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차에 같이 넣으면 좋은 미생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퇴비차에 같이 넣으면 좋은 미생물>입니다.
🔻퇴비차에 미생물을 첨가?
• 퇴비차는 유용한 미생물을 다시 증식시키는 것이므로 퇴비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큽니다.
• 이때 미생물을 첨가하면 미생물의 효과와 미생물이 분비한 대사산물의 효과가 높아집니다.
🔻퇴비차에 넣을 수 있는 미생물
• 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 부엽토, 막걸리, 메주 등을 다양하게 첨가해 제조하는 농가가많습니다.
• 효모균과 유산균, 바실러스는 퇴비차의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 예시 : 부엽토, 막걸리, 된장(메주), EM미생물
• 이렇게 제조한 미생물은 작물 생장 촉진과 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37편 [퇴비차 제조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wMT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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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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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6회차 / 씨앗과 모종 선택방법 ]
오늘은 <씨앗과 모종 선택방법>을 공부해보겠습니다.
씨앗을 선택할지 모종을 선택할지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 정보를 토대로 결정해보세요.
🔻 씨앗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직파 작물일 경우 (무, 당근 등)
• 씨앗이 싸고 여러 번 파종하는 경우 (시금치 등)
• 자가 채종해서 쓰는 작물일 경우 (들깨, 호박, 콩 등)
🔻 모종을 선택하는 게 좋은 경우
• 고추, 토마토, 가지처럼 육묘 기간이 긴 경우
• 적게 심을 경우
• 육묘 과정이 까다로운 작물 (발아 성공률 낮음)
• 귀한 종자일 경우
• 초보자인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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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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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7회차 /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공부자료는 <장마철 농기계 침수 대비> 입니다.
올 여름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어 농기계 침수 위험이 있습니다. 농기계 침수를 미리 예방하고, 침수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지에 대해 공부해봅시다.
🔻 농기계 침수 예방법
• 농기계 침수를 예방하려면 비나 물에 잠기는 것으로부터 안전한 높은 지대에 위치한 실내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또한,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기 전에, 습기와 빗물을 제거해야합니다.
• 보관하는 동안 녹이 스는 등 부식되지 않도록 기름칠도 필수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 농기계 침수시 대처법
• 농기계가 침수되면 엔진 손상, 누전, 합선 등 안전상으로 굉장히 위험하고, 농기계의 성능이 저하되고 고장이 나는 등 경제적인 손실을 입게 됩니다.
• 따라서 침수가 의심되거나 침수가 되었다면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 됩니다.
• 바로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도 서둘러 농기계 정비소에서 안전 점검을 받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농기계가 침수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침수되었을때 올바른 조치를 취해야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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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이 글은 농업기술포털 농사로(www.nongsaro.go.kr)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3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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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3편 -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입니다.
💚 비가 안 와 걱정되실 때 있었나요? 휴작기인 지금 퇴비 시비만 잘해도 봄, 가을 가뭄 견딜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토양 수분의 종류
• 토양 수분은 토양에 강하게 끌어당겨져 이용하지 못하는 무효수분, 작물유효수분과 중력에 의해 빠져나가는 중력수로 나뉩니다.
• 토양에 같은 양의수분이 있어도 실제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유효수분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뭄을 견디는 힘 - 퇴비
• 1994년 스티븐슨의 연구에 의하면 유기물은 자기 무게의 약 20배의 물을 보유할 수 있어 유기물이 많은 토양은 물을 많이 보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갖게 됩니다.
• 이는 토양에 물을 많이 보유할 수 있는 구조를 갖게하고 떼알구조를 발달시켜 작은 공극과 큰 공극에 골고루 물이 분포되게 만들어줍니다.
• 즉 유기물이 많은 퇴비를 시비한 토양은 같은 양의 수분이 있어도 실제 작물이 이용할 수 있는 수분의 양이 많아집니다.
