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대밭 순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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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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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는 쑥개떡이요
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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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베리밭 풀베기 작업이
장장 15일이나 걸려 막울 내렸습니다
가끔 텃밭일도 겸했네요
덕분에 채소밭에는 배추 상추 무가 쑥쑥 자라고
마늘도 잘 올라왔어요
풋마늘용으로도 심어 논 것도 쏙쏙 싹을 올라고 았는데 내년 봄 로컬직매장에 넣을까해요
11월 2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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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품종은 9월 추석지나고 따는터라 빨리 쑥쑥~~자라서 맛보구싶어요
6월 16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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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에서 쑥재배합니다
4월 29일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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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하게 큰 꾸지뽕나무
나름 전지를 해주는데도
해마다 쑥쑥 자랍니다
열매도 억수로 많이 열려요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있는데ᆢ
사방에서 고개를 내미는 새끼들땜시 민폐랍니다
ㅠㅠ 감당이 안돼
해마다고민합니다
베어낼까 말까
올해는 캐가라하고 팔아버릴까 에 한표던집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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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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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5일.오늘은 쑥 이야기를 ,,,,쑥 종류 만해도. 많이잇지요. 쑥을 이용해서 병든몸을 치유하는. 사래가많지요 단군신화에도 쑥과마늘이 사용되지요. 쑥뜸 쑥떡 쑥찜질 등등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서 다양하게쓰이지요. 쑥 연기 찜질에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쑥 연기는 미세하여 땀샘을 파고드러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냄니다. 논 밭 하우스 등등. 모든일이 힘들게. 일 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몸이 망가져있읍니다. 우리 몸 속에 노폐물을 제거하면 몸속에 혈액순환이 잘 되여 잔병치유에 많은 도음이 되겄읍니다 준비물. ,, 마른쑥 쑥을피울 화로 의자 비닐또는 비닐제품 비닐천 등. 폭이4미터이면정 가운대 부분을 머리통 이 드러갈 정도로 자르고 고무줄을 준비하여다가 의자및에 쑥 연기를 피우고 알 몸으로 의자에 앉아 비닐을. 목만 남기고 쓴다 의자및에 쑥 연기불이 꺼지지않게 파이프 통해 공기를 난로 또는화덕 입구에 연결. 쑥 연기가 비닐 안에 가득차고 땀이 흠뻑 나면된다 첫번째. 땀 냄새는 고약한냄새이나 여러차례 반복 할수록 좋으며 계속하여 하다보면 아기들젓 냄새처럼 냄새가 나면서. 몸은 상당이 가볍게 느껴지면서 좋아질것 임니다 인연이. 다으시면 해보시길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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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21k
텃밭 일을 마무리 하고 나니
쑥이 조금늦게
이제서야 쑥켔다
조금늦기는 했지만
그래도
힘들게
3일동안 총 삶은쑥 21k 정도 되고
쌀 준비 40k
찹쌀20k
맵쌀20k
계획
쑥인절미 20k
쑥설기 10k
쑥가래떡 10k
이정도면
떡으로는 9말 나오겠네요
해마다
쑥떡은 8남매 나눔을
각 가정에 떡10k씩 택배 보내고
조금씩은
이웃님과 나눔하고
나머지는
우리가 먹는다
쑥떡은 1년 행사로
지금 아니면은 구할수 없는 쑥
4월 30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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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산언덕비탈을그냥불도저로밀듯쑥대밭으로해놓았어요ㆍ무섭기도하고어간이없기도하네요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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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남원에가서 집도 둘러보고 산소에 들렀습니다.
아내가 해마다 쑥을 뜯는 산 계곡에서 어제도 쑥을 뜯어서 가마솥에 삶아 냉동고에 넣고 왔습니다.
마당에서 지하수를 틀고 커다란 다라이를 몇개놓고 하니까 쑥에 티끌과 먼지를 씻어내고 삶은 쑥을 씻는데 아주 편했습니다.
소다를 넣고 쑥을 삶으면 쑥색이 더 새파래집니다.
