
- 특히, 머리와 목 경계가 뚜렷하게 구분되는 경우 주의 필요
• 몸 색상과 무늬
- 독사는 보통 갈색이나 검은색 무늬를 가짐
- 다만 살모사는 갈색 배경에 어두운 무늬가 나타남

🔻뱀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요령
- 물린 부위 고정: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어 독의 확산을 지연
- 움직임 최소화: 상처 부위를 고정하고 움직임을 줄여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함
- 상처 압박 금지: 압박하면 독이 모일 수 있어 위험. 가능한 한 자연스럽게 유지
- 음주나 카페인 섭취 금지: 독의 확산을 빠르게 할 수 있음
- 즉시 병원 이동: 항독소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함. 119에 연락하여 응급 조치 지시를 받는 것도 도움됨
독사와의 조우는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농지 활동 시 뱀 출몰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17편 [뱀 퇴치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3Nz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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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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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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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장마 후 필요한 양분]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 후 필요한 양분>입니다.
장마로 땅이 침수된 뒤, 다량의 비료를 공급해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농작물에 엽면시비를 통해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엽면시비로 어떤 양분을 공급해야 하는지 공부하겠습니다.
🔻장마 후 필요한 양분
1) 인산
- 비가 오면 작물에 질소가 과다 공급되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산은 흡수된 질소의 작물 내부 이용을 억제하여, 웃자람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 칼륨
- 질소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 장마 후엔 칼륨 흡수가 낮아져, 공급 시 잎이 갈변과 과의 비대 약화를 예방합니다.
3) 칼슘
- 질소가 과다 공급되면 신엽, 소과의 칼슘 부족 증상이 발생합니다.
- 공급 시 잎끝이 타는 증상, 과가 물러지는 증상을 예방합니다.
- 질산칼슘보단 천연 염화칼슘이 양분 공급에 좋습니다.
🔻양분 흡수율 높이는 방법
- 잎의 뒷면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앞 뒷면 모두 양분을 분무합니다.
- 늙은 잎 보다 어린 잎이 흡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어린 잎에 양분을 더 분무합니다.
- 습도가 높을때 분무하면, 살포액이 마르는 시간이 더 길게 유지 됩니다.
🔻양분 공급 시 주의사항
- 아침 이슬이 마른 서늘하고 구름이 낀 날이 좋고, 비 오기 전에는 분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엽면시비시 혼용하는 전착제를 너무 많이 첨가하면 작물의 기공이 막히기 때문에 적당량을 사용해야 합니다.
- 인산을 함유한 살포액과 석회를 함유한 농약을 섞어서 사용해선 안됩니다.
장마 후에 작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엽면시비를 통해 시급한 영양분을 공급한다면, 내 작물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46편 [효과적인 엽면시비 방법 및 시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Nz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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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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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성공적인 농사를 위한 겨울철 하우스 관리법]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적인 농사를 위한 겨울철 하우스 관리법>입니다.
하우스 관리는 결과가 눈에 바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소홀히 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하우스 관리는 겨울 농작업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작물의 생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데요, 팜반장과 함께 하우스 관리하러 가보실까요?
🔻결로 예방 (하우스 내 물방울 맺힘)
• 결로는 축축한 공기가 하우스 내에 머무르면서 하우스 벽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입니다.
• 결로가 생기면 햇빛이 들어오지 않고 습도가 높아져 작물의 병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하우스 천장이나 측장을 자주 열어 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온도 관리 (동해 예방)
• 갑작스러운 추위에 작물이 노출되면 동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 과채류를 기르실 경우 하우스 내부 최저 온도는 12℃이상으로, 엽채류를 기르실 경우 8℃ 이상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 예방
• 내부 온도 관리를 위해 난방을 과하게 하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 매년 비닐하우스 화재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온풍기를 수시로 점검하고 소화전을 하우스 근처에 비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실들깨아줌마"님의 하우스 폭설 대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gkL4Ffeq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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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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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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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빗물 활용으로 작물 재배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빗물 활용으로 작물 재배하기>입니다.
빗물농사는 빗물을 모아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으로 물 절약, 작물의 품질 향상 및 생산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농업 방법입니다.
🔻빗물 수집 시스템 설치
- 수집 장치 설치: 지붕에 설치된 홈통과 연결된 배수구를 통해 빗물을 수집하고, 탱크 혹은 저장고를 설치하여 저장합니다.