• 퇴비는 토양의 수분 이용량을 늘려주어 가뭄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 "손바닥 농장"님의 퇴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uAEhZIOrl-I?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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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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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11편 - 유기질 비료와 퇴비의 차이]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기질 비료와 퇴비의 차이>입니다.
💚 퇴비와 유기질 비료가 똑같다고 생각하시고 있나요? 그 차이를 알아야 정확하게 시비할 수 있습니다.
🔻유기질비료와 퇴비의 차이
• 비료는 보통비료와 부산물비료로 나뉘며 유기질비료는 화학비료와 같이 보통비료로 분류되며 퇴비는 부산물 비료로 분류됩니다.
• 유기질비료와 퇴비 모두 유기 자원이 주성분이기 때문에 같은 비료로 오해하지만 두 비료는 비료 분류상 다른 비료입니다.
🔻유기질비료
• 종류 : 어박, 골분, 채종유박, 계분가공비료 등
• 유기질비료는 화학비료와 같이 N, P, K에 대한 함량 규정이 강화되어 있습니다.
• 유기질 비료는 원료가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어서 유해성분이 함유될 위험성이 적고 부숙이 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부산물비료
• 종류 : 퇴비, 부숙겨, 건계분, 톱밥 등
• 부산물비료는 함유해야할 유기물함량이 지정됩니다.
• 부산물비료는 반드시 부숙된 것이어야 하며, 여러 원료를 섞기 때문에 중금속, 유기물함량에 대한 규정이 있습니다.
📺 "농부놀이터"님의 부산물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eJU_CSEtxTE?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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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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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8편 -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산성토양은 왜 나쁠까?>입니다.
💚 안 좋다고 하는 산성 토양 왜 작물에 나쁜 걸까?
🔻 산성 토양이 안 좋은 점 5가지
1. 뿌리 표면에 상처를 줍니다.
• 산성토양은 수소이온이 많은 상태인데, 수소이온이 약한 뿌리 표면에 상처를 줍니다.
• 뿌리 표면의 상처는 양분 흡수를 저해시킵니다.
2. 알루미늄(Al)이 많아집니다.
• 산성토양이 되면 토양 속에 알루미늄이 많아집니다.
• 알루미늄은 뿌리에 독성을 나타내게 됩니다.
3. 꼭 필요한 5대 다량 원소의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 작물에 반드시 필요한 질소(N), 인산(P), 칼륨(K), 황(S), 칼슘(Ca) 등의 흡수력이 약해집니다.
• 산성 토양에서는 양분 흡수가 원활하지 않아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4. 중금속에 의한 피해가 나타납니다.
• 카드뮴, 납과 같은 중금속은 작물에 피해를 주게 되는데, 산성 토양에서 더욱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5. 미생물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 산성화된 토양에서는 이로운 토양 미생물들의 활동이 약해져서 작물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산성 토양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7oHxsLr1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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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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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75편 - 비료 양분 함량 계산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비료 양분 함량 계산하기>입니다.
💚 비료 뒷편에 표기된 자료를 가지고 정확히 얼마나 비료에 양분이 들어있는지를 파악해봐요!
🔻 비료 양분 함량을 알아야하는 이유
• 화학비료는 비료 종류가 많고 성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포대로는 양분 시비량을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 비료의 양을 성분량으로 정확하게 계산하고 알아야 비료의 과잉과 결핍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 비료 사용량을 성분량으로 기록해두면 비료를 과학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비료 양분 함량 계산하는 방법
• 복합 비료 앞에 표시된 숫자가 비료의 표시량입니다.
• 예를 들어 20kg 복합비료 앞에 13-11-8로 표기되어 있다면 질소(N), 인(P), 칼륨(K)의 순서대로 비율을 말합니다.
• 즉, 13-11-8은 질소 13%, 인 11%, 칼륨 8%를 함유한 복합비료라는 뜻입니다.
