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전체
장터글
모임글
이웃
2024년도 경기도 광주시 도척 친환경 벼 수매의 등급 판정이 도척농협 2층 대강당에서 도척농협 임직원과 도척 친환경
쌀
작목회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 하였습니다
12월 6일
14
4
팥도 없고 시간도 없어 편의점에서 팥양갱 구입해 농사진 단호박과 냉동실 정리겸
쌀
가루로 만든 단호박팥죽~^^
2일 전
7
쌀
파신분들 마대은 모두가 23년산인데 말로은24년산이라고 에그나 정신들차리세요 이젠 적당한건 안통합니다
10월 19일
4
최신 소비자 가격 도착 📩
내 작물, 소비자들은 얼마에 구매하고 있을까?
대형마트와 시장의 가장 최신 가격정보를 확인하세요!
* 2024년 9월 30일 기준 가격
🔹 사과, 배, 샤인머스켓, 고춧가루, 무,
쌀
, 당근, 토마토, 고구마, 감자
10월 1일
19
12
저는 상주 화북에서 오미자,메주콩,적두 등을 소작하고 있습니다,이젠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
쌀
해서 가을산행준비을 하고있습니다, 9월15 일 이후에는 송이버섯,능이버섯,싸리버섯등을 채취해서 매년판매을하고있습니다,화북송이버섯은 향이좋고,맛이일품입니다, 혹시구입하시고싶으시면 연락주시면 선별포장 택배보내드림니다,감사합니다
9월 1일
5
2
1
고추장 만들었읍니다,,제레방법으로. 만들 어 ,엄청,,힘들었읍니다 ,고추40근. 메주가루 5키로 엿기름 ,5키로. 참
쌀
2되 ,보리가루 2되, 엿8키로 소금 ,5키로 ,많이도 들어갔지요 ,,삭혀서,달여서 ,복잡합니다,,
11월 16일
7
5
가을 이른 아침 햇
쌀
을 가려면서 친구농장에 가는 길가에 동네 마을 입구가 좋아서 올려 봄니다.
모두들 건강 하세요.
11월 15일
4
2
쌀
중에 최고의
쌀
밀키퀸 재배를 위한 모내기 현장
포트모 는 볍씨가 1/3 만 들어가고 상토 역시 1/3 들어가며 농약 없이 마루 유기로만 재배를 하므로서 탄소 방출도 없이 재배를 하는 작물 입니다
만약에 화학 비료를 조금 이라도 주면 벼는 도복을 하게 됨니다
밀키퀸
쌀
은 당뇨와 혈압을 낮추는 기능성
쌀
입니다
요즘
쌀
소비량이줄어든 이때 재배를 하면 좋을까 합니다
또한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뚜입하여 제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3년 5월 28일
12
5
귀농해서 처음으로 논농사를지어 수확을 앞두고 너무 허탈하기많 하네요
쌀
값이 너무싸서
장비임대 비료.각종 농약값 인권비빼고나면 남는것이 없기때문에요 내년에는 논농사를 포기하려합니다
10월 1일
97
207
1
오늘 바람 불고
쌀
쌀
하네요
하우스 측창 빨리 닫고
사진 한컷
한달된 감자밭요 ㅎㅎ
23년 11월 18일
16
3
쌀
쌀
한날씨에도꽃은피웠네요
3월 23일
8
2
좀 민감한 주제인 것 같긴 한데, 요즘 논란인 양곡관리법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곧 국회에서 통과될거라고 하는데 양곡관리법이 개정되고나면 기존에 의무가 아니었던 정책이 이제
쌀
초과생산량 3%이상이거나
쌀
가격이 5% 이상 떨어지면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해야한다고 하네요.
민주당쪽에서 미는 법안이라 다수당인만큼 통과될 가능성이 크긴 한데,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또 어찌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쌀
농사 하시는 분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의견 궁금합니다. 아니면 더 자세히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22년 10월 20일
19
29
2024.2.18(일)
#장담그기
오늘은 음력 정월 초아래날!
손없는 날 이라~
옆지기는 장 담근다고 부산하다.
날씨는 아직
쌀
쌀
하다.
