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이고 장비없어 삽으로 땅뒤집고 고랑만들어 감자 조금 심엇는데 잘자라주엇음.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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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감자 언제 심나요!!
경람 밀양 입니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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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속이 들기시작했어요.
젖갓,돌산갓,김자무우,
알타리무우,쪽파,감자,양파모종,상추,부추,시금치,들깨,대파등 잘 크고 있어요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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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못찍어서 제대로 안나왔는데요.시중에서는 보지도 못할만큼 좋은감자네요. 얼렁뚱땅체리농부님께 한박스 사서 매일 삶아먹고 있어요. 포슬포슬 넘나 맛있어요. 감자는 역시 강원도래요. 백종윤농부님 건강하시고 좋은 농작물 잘부탁드립니다.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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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주말 로터리 작업 후
감자 한골 심었습니다.
홍감자 반. 수미감자 반골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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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내에 감자 비닐멀칭하고 감자순
밖으로 유인했습니다.
오늘은 작업 종료합니다.
남은 오후 휴일 잘 보내시길 바람니다.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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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양지, 목이 버섯, 죽순, 농사 지은. 감자, 양파, 양배추 넣은. 짬뽕에 강낭콩 밥. 넣어 먹기요. ㅎ.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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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 시들어 있어 뽑았는데 사진처럼 감자에 구멍이 있네요. 무슨 해충일까요? 방제 방법은 있나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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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감자는 조금 일찍 캘듯 하네요 실하게 병충해 없이 잘 크고 있네요.홍감자도 잘 크고 있네요.담주 비 지나고 마지막 방제~~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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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와 땅콩은 물주면 안될까요???지인분들이 스프링쿨러로 물주려고 설치했다니까 물주면 썩는다고 하네요 어찌해야하나요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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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에 이러고 있어요
동네 독거노인 어르신께서 자두가 많이 열었다고 따 가라고 하셔서 따 드리고 한 봉지 얻어 왔습니다
그래서 이 삼복 더위에 그 자두와 우리 복숭아 딴거랑 같이 한 솥에는 복숭아통조림 한 솥에는 자두쨈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 만들어 복숭아통조림과 자두쨈 한 통씩과 감자 옥수수 쪄서 다시 방문해 드렸더니 너무 고마워 하시네요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감자 옥수수 먹으며 더위 식히고 왔습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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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감자를 심어도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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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 수확을 마쳤습니다.
고추엔 대를 세워주었구요.
감자는 우선 상품으로 13박스를 판매했답니다.
중소 사이즈는 10키로, 5키로 단위로 당근에 올려볼 생각입니다~
9고랑에서 10키로 27상자 정도 수확한 것 같습니다.
초보농군치곤 꽤 잘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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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캣어ㅛ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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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밭농사 결과물입니다
서리태 50kg
참깨32kg
들깨50kg
강낭콩30kg
고구마50kg
땅콩15kg
팥,녹두,무우 ,배추,감자,양배추
많이 수확했네요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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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지금 심는건가요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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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오이.양상추
물주고
감자 한뿌리 캐 보았어요
생각보다 크네요~~
언제쯤 캐면 좋을까요?
감자 후작으론 무엇을
심나요?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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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12일
글ㅡ서린이
사진ㅡ서린이
어제3월11일
향긋한 어느 봄바람이
사르르~~
그바람은
나의 귀에대고
나를 유혹하려 한다
그 바람이 나의뺨을 스치고지날때쯤
다른 사람들은 꽃 구경을
간다는디
난 오늘도 꽃구경이
아닌
감자 심을곳을 찾아
감자밭 일도 할겸
감자밭으로 구경가야혀서
감자 밭으로 고고씽~~~
아!
날씨 참 좋구나야
이럴땐 말이지
도시락 싸서 ㅋㅋㅋ
것두 잠시
밭에 들어승게
햐~~~~
울 사랑님 빨라 겁나빨라
가다말다 돌아선게
마당 한귀퉁이에
오밀 조밀 미니 수선화
크로커스당가
뭐 하튼
얘들이 이쁘게도 폇구
작목반에 주문한
감자를 받아가
한 나흘정도
차트렁크에 한참같이
댈구 댕기다가
일주일전 거실에다가
또 일주일정도 두엇지
감자를 뿌개기 위해서
이틀전 박스를 열어본게
헉~~~~
감자 종자가
내 주먹만하드랑게
커 커도 너무커~~
감자 눈들이 톡톡
애법 아주 이쁘게
잘틔워졋드라구
어제 일욜 요즘
몸이 너무 안좋은
관계로
게름만 피고잇엇지
하지만
그냥잇다고 누가 히주는것도
아니고 내손은 어차피
닿아야 할것
감자 눈은 아주 이쁘게
알맞게 잘틔워졋고잉
글서 윗부분 부터
반으로 빡~~~
또 반으로
그기에서 중둥쯤 자르면
8조각이 나오드라고
혹여 눈이 없나 본게
이욜 한두개씩은 다잇드라고
눈이 많이 잇는 아들은
서너개씩도 잇드라고
이렇게 뿌개서
한 하루 정도 또 두엇지
왜?