• 비료 한 포대가 20kg이므로 이 비료는 한 포대당 질소(N) 2.6kg, 인(P) 2.2kg, 칼륨(K) 1.6kg이 함유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 "정재훈 농업채널"님의 비료 시비량에 대한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kwFhgRi0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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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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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5편 - 해충같이 생겼지만 알고보면 고마운 익충 목록]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해충같이 생겼지만 알고보면 고마운 익충 목록>입니다.
🔻 무당벌레
• 생활 환경 : 숲 또는 유기물 부패 지역
• 우리에게 주는 이익
퇴비 생성 : 무당벌레 유충은 유기물을 먹어 성장하며, 이 과정에서 퇴비를 생성합니다.
해충 퇴치 : 무당벌레는 진딧물, 깍지벌레, 잎벌레 등의 해충을 잡아먹어 도움을 줍니다.
🔻 톡토기
• 생활 환경 : 서늘하고 이끼가 있는 습한 곳
• 우리에게 주는 이익
해충 통제 : 톡토기는 해충의 애벌레나 유충을 먹어 제어해 해충 개체 수를 줄여줍니다.
유기물 분해 : 톡토기는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 품질을 향상 시켜줍니다.
토양 통풍 및 수분 조절 : 톡토기는 토양의 통풍성을 높이고 토양 내 수분의 분포를 조절합니다.
🔻 콩벌레
• 생활 환경 : 습한 환경에서 자라납니다.
• 우리에게 주는 이익
유기물 분해 : 콩벌레는 낙엽같은 토양 유기물을 섭취하고 분해해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줍니다.
토양 정화 : 콩벌레는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먹어 중금속에 오염된 땅을 정화 시킵니다.
📺 "알면 재미"님의 콩벌레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youtu.be/tVpWIc3irVE?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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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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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고자리파리 방제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5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늦가을 고자리파리 방제방법>입니다.
최근 고자리파리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월동작물을 기르는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늦가을 발생하는 고자리파리의 효과적인 방제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자리파리의 생태
- 연작하는 포장에서 많이 발생
- 성충은 기주식물의 잎 틈새나 주위의 흙속에 알을 낳음
- 가을에 알을 낳고 월동에 들어감
🔻피해정보
- 유충은 마늘, 양파, 파, 부추 등 화훼류의 뿌리가 난 부분에서부터 파먹음
- 지하부의 비늘줄기를 가해하여, 아래 잎부터 노랗게 되어 말라 죽음
- 피해받은 포기는 뿌리의 중간이 잘라진 채 잘 뽑아짐
- 그 속에서 구더기 모양의 유충을 쉽게 관찰할 수 있음
🔻방제방법
- 보통 퇴비 냄새를 맡고 고자리파리가 모여들고 산란
- 완전히 부숙된 퇴비를 사용하면 발생이 덜함
- 퇴비 살포 직후(로터리 전) ‘빅카드’ 농약 살포가 효과적(광고 X)
- 빅카드는 권장량의 2~3배 물과 희석하여 물 조리개로 뿌림
- 살포 후 로터리를 하면 2차로 땅속의 알과 유충을 박멸
매일농사공부 2탄 27편 [마늘 주요 병해충 관리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EyMj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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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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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막 CCTV 설치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막 CCTV 설치 요령>입니다.
최근 농작물 절도 피해를 입는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농가에서 사용되는 CCTV 형태와 설치 방법을 간단하게 공부하겠습니다.