- 필터 시스템: 빗물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필터를 설치합니다.
🔻빗물 저장
- 물탱크: 물탱크는 뚜껑이 있는 것이 좋으며, 조류가 생겨나지 않도록 빛이 차단되는 것이 좋습니다.
🔻관개 시스템 설계
- 드립 관계 시스템: 물을 직접 식물의 뿌리에 공급하여 물 낭비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 스프링클러 시스템: 큰 면적에 사용할 경우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단, 물이 증발될 수 있으므로 아침이나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빗물 관리
- pH및 영양소 조절: 빗물은 중성에 가깝지만, 작물에 따라 적절한 pH와 영양소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 정기적인 유지보수: 시스템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하여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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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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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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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깻묵 비료 만드는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깻묵 퇴비 만드는 방법>입니다.
깻묵 퇴비는 농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유기질 퇴비입니다. 작물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깻묵 퇴비의 장점과 만드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깻묵 액비의 장점
- 질소 5%, 인산 2%, 칼륨 1% 함유로 작물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 제공
- 지렁이 등 토양 생물 활성 증가
- 왁스층 형성을 도와 해충 피해를 줄임
- 화학비료 대비 비용 절감 가능
🔻깻묵 액비 만드는 법
• 재료
- 깻묵 10kg
- 물 50ℓ
- 쌀겨 5kg (선택)
- 흑설탕 1kg
- 토미(미생물 제제) 500g

1. 혼합 및 발효 준비
- 항아리나 폴리에틸렌 용기에 물을 붓고 40도 이하로 유지
- 흑설탕을 넣고 녹임
- 깻묵과 쌀겨(선택)를 스타킹이나 포대에 넣고 항아리에 담굼

2. 발효
- 덮개로 밀폐하고 외진 곳에 보관
- 하루 1~2회 저어 발효를 촉진
- 여름엔 1~2주, 겨울엔 약 4주 소요
- 발효 완료 시 악취가 줄고 구수한 냄새가 남

3. 희석 및 사용
- 발효된 액비를 10~20배의 물로 희석해 사용
- 엽면 시비: 물 100ℓ당 액비 500cc와 미량원소 100g 혼합
- 관주: 물 100ℓ당 액비 1,000cc 사용
🔻사용 시 주의사항
- 발효가 충분하지 않으면 작물 뿌리에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반드시 완전 발효 후 사용
- 적정량을 사용해 과잉 비료로 인한 토양 산성화를 방지
- 석회나 규산질 비료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깻묵 퇴비는 경제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손쉽게 만들어 건강한 작물 재배에 도전해 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32편 [낙엽 퇴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QzMj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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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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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폭설 후 작물별 대응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6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폭설 후 작물별 대응 방법>입니다.
폭설이 내리면 눈으로 인한 피해보다, 토양 과습으로 인한 2차 병해 피해가 더욱 심각합니다.
오늘은 폭설 후 병해 예방을 위한 작물별 주요 농작업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작물별 폭설 대응 방법
• 겨울배추 (김장배추)
- 눈이 쌓이기 전: 비닐 덮개나 방한 덮개로 보호
- 눈이 쌓인 후: 잎에 쌓인 눈을 제거하고 과습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 정비
- 추가 조치: 배추가 얼었을 경우 자연 해동되도록 두고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함

• 무
- 눈이 내리기 전: 지면에 왕겨나 짚을 덮어 보온 유지
- 눈이 쌓인 후: 즉시 배수로를 점검하여 뿌리 썩음을 방지
- 추가 조치: 얼음이 녹은 후에는 뿌리가 무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상태 확인
• 마늘·양파
- 눈이 내리기 전: 멀칭 비닐이나 볏짚을 덮어 토양을 보호
- 눈이 쌓인 후: 멀칭 위의 눈을 제거하여 무게로 인해 비닐이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
- 추가 조치: 습기가 많아지면 병해(흑색썩음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 배수로 관리에 주의
• 딸기 (하우스 재배)
- 눈이 쌓이기 전: 하우스 내부 온도를 유지하고 지지대 보강
- 눈이 쌓인 후: 하우스 위에 쌓인 눈을 신속히 제거하여 골조 붕괴 방지
- 추가 조치: 기온 저하 시 보온 자재를 추가로 설치해 급냉 피해 예방
🔻공통 대응 작업
• 비닐하우스 관리
- 하우스 골조가 휘거나 무너지지 않게 지지대 추가 설치
- 비닐이 찢어졌다면 임시 보수 후 날씨가 안정되면 교체

• 농작물 보호
- 잎이나 줄기에 쌓인 눈을 조심히 털어내어 무게를 줄임
- 얼음이 녹기 전에는 작물 주변의 물빠짐을 확인해 배수로 확보
- 멀칭 비닐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
매일농사공부 5탄 99편 [무름병 방제 및 예방 대책]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yNj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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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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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짜 발근제 구별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짜 발근제 구별방법>입니다.