작년엔가 전주에서 쑥을 삶았는데 찜통에 여러번 삶아야하고 마당에 파란 쑥물이 들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빈집 마당이라 송화가루랑 먼지로 얼룩졌는데 물로 깨끗하게 청소도 했습니다.
물도 풍부하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서 솥에 물을 가득 끓여 삶으니까 편리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가마솥이라 녹이슬지 않았나 걱정을 했는데 옛날 무쇠솥이라 녹이 슬지 않았더군요.
해마다 어머니 기일에 늘 쑥인절미를 한말 만들어서 동네 이웃분들도 몇집 나누고 형제들 싸보내거든요.
올해는 안한다고 하더니만 결국은 어제 쑥을 뜯었습니다.
형제들이 이제 힘드니까 하지마라고 하는데 맨날 했던 것을 안하기가 그랬나?봅니다.
산속 계곡이 음지라 쑥이 어찌나 연한지?
쑥을 손으로 연한곳만 잘랐는데 줄기도 연해서 그냥 삶았습니다.
아마 인절미 2말을해도 될 만큼 뜯었습니다.
마트 가구로 제가 4번을 날랐거든요.
쑥절편도 한번 해서 먹을까 합니다.
조금 젊었을 때는 쑥개떡도 한말씩해서 만들어 간식으로 또 바깥 나들이를 할 때 가지고 나가서 길 가다가 도로변에 원두막같이 쉼터가 있는 곳에서 돗자리를 깔고 먹는 낭만도 있었습니다.
보온병에 따뜻한 물을 준비해서 믹스커피 한잔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3년 전만해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아내가 이제는 힘이 부치나봅니다.
쑥개떡 만들어서 하나하나 만들기가 힘이 드나봅니다.
작은 복집개 뚜껑만하게 손으로 눌려서 만들어 냉동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꺼내서 찜솥에 보자기를 깔고 찌면 색깔도 어쩜 그리 이쁜지요.
들기름을 발라서 먹으면 쑥개떡이 식을수록 쫀득쫀득한 쑥개떡이 별미입니다.
봄철 새쑥이 날 때 쯤 모악산을 다니다보면 동네 아낙네들이 쑥개떡을 만들어서 주차장 근처 길가에서 판매하면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이 꼭 사먹곤 했습니다.
얼마나 맛이 있었으면 저희 큰애 어릴적에 "엄마, 엄마, 이렇게 맛있는데 왜 이름이 쑥개떡이야"했답니다.
이름은 흔하게 보이지만 맛은 최고지요!
어머니께서 멀리 하늘나라로 가신지가 올겨울이면 5주년되는 해입니다.
지난 봄이 오기 전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려서 잡초가 거의 없고 잔듸가 잘 자라더군요.
산소에 가는 길목 다른 산소는 잡초가 어른 무릎만큼 무성하게 자랐더군요.
올해로 두번째 산소에 잡초 발아억제제를 뿌렸습니다.
발아억제제 덕분에 산소 잡초관리가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워낙 잡초가 많이 자라서 해마다 2번씩 벌초를 해야했는데 작년부터 추석명절전에 한번만해도 산소가 깨끗합니다.
그렇게해도 잡초가 나지않고 지저분하지 않아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욕먹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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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군이 쉬는날 하는것.
금간 약통 때워봐도 줄줄새는지라 한가할때 교체하구요.
놔둬봐야 내년에 싹이 안날수도있으니
몽땅 침지하고 불려서 128구 30판 파종하구요.(흑찰옥수수)
날마다 쑥쑥 자라서 매일 수확하는 아스파라거스도 챙기구요.
허드레땅에 심어놓은 여름두릅순도
매일 따줘야하구요.
그리고 차타고 콧바람쐬며 머리좀 식히구 합니다.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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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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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먹거리
보약들이 가득 합니다
머위순. 산마늘. 쑥.
눈개승마등이
잦은비에 쑥쑥 자라고 있어요
4월 2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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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순에 정식한 여주가 기온이 올라가면서 쑥쑥 자라네요.7월초엔 여주열매를 따게 생겼읍니다.
6월 4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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