🔻설치 가능한 CCTV 형태
• 유선 CCTV: 안정적인 영상 송출이 가능하나, 전원 및 케이블 설치가 필요
- 장점: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용에 적합
- 단점: 설치 과정이 복잡하며, 케이블 관리가 필요

• 무선 CCTV (Wi-Fi 연결):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설치 가능
- 장점: 설치가 간편하고, 다양한 장소에 이동 및 설치 가능
- 단점: Wi-Fi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불안정할 수 있음

• 태양광 CCTV: 전기 공급이 어려운 농막에 적합
- 장점: 전력 공급 걱정 없이 지속적인 운영 가능
- 단점: 태양광 패널 설치 공간과 햇빛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함

• 배터리형 CCTV: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로 작동
- 장점: 전원 설치가 필요 없고 어디서든 설치 가능
- 단점: 배터리 교체 및 충전이 필요
🔻CCTV 설치 방법
- 농막 출입구, 창문, 주요 통로 등 취약 지점에 설치
- 2~3미터 높이에 설치하여 사람이 쉽게 닿지 않도록 하되, 충분한 시야 확보
- 농막 주변 조명이 부족하다면, 야간 촬영이 가능한 CCTV 선택
- 녹화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장비 구비
- 센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CCTV 사용 권장
🔻설치 시 주의 사항
- 무선 CCTV를 설치할 경우, Wi-Fi 신호가 농막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지 확인
- 유선 CCTV는 전기 공급을 위한 전선 배치가 중요
- 배터리형 CCTV는 주기적인 배터리 점검 필수
cctv는 설치 비용이 비싸지만, 한 번 설치해두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도둑을 막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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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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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4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야채껍질로 비료 만들기>입니다.
🔻재료
- 다양한 야채 껍질 (감자, 당근, 양파, 셀러리, 상추 등), 물, 큰 냄비, 체, 저장용 병 또는 통
🔻만드는 방법
1.야채 껍질 수집:
- 요리 후 남은 야채 껍질을 모아둡니다. 다양합니다. 감자, 당근, 셀러리, 양파, 상추, 시금치 등 사용 가능한 야채 껍질은 다양합니다.
- 가능한 작은 조각으로 잘라주면 더 많은 영양소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2. 끓이기:
- 큰 냄비에 야채 껍질을 넣고 물을 충분히 붓습니다.
- 야채 껍질이 물에 충분히 잠기도록 합니다.
- 냄비를 중간 불로 가열하여 물을 끓입니다.
-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20-30분간 더 끓입니다.
- 이 과정에서 야채 껍질의 영양소가 물에 우러나오게 됩니다.
3. 걸러내기
- 체를 사용하여 식은 물에서 야채 껍질을 걸러냅니다.
- 걸러낸 야채 껍질은 퇴비통에 넣거나 일반 쓰레기로 처리합니다.
- 남은 액체가 바로 사용할 액체 비료입니다.
🔻사용방법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원액 상태로 너무 강할 수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서 사용합니다.
- 일반적인 희석 비율은 물 10에 액체 1의 비율입니다.
- 이 희석된 액체 비료를 식물에 물을 줄 때 사용합니다.
🔻저장방법
- 남은 액체 비료는 깨끗한 병이나 통에 담아 냉장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냉장 보관 시 1주일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
- 야채 껍질에서 우러나온 액체 비료는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 특히, 잎이 무성해지고 뿌리가 튼튼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41편 [혼합하면 좋은 비료]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0OT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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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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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6편 (복습)
2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50편-천적곤충을 이용한 해충 방제]
• 진딧물 : 콜레마니 진디벌(기생성) / 무당벌레, 풀잠자리(포식성)
• 총채벌레 : 애꽃노린재, 담배장님노린재, (포식성) / 온실가루이 좀벌(기생성)
• 점박이 응애, 잎응애 : 칠레이리응애(포식성)
[✍️51편-혼합깻묵과 혼합 유기질 비료의 차이]
• 유기질 비료 : 동물성 원료인 어분,골분이 많아 질소(N), 인(P)의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 혼합 깻묵 : 식물성 원료인 콩깻묵, 채종깻묵은 질소(N)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52편-부엽토 200% 잘 사용하는 법]
• 관목 이식 : 유기질비료와 천연부엽토를 1:4 비율로 혼합하여 이식합니다.
• 추비(웃거름) : 뿌리 지름 당 0.5kg의 부엽토를 웃거름으로 뿌려줍니다.
[✍️53편-엽면시비엔 요소? 21복비?]
• 질소(N)만 함유한 요소를 엽면시비하면 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세포를 연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때 칼륨(K)을 함께 포함한 21복비를 시비하면 세포벽 강화를 도와 이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54편-신선도를 높이는 수용성 칼슘 만들기]
1. 굴 껍질을 불에 태워 이물질과 유기물을 날려줍니다.