2월 18일
18
1
살다 살다 이렇게
밤 알이 이렇게 큰거는
처음본다
날씨도 우중충
기분도 우중충?
40년. 초보운전 주행. 연습. 차. 순창에 밤을 사러
갔다왔다
지난번에도 한. 박스 사왔는데. 한. 톨 맛도. 못봤다
옥광. 밤
직거래로. 키로에. 만원
일반. 밤은. 키로에 오천원
기왕. 먹을.바엔 맛 으로
먹어야지. 양으로. 먹울 수는. 없잖아요?
돈도 없고
쌀
도 없고. 밥대신 밤으로
끼니. 떼워야지
사는게 뭔지
쌀
. 없어. 밤으로 끼니를...
내자신. 언제부터. 이렇게
초라해졌지
한심하기. 짝이없구나
밤새도록 먹고. 안. 자야지
밤이야. 낮이야?
10월 20일
18
14
잊혀져 가는 "뉘"를 가리는 이야기입니다.
옛날 방앗간에서
쌀
방아를 찧어오면 밥을 짓기 전에 뉘를 가려내야 했습니다.
많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뉘가 있었습니다.
뉘?
흰
쌀
속에 등겨가 벗겨지지 않는채로 썩인 벼 알갱이.
한마디로 흰
쌀
속에 벼 낱알이 섞인 것을 말합니다.
MZ세대들한테는 생소한 말이겠지요?
옛날엔 동네마다 방앗간이 있었습니다.
전기모터가 아닌 발동기로 방아를 찧었습니다.
그때는 타작을해서 햇볕에 말린 벼를 방앗간으로 옮길 때 가마니와 멱다리 뿐이었습니다.
가마니는 가마니틀에 새끼를 꼬아서 엮고 삿대로 지푸라기를 넣으면 바디로 내리치면서 차곡차곡 엮어 가는 것이 베틀에서 삼베를 짜는 것과 같습니다.
멱다리는 가마니보다 두배를 담을 수 있는 커다란 농기구로 천장에 매달고 일일이 사람손으로 지푸리기를 엮어서 만든 포대입니다.
멱다리는 멍석을 짜는 것과 같아서 튼튼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가 있었습니다.
한해 겨울동안 머슴들이 망태기와 꺼랭이, 멍석 한개와 멱다리 한개씩을 만들었습니다.
꺼랭이는 요즘 산태미는 프라스틱이지만 가느다란 나무가지를 휘어서 지푸라기로 만든 산태미입니다.
섣달 그믐날까지 멍석과 멱다리를 다 만들고 사랑방과 소외양간 마당과 뒤안을 깨끗하게 치우고 집으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로 엮어서 만든 멍석이 20여개가 넘게 있었습니다.
이태전에 창고를 헐어내는데 창고안에 덕석이 차곡차곡 쌓였는데 쥐들이 갉아먹고 비를 맞아 썩어서 버리고 깨끗한 덕석 하나를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멍석을 덕석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어릴적엔 어머니께서 광목에 솜을 넣으시고 바느질을 하셔서 설빔으로 바지 적삼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드물게 저희 집에만 손으로 돌려서 박음질을할 수 있는 재봉틀이 있었습니다.
인근 마을에도 재봉틀이 없어서 저희집으로 들고와서 바느질을 해갔습니다.
어머니께서 바지와 적삼을 재봉틀로 박아주시면 품앗이로 모를 심거나 보리밭을 맬 때 저희집 일을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품맛이는 품갚음을 말하며 주고 받는 셈이지요.
가마니나 멱다리에 담은 나락을 지게로 지고 방앗간에 가서
쌀
방아를 찧었습니다.
발동기로 방아를 찧을 때라 날씨가 차가울 때는 시동이 빨리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발동기를 돌리는 사람도 있어야했고 벨트를 잡아 당기면서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금은 모터로 기계를 돌리기 때문에 스위치만 올리면 기계가 돌아가죠.
발동기에 시동이 걸리면 꺼랭이나 바가지로 나락을 퍼 넣습니다.
