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서 아침에도
쌀쌀한 날씨가 추위를
느낌니다.
1일날 시골에 내려가서 오후에 홍고추 수확하고
어제 아침에 송이버섯 구경하러 갔었는데 메마른땅이라 그냥 하산했습니다.
고추 배추등에 병해충약
살포하고,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필기시험 보고 비닐하우스에서 2차
참깨 일부 베 놓고 다시 문산으로 출발해 장수 진안으로 왔는데 최약의
코스였습니다.
군데군데 차량 정체로 무려 2시간이 더 소요되었습니다.
너무 피곤했는데 아직도
피로가 해결되지 않네요
마이산 가위 박물관에도
구경할만 한데...
어제 네비가 술 취힌듯
진안 거처서 평택으로 구석구석으로 정체구간만
안내하는데로 왔는데 결국에 서울시내 성산대교 내부 순환도로를 경류해서 일산방향 외곽도로를 타고 겨우 문산에 도착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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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지역마다 고추수확이 시작될 시기입니다 이곳 해남지역은
홍고추 바로 집하하시는 상인들이 많아지네요 홍고추 꼭지제거후
1kg당 현재2800원 집하하는데 건고추로 환산하면 얼마일까요
홍고추가 공판가보다 더 비싸게 사들이는데팜 농가들께서도 해당지역에서 집하하시는지 가격은 얼마정도인지 궁금합니다
긴장마에 고추 관리잘하셔서 고소득 기대해봅니다
23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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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85.7kg 건조했더니,
건고추 14.7kg 나왔네요.
근으로 환산하면, 24.5근입니다.
1kg 건조하면, 170g 나오네요.
저희꺼 품종이름은 멋진칼탄(대과)
특대과 품종은 건조중량200g도 나오긴 하는데요.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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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 따서말리고. 그옆엔 상추가 잘자라고있어요. 새색시 옷고름같은. 홍고추의붉은정열의 색이 황홀하기까지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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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요일에 고구마 캐고 오후에 대구에서 친구가 온다고 해서 비닐하우스 앞에 준비되어 있는 탁자 위에서 돼지고기랑 막창
오리훈제 등등 준비하고
전기밥솥에 점심밥 준비해서 마을 친구랑 동생과 같이 여유있게 술 한 잔했습니다.
점점 익어가는 가을 분위기에 합천에는 황매산 억새풀 축제랑 전국체전 한우축제등
행사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는데 도로가 좀 복잡합니다.
황매산이 가까이 있어도
발걸음 재촉도 없이 농작업하고 있는데 가을겆이 끝나면 스산하고 을씨년 스렵게
한 번 갔다올려나 쉽네요.
어제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밤에는
많은비가 솓아지듯 했는데 비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홍고추 따고 배추에 웃비료 시비하고 인산가리 비료에 영양제랑 고추 엽면시비
했는데 한 번 더 수확 할련지 모르겠습니다.
들깨도 일부 졌는데 이젠
바쁜일은 대충 마무리 되었습니다.
알찬 가을 수확 히기길 바랍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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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에서는 5월 5일부터
벼(친들) 모내기준비작업으로 써래질(번지대기) 후 모내기는 10일이후터 20일부터는 감자(수미)수확 고추(홍고추)방제소독 총채,진딧물 ) 수시로 합니다.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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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물러나니까 기다린듯 더위가 바로
자리를 차지하네요.
7월이 언제 가는지도 모르는데 벌써 8월 입니다.
참 덥습니다. 요즘 일과는
이른 아침에 작업시작해
09시가되면 더위를 피해서 하우스 데크로
쫒기듯이 내려와 주변 소일거리 간단하게 하고는 하루에 찬물에
샤워는 두 번은 해야 되는데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이 와중에 회원님께서는
홍고추를 비롯하여 여타한 과일 수확으로
고생이 많으실텐데 그나마 소득이 흡족해야
되는데 아뭏튼 수고 많으시리라 사려 됩니다.
저는 아침에 남은 참깨대
모두 베 놓고 마냥 막걸리
한 잔씩 하고 19시가 되면
제초매트 깔아서 참깨대 건조시킬려고 합니다
아직도 선풍기 앞에서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를
바라면서 삶은 옥수수에
오이로 배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
무더운 8월 날씨에 여하튼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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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추 탄저병이 발생했던 곳에서 몇미터나 떨어져야 토양전염을 예방할수 있을까요?
노지 1,200평중 한쪽에 탄저강한모
200주 60cm간격 침지후 정식하고 유기농방제는 5~7일간격으로
아랫부분에 과산화수소도 살포해주고 했는데 홍고추를 못땄어요.
그옆 꽈리고추는 계속 따내서 인지
텃받으로는 성공? 했는데, 일반고추는 포기가 맞을까요.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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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 속에서도 벼이삭은 점점 많이 피고 있네요.
엊그제 모내기한 것 같은데 그리고 보니 벌써 석달이 되어갑니다.
자연의 흐름은 모든 작물에게도 정해진 시간에 따라서 꽃이피고
열매를 맺어서 후대를 이어주는 체인처럼 롤모델하고 있는 자연의 법칙이 참 아름답게 느껴짐니다.
