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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살다 이렇게
밤 알이 이렇게 큰거는
처음본다
날씨도 우중충
기분도 우중충?
40년. 초보운전 주행. 연습. 차. 순창에 밤을 사러
갔다왔다
지난번에도 한. 박스 사왔는데. 한. 톨 맛도. 못봤다
옥광. 밤
직거래로. 키로에. 만원
일반. 밤은. 키로에 오천원
기왕. 먹을.바엔 맛 으로
먹어야지. 양으로. 먹울 수는. 없잖아요?
돈도 없고
쌀도 없고. 밥대신 밤으로
끼니. 떼워야지
사는게 뭔지
쌀. 없어. 밤으로 끼니를...
내자신. 언제부터. 이렇게
초라해졌지
한심하기. 짝이없구나
밤새도록 먹고. 안. 자야지
밤이야. 낮이야?
김영호님의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김영호님의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작성글 사진
경기파주이종선
과수원 대추,사과,꾸찌·
밤 값이 쌀값보다 더 비싸네요.
밤 말고 쌀을 사세요.
밥을 드셔야죠
전북정읍김영호
발가락6개?
발가락4개는
못 생겨서
다음에 손질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시력이 좋으시니
울 연세 마흔 둘?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밤알 앞에 발가락6개

밤구경 하는중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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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부지(好時不知)" "좋을 때를 알지 못한다" 좋은 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았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땐 늘 넉넉할 줄 알았기에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언제나 항상 늘 곁에 있어줄 줄만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 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는 그 가치를 모르면서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눈물이 없는 눈에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 더러는 오래 살다가 ..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 날 돌이키며 후회하기 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희망을 걸어 봅시다. 행복을 찾아 봅시다. 마침내 바람에게도 .. 돌맹이에게도 .. 보이지않는 마음에게도 .. 고마움을 느끼며 정다운 사람들과 오붓하게 웃음을 나누는 일에 .. 참 행복을 느끼는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됩시다. 우리 이렇게 살아요 지금 이 시간 최선을 다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이 넘치는 밤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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