2. 현미식초 20L 한 통에 굴 껍질 2~3kg 정도를 사용합니다. (10:1 비율)
[✍️55편-땅심에는 유박보다 퇴비가 낫다?]
•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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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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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종자의 품질 결정 요인]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종자의 품질 결정 요인>입니다.
종자 고를 때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할 지 고민되지 않으셨나요? 한 해 농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단계인 만큼 종자 선택 전, 종자의 품질 판단 기준을 꼭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럼 건강한 종자는 무엇이고, 어떻게 알 수 있는지 함께 공부해보러 가실까요?
🔻외적 조건
• 종자의 크기와 중량 : 종자의 크기는 보통 1,000립중 또는 100립중으로 표시하며, 무게는 비중 또는 1L 중으로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크고 무거운 것이 발아 및 생육이 좋습니다.
• 색택 및 냄새 : 품종 고유의 신선한 색택(윤기)과 냄새를 가진 것이 건전합니다.
• 수분함량 : 종자의 수분함량이 낮을수록 저장력이 좋고 발아력이 오래 유지되며, 생육이 양호합니다.
• 건전도 : 육안으로 보았을 때 오염, 변색, 변질이 없고 탈곡 중의 기계적 손상이 없는 종자가 좋습니다.
🔻내적 조건
• 내적 조건은 스스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농산물 종자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1) 유전성 : 종자는 이형종자의 혼입이 없는, 유전적으로 순수한 것이 좋습니다.
(2) 발아력 : 발아속도가 빠르고, 발아율이 높고 균일한 것이 우량한 종자입니다. '순활종자'는 종자의 순도와 발아율에 의해 결정됩니다.
• 순활종자 = 발아율 X 순도 / 100 (%)
(3) 병충해 : 종자전염 병충원을 지니지 않은 종자여야 합니다. 특히 종자소독으로 방제가 안되는 바이러스 병은 종자의 품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국립종자원]의 종자검사에 관한 안내 페이지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seed.go.kr/seed/177/subview.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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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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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4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8월 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우천 전후 농약 살포 요령>입니다.
비가 온 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물들이 쑥쑥 자라지만 해충과 잡초 같은 불청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농약 사용을 고민하는 농부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날씨에 따라 농약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요령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우천 전 농약 살포 시
- 기상청 예보 12시간 전, 또는 6시간 전까지 살포하는 것이 좋음
- 일기예보 강우량 작다면 오전에 방제가 가능
- 10mm~30mm 정도 강우 예보 시에는 12시간 전이나 하루 전에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당일 오전에 방제를 해서 저녁까지 비가 오지 않으면 좋음
- 제초의 경우 비선택성 제초제는 강우 예보가 없는 날에 사용
🔻우천 후 농약 살포 시
- 일반적으로 이른 아침 바람이 적은 시간 방제를 많이 함
- 오전에 비가 오고 오후에 빗방울이 마르면 다음 날 방제를 하는 것이 좋음
- 오후에 비가 와서 다음날 잎사귀에 빗방울이 있을 때 방제하게 되면 잎 끝에 약해가 발생
- 잎사귀에 빗방울(이슬)이 고여 있을 때 방제를 하면 약효가 덜하거나 약해가 발생
- 비가 많이 내린(20~30mm 이상) 다음날은 방제를 하지 않음
- 제초의 경우 빗물로 인해 작물에 피해가 갈 수 있기에, 선택성 제초제를 사용
🔻농약 살포시 주의사항
- 농약 살포 작업 중이라는 것을 알려 주변에 있는 인가, 가축, 물고기, 뽕밭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
- 약제가 피부에 묻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하고 살포(마스크, 장갑, 방제복 등)
- 아침저녁으로 서늘하고 바람이 적을 때 살포하고, 약을 살포할 때는 바람을 등지고 살포
- 한 사람이 계속하여 2시간 이상 작업하는 것을 피해야 하며 두통, 현기증 등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작업을 중단
농약은 잘 사용하면 인력을 아끼면서 더 좋은 작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잘 못 사용하면 작물에 해를 가하는 위험한 약품입니다. 우천 전후의 사용 방법을 공부하고, 사용 시 주의사항을 인지하여 작물과 몸에 피해가 없도록 하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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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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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바른 농약 사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올바른 농약 사용법>입니다.