도정기계를 몇차례 돌리고 손으로
쌀
을 받아보면서 추의 높이를 낮췄다 높혔다를 대여섯번해야 하얀
쌀
이 나옵니다.
처음 나락의 껍질은 퇴비나 외양간에 깔아주기도하고 군불을 지피기도 했던 왕겨고
쌀
가루와 싸래기가 섞인 죽겨(죽제)라고합니다.
죽제는 지푸라기와 건초릍 썰어 넣고 구정물을 넣어 끓인 쇠죽에 죽제를 한바가지 넣으면 걸쭉한 소죽이 됩니다.
제가 현직에 있을 때 같이 근무했던 여선생님이 얼굴에 팩을 한다고 죽겨를 구한다고해서 저희 방아를 찧으면서 갔다 주었습니다.
죽겨에 꿀을 발라서 얼굴에 팩을하면 피부가 보드랍다고 하더군요.
맨 마지막에 나온 싸래기는 먹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콘베이어벨트를 이용해서 한번만 나락을 붓기만 하면 저울대가 있는 곳에서 푸대에 받기만하면 됩니다.
지금은 면마다 소재지에 방앗간이 한개씩 있지않나?싶습니다.
옛날엔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90k를
쌀
을 담았습니다.
동네에 기다란 막대 저울이 있어서
쌀
가마니를 양쪽에서 어깨에 매달고 무게를 재기도했다.
시골에서 논을 사고 팔때도 90k
쌀
로 저희 동네에서는 150평에 상토는 30개로 거래를 했습니다.
머슴들 새경도 90k
쌀
로 상머슴은 15개, 중머슴은 10개를 지급했었다.
그러다 80k들이로 바뀌었고,
짚으로 짠 가마니가 사라지고 마대푸대가 생기면서 40k들이로 담았습니다.
대가족제도에서 소가족제도로 변하면서 기본이 20k들이로 변했고,
오늘날에는 종이봉투에 10k, 5k들이 소포장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옛날같이
쌀
포대가 40k들이라면 택배일을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까요?
과일도 특히 수박은 작은 수박이 인기를 얻고있어서 애플수박이 인기가 있습니다.
큰 수박은 반쪽으로 잘라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7k이상 크기의 수박은 요즘은 크게 인기를 얻지못하고 있습니다.
커다란 수박은 작은 식구들이 처리하기에는 벅차기도 했으니까요.
모든 식생활용품이 자그맣게 생산되는 것이 유행처럼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뉘를 가끔 볼 수 있었지만 도정 기술이 좋아졌고 마대푸대가 등장하면서 뉘는 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나락을 담아서 방앗간 정미기에 붓고 다시 그 가마니에
쌀
을 담다보면 가마니에 남은 나락도 있을 수 있었다.
그래서 정미기에서 나올 수도 있었고 가마니에서 뉘가 나올 수도 있었습니다.
뉘뿐만 아니라 돌도 나왔습니다.
벼타작을 하고 신작로나 길바닥 또는 마당에 덕석을 깔고 나락을 말리다보니 작은 돌멩이가 들어가서
쌀
에 돌이 나오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밥을 하면서 꼭 조리로 저으면서
쌀
을 헹궜습니다.
요즘은 돌고르는 기계가 있고 마대포대나 종이봉투에
쌀
을 담기 때문에 밥먹다가 돌을 씹는 경우도 사라졌습니다.
현재 시중에 있는
쌀
중에서는 뉘나 돌멩이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여담으로 "뉘 골라내듯"이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많은 것들 중에서 꼼꼼히 골라낸다'는 뜻이겠지요.
오후들어서 진눈개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올들어 첫눈이네요.
내일 밤부터 눈이 내린다고 하고,
주말부터 추위가 다음주까지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아침에 차에 하얗게 성에가 꼈네요.
간밤에 차가웠나 봅니다.
보름정도 남은 올 한해를 마무리 잘 하시고
을사(乙巳)에는 지난해보다 나은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2월 13일
33
61
3
원래없던풀인데 작년부터 한논에 너무심하게 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작년에보니깐 꽃이 새파란게 예쁘게피던데
쌀
은 다버렸네요 ㅠㅡㅠ
7월 21일
6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