뿌개서 바로파종
해도 되는데
아직 밭정리가
덜 됏응게
10키로 쬐끔일줄 알앗드니
뿌개논게 겁나네
올핸 조금만 하기로
긍게
어제 월욜
울 사랑님 축사
리모델링 땜시
겁나게 바쁜디
용접기사들 네명 축사
일 시켜놓고 와서
또 월욜 오후에 비가온다하니
참!
울 사랑님
너무바쁘게 일을 헌당게
축사 사람들 일 부쳐놓고
임대사업소 가서
두럭 관리기와
피복 관리기를 빌려왓드라고
일단 두럭은 혼자
저렇게 이삐게 관리기로
맹글어가신다
관리기는 힘도 힘이지만
요령이 없이 힘으로만
하게되면
사람이 겁나게 힘들다
잘 다룰지모르고
요령없이 힘으로만
하게됨
몸살이 난다
이쁘게 다 맹글어진
두럭들 음~~~
내가 안햇지만
겁나게 쁘듯 허구만
ㅋㅋㅋ
어라 라ㅡㅡㅡ
아직 쪼깨 덜 끝낫넥
ㅋㅋㅋ
울 사랑님 두럭 맹글고
지나감 난
그 뒤를 따라 댕김서
이쪽 저쪽 양끝부분을
괭이로 이쁘게
흙을 쳐올리면서
마무리를 하고 띠댕긴다
심드러 ~~~ㅠㅠ
짧은 다리로 이기저기
왓다리 갓다리 할랑게
ㅎㅎㅎ
인자는 두럭 다 맹글고
피복 관리기로 피복 하는 모습
울 사랑님
쬐깨 심들엇는지
첨엔 두럭이 아주 반듯반듯
혓는디 ㅋㅋㅋ
이리 본게 살짝살짝
꼬부리허넥
ㅋㅋ
난또 바로 뒤따라 댕김서
양끝 두럭 기계가
다님서 망가진거
다시 맹금서 피복도
양끝 이쁘게 마무리 해주고
글도 겁나게 애썻어라잉
그대 아니엿음
손으로 다..
참!
감사한기
그대라는 사람이 내곁에 잇어
참 고맙고 좋소잉
으윽 ㅡㅡㅡㅡㅡ
생각만으로도 끔찍허요
세상은 참 좋은세상이요
다 맹그러진 두럭에
난 뿌갠 감자를
바로 파종을 하기시작
일단은 꼭 정해진
것은 없고
손에 잡히는대로
집어서 위든 앞쪽이든
두손 가락으로
최대한의 깊이로
푸~~욱 밀어 여코
심는다
누군 뿌갠쪽이 위로
심는다
아래로 심는다
하는디
난 그런거 상관 없이
여지껏 그렇게
내 방식대로 해왓어도
항상 애들이 잘자라줘서
아주 크구 실허게
갯수도 많게 잘
되드라고
푹 심는 다음
푹 패인곳을 두손가락으로
흙을 한번 양옆에서
휘뤼릭 덮어주면
된다
ㅋㅋ ㅋ 이고랑은
물 빠짐을 위해
한고랑 맹글어진 곳에도
심엇더니 ㅋㅋ
두럭이 흙이 부족햇나
맨끝부분이 안이쁘넥
울퉁울퉁 허니
구멍이 뚫어진 비닐이
아니라 삭는 비닐인데
손으로 뚫어가며 심엇드만
영 거시기허넥
원랜 땅콩 심으려 힛는디
땅콩은 가운데로
감자는 양 옆으로..
다 심엇나 힛는디
감자 핫 열댓쪽정도
남아서 젤 쬐끄만
두럭에다 심구
8쪽 남은것은
걍 집에 들고와서
저녁에 된장찌개 맹글어서
울 그대라는 사랑님과
아주 맛나게 무거버렷징
ㅋㅋㅋ
감자 아주 푸근푸근 허고
맛나든디
그렇게
나의 감자 파종하기는
어제 오전에
끝이낫다
울 사랑님 날더러
허는말
뚱!
어디가 ?
누가 쳐들어오간디
무슨일을 그케 무섭게
하냐고 묻는다
그도 그럴것이
응급실행 갓다가
입원해야된다는디
울 사랑님 식사땜시
걍 응급만받고
댕겨와서 나흘동안
꼼작도 못허고
갠시니 사랑님 식사만
챙기고 푹
식사도 한끼도 못먹고
나흘동안 잇다가
어제 좀 컨디션이
좋은거 같아 보이긴 한디
번갯불에 콩구워
먹는것도 아니구
나중에 하믄된디
험서 뭐라 허시네
아녀
또 비온당게
후딱 해치워야힝게
걍 나왓어
다하구 풀 나지않게
약까지 뿌리고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허네
이놈의 비는
긍게 어쩐다고 시한내내
입춘이 넘어도
내리고 난리여
비 인자는 그만 와도 됭게
쫌 쉬엇다가
필요할때 좀 내려줌
안되것냐
간절히 부탁헌다잉!
3월 11일
30
20
1
Farmmorning
6월엔 수미 감자를 캘거예요~
며칠전 하나 캐 보았더니 제법 많이 달렸네요
6월 3일
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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