발근제는 뿌리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사용되지만, 잘못된 제품을 선택하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뿌리가 잘 자라는 조건과 가짜 발근제를 구별하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뿌리가 잘 자라는 조건
- 토양의 물리적 성질: 토양은 부드럽고 공기와 수분이 잘 통하는 떼알구조가 좋음
- 양분의 균형: 뿌리 성장에는 질소, 인산, 칼륨 등 다양한 양분이 필요
- 건전한 미생물: 뿌리와 공생하는 미생물들은 뿌리가 필요한 대사 물질을 제공
🔻정상적인 발근제 VS가짜 발근제
• 구성 성분:
-정상 발근제: 유기물, 양분, 미생물 등 뿌리 성장에 필요한 성분이 골고루 포함
-가짜 발근제: 주성분 없이 특정 성분만 포함되어 있거나, 미생물 또는 비료만 함유
• 효과:
-정상 발근제: 토양의 물리적 성질을 개선하고, 균형 잡힌 양분을 제공
-가짜 발근제: 뚜렷한 효과가 없고, 뿌리 성장과 관련 없는 성분이 포함
• 제품 광고:
-정상 발근제: 제품 성분과 효과가 신뢰성을 갖추고, 실제 뿌리 성장에 도움이 되는 조건을 충족하는 정보가 명확
-가짜 발근제: 성분의 효과를 과장하거나, 발근제에 맞지 않는 성분을 강조
🔻가짜 발근제 구별 요령
- 발근제라면 유기물, 균형 잡힌 양분, 그리고 건전한 미생물 성분, 이 3가지를 포함해야 함
- 특정 양분만 포함된 경우 뿌리의 건강한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함
- 검증된 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광고보다는 실제 성분과 효과에 집중
발근제를 선택할 때는 단순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토양의 물리성, 양분의 균형, 그리고 건전한 미생물, 이 3가지가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94편 [뿌리 성장의 핵심 - 근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U2OT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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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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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녹비작물 파헤치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녹비작물 파헤치기>입니다.
녹비 작물은 토양 개량을 목적으로 재배되는 작물로, 주로 작물 수확 후에 심어 토양의 영양을 보충하고 구조를 개선합니다.
오늘은 녹비 작물의 종류와 장점 등을 공부하겠습니다.
🔻녹비 작물이란?
- 토양 개량과 비옥도 증가를 위해 재배되는 작물
- 작물이 자라면서 뿌리로 토양을 부드럽게 함
- 녹비 작물을 갈아엎으면 유기물로 변해 영양을 공급
- 주로 휴경지나 작물 수확 전후에 심어, 자연 비료 역할을 함
🔻주요 녹비 작물 종류
- 자운영: 질소 고정 능력이 뛰어나며, 겨울에 잘 자라기 때문에 월동용 녹비 작물로 적합
- 클로버: 빠르게 자라고 뿌리가 깊어 토양 구조 개선에 효과적
- 헤어리베치: 토양의 질소를 고정하여 비옥하게 만듦. 봄철에 잘 자라는 특성이 있음
- 보리, 호밀: 뿌리가 깊이 뻗어 단단한 토양을 부드럽게 하고, 유기물 양을 높임
🔻녹비 작물의 장점
- 질소 고정: 공기 중 질소를 토양에 고정해 화학 비료 없이도 질소를 공급
- 토양 구조 개선: 녹비 작물의 뿌리가 토양 속까지 뻗어 지면을 부드럽게 만듦
- 수분 보존: 녹비 작물이 덮개 역할을 하여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임
- 유기물 공급: 퇴비화할 경우, 자연스럽게 유기물이 공급되어 토양의 비옥도 증가
🔻녹비 작물 재배 및 관리 시기
- 봄 파종: 이른 봄에 파종해 여름 작물 재배 전 갈아엎기
- 가을 파종: 가을에 심어 겨울을 나는 녹비 작물은 이듬해 봄 갈아엎어 유기물로 만듦
- 갈아엎는 시기: 꽃이 피기 직전, 너무 늦게 갈아엎으면 분해가 느려질 수 있음
녹비 작물은 자연 친화적인 토양 개량 방법으로, 장기적인 농지 관리에 유용합니다. 특히 휴작기에 심는 분들이 많아요!