오늘도 이른 아침에 비닐하우스내에 건조시키고 있는 참깨대 한 곳으로 옮겨서 그자리에 넓은 갑바펴고 또 그위에 거름망 깔아놓고 다시 참깨대 옮겨서 마지막 깨알털기
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소나기가 예상되는데 오전에 홍고추 수확하고 영양제 엽면시비 했는데 이 달에
아직 태풍소식이 없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만
고추에 간간히 애벌레가 있고, 탄저병도 간혹 보이는데 병충해 예방도 해야 겠습니다.
무더운 오후에도 체온관리 잘하시고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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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수확 후 병충해방제 할 때만해도 건강했었는데....
비☔가 그친 오늘아침
홍고추 수학 후 고추밭에 소독을 하려고 했는데
붉어진 홍고추🌶️도 별로없는데
열과도 많이 발생했고 ...
그동안 진딧물 방제에 좋다는 양파발효액까지 함께 살포했었는데...
고추끝순에 진딧물이 잔뜩 끼어 말라 들어가고있습니다.
홍고추 수확 후 소독을 하긴했는데 회복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귀촌13년 최악의 결과물 입니다.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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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고추첫물수확하였읍니다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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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도없이 빨갛게 영근 끝물 홍고추
효자노릇 톡톡히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끝물고추 첫눈이 올때까지 따야 할 것 같습니다
23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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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혹시나 태풍 올까봐 고추나무 유인끈으르 묶고
홍고추 수확하고 노지배추 몇 포기 보식했습니다.
오전에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 서류 신청하고
농협마트에서 막걸리
창고에서 봄에 받은 퇴비결재하고 농약구입해서 하우스로
왔어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요즘 특별히 바쁜일이 없어서 가을 분위기를
감상 하면서 막걸리 옆에두고 심심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 산불감시도 시험이 있다나해서 산림청 홈페이저 열어서 정보 좀
알아 볼려고 합니다.
흐린 날이지만 덥습니다.
명절 앞두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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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가을볕이 한창인 요즘, 수확한 홍고추를 말리기 제격이지요.
공들여 딴 홍고추를 예쁘게 잘 말리는 방법,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수확한 고추 건조 및 저장 방법>
홍고추는 수확 후 1~2일 음지에 펴 널어 예건하는 것이 색택 향상에 가장 좋아요.
이후 건조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1. 천일건조: 멍석, 가마니, 지붕 위에 널어 직접 햇볕에 건조하는 방법이에요.
🚨 잔손질하는 불편한 작업 공정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2. 하우스건조: 따뜻한 하우스에 건조하는 방법이에요.
하우스 내 건조는 온도가 높고 과습하기 쉬워 환기 문을 열어 온도를 35~40℃로 유지시키고,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 곰팡이 발생 증가율이 높아 가급적 얇게 말려야 해요.


3. 열풍건조: 단기간 많은 고추를 건조시킬 수 있고,
썩거나 퇴색도 천일건조에 비해 적어요.
방법👉 건조기 선반에 넣어 흡입구를 막고 초기온도를 65℃에서 5~6시간 건조.
⇒ 건조기 내 습기를 제거한 뒤 버너를 켜서 온도 60℃에 7~8시간 건조.
⇒ 다시 55℃ 내려 15~17시간 건조 진행. (1평 생고추 600kg 건조 기준)
🚨 건조 시간을 잘 지키지 않으면 매운맛이 줄고, 색이 검어지니 주의하세요.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 https://youtu.be/x84JUPiv0Ec
22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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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위가 한 풀 꺾기는것 같습니다.
들에는 조생종 벼이삭은
누렇게 익어가면서 절로
고개를 숙이네요.
어제 오후에 하우스 내에
무우 배추 모종 정식했는데 아직 어린 모종이라 조심조심 하면서 작업했는데 작은 탓인지 시들지 않고 생기가 돋보입니다.
아침에는 홍고추 수확하고 두 번 씻어서 채반에 늘어 놓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휴일인데 세월이 가는지 요일이 지나는지도 모르게 어는듯 가을 문턱에 왔습니다.
천고마비란 사성어가 옛날에는 많이도 쓰였는데 ...
지금은 코스모스가 피었는지 고추잠자리가 옆에 있는지 황금빛 물결이 들에 있는지 이 모든게 무관심하게 느껴는 것을 생각하니 청춘이 벌써 떠난지 오래고, 이렇게 무기력하게 살다보면 갑자기 저승길로 직행하겠죠.
아무튼 젖먹던 힘이라도
지어짜서 남은 생은 도인처럼 유하게 살아야
하는데 이 놈이 인생이 갈수록 어깨가 무거워짐니다.
좋은 휴일인데 서글픈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아름다움 마음을 찾으려고 무단히 애써는데 언젠가는 해안을 얻겠지요.
오늘도 하시는 농농작업
잘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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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고추따려니 얼마나 힘들던지
그래도 홍고추값이 관찮아서 조금은 위안이된듯ㅎㅎ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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