🔻방제대상(작물, 적용병해충)에 등록된 농약 선택
- 검증된 농약으로 방제 효과 높고, 약해 발생이 낮기 때문입니다.
- 또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적절 살포 농도 및 살포량에 맞출 경우,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여 “약해 및 환경오염 예방”이 가능합니다.
- 농약의 종류
- 살균제: 식물병원균 방제
- 살충제: 식물에 해를 주는 해충 방제
- 제초제: 식물의 생장을 어렵게 하는 잡초 방제
- 생장조정제: 식물의 생육조절에 사용
🔻사용 약량 및 살포 물량 준수
소량 살포시, 약량이 적어 효과가가 떨어질 수 있고, 고농도로 살포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작용기 작약제를 연속 사용 금지
병해충 내성발달/환경오염/농작물 손상/수확량 감소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86편 [계절별 농약시비 시간]도 복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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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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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7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2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입니다.
석회고토는 산성 토양을 중화하고 작물에 필수 영양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비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비료입니다.
오늘은 석회고토와 혼합하면 안되는 비료, 사용 시 주의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일반 석회고토
- 산성 토양을 중화하여 토양 pH를 개선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칼슘 결핍을 예방
- 광합성을 돕고 세포벽을 강화하여 병해 예방
🔻고마그네슘 석회고토(마그네슘 함량 15% 이상)
- 칼슘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결핍 토양에 효과적
- 엽록소 생성 촉진으로 작물의 광합성 능력 향상
- 엽채류(상추, 시금치 등)와 과수류(사과, 배)에서 품질 개선
🔻석회고토 사용 시 금기사항
1. 산성비료와 혼합 금지
- 황산암모늄(질소 비료), 황산칼륨과 석회고토를 함께 사용하면 비료 효과가 감소
- 질소 휘발 및 황산염 손실로 인해 작물 영양 공급이 저하

2. 인산질 비료와 동시에 사용 금지
- 인산 비료는 석회고토와 함께 사용 시 인산이 고착되어 작물이 흡수하기 어려움
- 석회고토 살포 후 2~3주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음

3. 배수 불량 토양에 사용 금지
- 배수 불량 토양에서는 석회고토가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뿌리 부패와 같은 문제가 발생
- 배수 개선 후 사용하거나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활용

4. 과다 사용 주의
- 석회고토를 과다 사용하면 칼슘 과잉으로 인해 칼륨(K), 마그네슘(Mg), 인산(P) 흡수 장애가 발생
- 보통 적정량은 10a당 200~300kg을 기준으로 사용

5. pH가 높은 토양에 사용 금지
- 석회고토는 주로 산성 토양(pH 5.5 이하)에 사용
- 이미 pH가 7 이상인 토양에 사용하면 알칼리성 토양이 되어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침
석회고토를 올바르게 사용해 토양을 개선하고 작물의 생육을 촉진해 보세요. 적절한 사용이 농사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37편 [석회고토비료 활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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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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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농사 웃거름 시비 방법>입니다.
가을철에 심은 작물들은 추운 날씨에 대비해 강한 뿌리 성장이 필요하므로 웃거름 시비가 필수적입니다.