매일농사공부 3탄 42편 [토양에 꼭 필요한 16원소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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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퇴치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3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쥐 퇴치 방법>입니다.
수확기에 접어들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확한 작물을 쥐들에게 털리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퇴치하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농촌에서 나타나는 쥐의 생태
- 종류: 대표적으로 시궁쥐, 들쥐, 등줄쥐가 많이 출몰
- 서식지: 들쥐와 등줄쥐는 농촌의 밭이나 논, 곡물 창고 등지에 주로 서식
- 식성: 주로 수확한 곡물, 채소, 뿌리 등을 먹으며, 개채수가 많아질 경우 농작물 직접 가해
- 번식력: 짧은 번식 주기와 높은 번식률을 가지며 저수지나 산림 인접 농가에서 번식 활발
🔻쥐로 인한 피해
- 곡류(쌀, 보리, 밀),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농작물 가해
- 특히 곡창지대와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피해가 자주 발생
-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 곡물 보관 창고나 온실에서 쥐로 인한 피해가 급증
- 쥐는 렙토스피라증 등 전염병의 주요 매개체로, 사람과 가축에게 질병을 옮길 수 있음
🔻쥐 서식의 증거
- 배설물 확인: 창고나 작물 주변에 작은 검정색 알갱이가 발견된 경우
- 작물 흔적: 자루나 과일 표면에 작은 이빨 자국이 발견된 경우
- 발자국 및 털: 먼지나 바닥에 쥐의 발자국 또는 털이 발견된 경우
- 긁힌 자국: 창고 내부 벽면이나 목재 구조물에 갈린 흔적이 발견된 경우
🔻 퇴치 방법
- 초목 제거: 창고 주변에 잡초나 나무를 제거해 쥐의 은신처를 줄임
- 쥐덫 설치: 창고 출입구와 벽 모서리 설치 효과적
- 쥐약 사용: 사용 후 주기적으로 창고를 점검하여, 쥐약이 잘 소비되고 있는지 확인
- 끈끈이 사용: 쥐는 창고의 벽을 따라 이동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벽 모서리나 구석에 설치
창고의 쥐 피해를 조기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농작물 손실을 최소화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50편 [유해야생동물 퇴치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5Nz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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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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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입니다.
10월 이후 적절하지 않은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생장 저해, 병해 발생, 그리고 비료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10월 이후 시비하면 안좋은 비료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질소 비료 (N)
• 질소는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지만
• 10월 이후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작물의 생육이 둔화되거나 정지
• 이때 질소 비료를 시비하면 과잉 생장으로 인한 병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
• 남은 질소는 토양에 축적되어 오염을 초래할 수 있음
• 겨울 작물 재배시 부분적으로 사용 가능
🔻생리활성 비료
• 생리활성 비료는 작물의 대사 활동을 활성화시킴
• 10월 이후로는 작물이 휴면 상태에 접어들기 때문에, 필요 없는 에너지 소비를 유도함
🔻인산 및 칼륨 비료의 과다 사용
• 인산과 칼륨 비료는 작물의 뿌리 발달과 강건한 줄기 형성에 도움을 줌
• 10월 이후에는 작물이 이미 성숙한 상태로 더 이상의 생장 자극이 필요하지 않음
• 과도한 시비는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토양에 남아 영양소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음
🔻생분해성 유기 비료
• 생분해성 유기 비료는 토양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야 함
• 10월 이후의 저온 상태에서는 미생물 활동이 감소하여 비료가 제대로 분해되지 않음
• 이로 인해 다음해 봄에 작물에 해가 될 수 있는 물질이 남을 수 있음
만약 겨울 작물을 재배 계획이 있다면, 질소 비료는 과다 사용을 피하고, 인산 및 칼륨 비료는 내한성을 높이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겨울철에는 비료의 흡수와 토양 미생물 활동이 더디므로, 비료 사용량과 시기에 대한 신중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82편 [비료를 무작정 많이 줄 필요가 없는 이유]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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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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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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