오늘은 10월 웃거름 시비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10월에 웃거름 시비가 필요한 이유
- 10월은 수확을 앞둔 시기로, 웃거름을 통해 수확량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음
- 가을철 기온이 점점 낮아지면 뿌리 활동이 둔해짐. 웃거름으로 튼튼한 뿌리 발달을 유도
- 웃거름을 통해 저온 스트레스로 인한 작물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유지
🔻10월에 시비해야 하는 웃거름
1. 질소비료 (N)
- 질소는 잎과 줄기 생장을 촉진하며, 수확 전에 잎의 생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
- 예시: 요소비료 또는 황산암모늄
- 사용 시기: 수확 2~3주 전에 주면 효과적
2. 칼륨비료 (K)
- 칼륨은 뿌리 발달과 작물의 전반적인 내병성을 강화시킴
- 예시: 염화칼륨 또는 황산칼륨
- 사용 시기: 추운 날씨 대비를 위해 10월 중순에서 하순에 걸쳐 시비
3. 인산비료 (P)
- 인산은 뿌리 성장을 촉진하고, 추운 날씨에 대비한 에너지 축적을 돕는 역할
- 예시: 인산암모늄
- 사용 시기: 뿌리 활력을 위한 웃거름으로 10월 초에 사용
4. 복합비료(NPK)
- 1~3번의 성분을 모두 포함한 복합비료
- 정확한 토양 성분을 인지하고 있을 경우 1~3 선택
- 필요한 성분에 따라 비율은 선택해서 사용
🔻웃거름 시비 시 주의사항
- 비료 양 조절: 과다 시비는 오히려 작물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음
- 뿌리와 비료의 거리: 비료가 뿌리에 직접 닿으면 작물이 상할 수 있음
- 기상 조건 확인: 비가 오기 전 웃거름을 주면 비료가 흘러내려 효과가 감소
10월 웃거름 시비는 겨울을 앞두고 작물의 마지막 성장을 돕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적절한 영양 공급으로 수확량과 품질을 최대로 끌어올리세요!
매일농사공부 3탄 21편 [비료 적정 시비량 및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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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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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9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1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성공한 유기농 vs 실패한 유기농>입니다.
유기농업은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농업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모든 유기농이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유기농자재의 올바른 사용입니다.
오늘은 성공적인 유기농 농업의 조건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기농 자재의 종류와 역할
•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
- 퇴비: 유기물 함량 약 30%, 토양 구조를 개선해 보수성, 배수성, 통기성을 향상
- 유기질비료: 유기물 함량 약 60%, 퇴비와 유사한 역할을 하지만, 더 많은 유기물 공급
- 미생물비료: 미생물 활동을 통해 토양 입자를 결착시키고, 뿌리 환경을 최적화
• 성장과 품질을 위한 비료
- 구아노(Guano): 질소 17%, 인산 13%, 칼륨 3%로 작물의 성장과 품질에 중요한 양분을 공급
- 유황가리고토(랑베나이트): 칼륨, 고토, 황이 각각 약 20%씩 포함되어 복합적인 영양소 공급
🔻성공한 유기농의 특징
- 비료의 조화로운 사용: 토양 건강을 위한 비료와 성장을 위한 비료를 적절히 조합
- 토양 건강 중시: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양분이 풍부한 토양을 만들어 작물의 성장을 촉진
- 과학적 접근: 작물의 생육 단계별로 필요한 양분을 고려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관리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생산
🔻실패한 유기농의 특징
- 비과학적인 양분 관리: 퇴비, 유기질비료, 미생물비료만으로 작물을 키우려 하며, 추가적인 양분 공급이 부족
- 양분 결핍: N, P, K 등의 중요한 양분이 부족해 작물의 성장과 품질이 떨어짐
- 편협한 자재 사용: 특정 자재에만 의존해 균형 잡힌 비료 사용을 하지 않아 토양과 작물 모두의 건강에 악영향을 줌
유기농업의 성공 여부는 토양 건강과 작물 품질을 고려한 비료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성공한 유기농업은 다양한 자재를 조화롭게 사용하고, 과학적인 관리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47편 [유기농비료 '구아노'를 아시나요?]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xOD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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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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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커피박으로 퇴비 만들기>입니다.
커피 수요의 중가로 매년 12만 톤 이상의 커피박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에서 공짜로 받아 올 수 있는 커피박에는 농사에 도움이 되는 여러 유기물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오늘은 커피박을 농가에서 퇴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 커피박: 커피를 내린 후 남은 찌꺼기
- 부재료: 깻묵, 쌀겨, 스테비아 입상, 버섯 폐배지, 한약재 찌꺼기 중 하나 선택
- 용기: 50L 플라스틱 드럼통(사용량에 따라 용량 선택)
- 망사: 공기 주입용으로 사용
🔻혼합 비율
- 깻묵, 스테비아, 버섯 폐배지 사용 시: 커피박과 부재료를 7:3 비율로 혼합
- 쌀겨, 한약재 찌꺼기 사용 시: 6:4 비율로 혼합
- 혼합된 재료에 물을 첨가(물의 양은 전체 재료 무게의 60%)
🔻부숙 과정
- 공기 주입: 혼합물을 드럼통에 넣은 후, 입구를 망사로 덮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 온도 유지: 부숙이 잘 이루어지도록 퇴비의 온도를 50~70℃로 유지
- 뒤집기: 2주에 한 번씩 퇴비를 위아래로 뒤집어 공기가 잘 통하게 함
🔻퇴비 완성
- 부숙 기간: 재료를 혼합한 후 60일이 지나면 퇴비가 부숙됨
- 후숙 권장: 부숙이 완료된 퇴비는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25~28℃의 저온에서 최소 30일 동안 후숙 작업을 거치면 더 완벽한 퇴비가 됨
🔻사용 방법
- 완성된 커피박 퇴비는 작물 정식 전에 토양에 2.5% 농도로 혼합하여 사용
- 이를 통해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병해충 억제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
- NPK(질소, 인산, 칼륨) 성분이 부족하여 웃거름으론 사용 불가(밑거름으로 사용)
커피박 퇴비는 농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원으로,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토양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공짜로 사용 가능한 커피박을 활용해 환경을 보호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보는건 어떠신가요?
매일농사공부 1탄 16편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OTMxM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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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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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8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9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입니다.
9월은 수확의 시기이지만, 가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심을 수 있는 작물들은 서늘한 기온을 좋아하며, 겨울철 수확을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9월에 심으면 좋은 다섯 가지 작물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시금치
- 시금치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녹색 채소로, 9월에 심으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수확 가능
- 토양이 촉촉하고 비옥할수록 더 잘 자라며, 성장 후기에는 질소 비료를 추가로 주면 잎이 더 부드러워짐
- 가을철 비타민과 미네랄 공급원으로 수요가 많음
🔻무
- 무는 서늘한 기온에서 잘 자라는 대표적인 작물
- 9월 초에 씨를 뿌리면 11월 중순부터 수확이 가능(배수 관리 중요)
- 김치의 주요 재료로 활용되므로 가을철 김장 준비에도 유리
🔻배추
- 배추는 한국의 가을 농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물
- 9월 중순에 심으면 11월 초에 수확이 가능하며, 김장철에 맞춰 적기에 수확이 가능
- 배추는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호하며, 심을 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주어야 병충해를 예방할 수 있음
🔻상추
- 상추는 비교적 성장 속도가 빠르고, 여러 번 수확이 가능한 작물
- 9월에 심으면 10월부터 상추를 수확할 수 있어 가을철 신선한 샐러드 재료로 적합
- 상추는 햇빛이 적당히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매주 충분한 물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
🔻마늘
- 마늘은 가을에 심어 이듬해 여름에 수확하는 작물
-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심는 것이 적기이며, 월동을 통해 더 단단하고 향이 강한 마늘을 수확할 수 있음
- 마늘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자라며, 수확 전까지는 꾸준한 관리가 중요
이 다섯 가지 작물은 9월에 심어 가을과 겨울철에 적절한 수확을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작물들입니다. 농사계획을 세워보고 계획에 맞춰 최적의 작물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3탄 16편 [가을 농민 3대 직업병 예방하기]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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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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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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