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엊그제 손 호호~~
불면서 봄은 언제 오려나
하고 기다리던
마음은 온데 간데 없고
벌써부터 풀과의 전쟁은
시작 되었군요
오늘은 자가 소비용
고추모를 심었답니다.
72구 한판
개당가격은 350원골.
한줄에 35개씩 두줄을
심어놓으니
나두 이제 고추모종을
심었구나
하면서
주위를 살피며
엊그제 노지로
내놓은 클레마티스가
꽃을 한창피워주기에
산속 움막에서
홀로!
나혼자 꽃을 즐깁니다.
부지런히 번식시켜
내가 거주하고 있는
마을 가가호호마다
분양하려 노력중이랍니다.
외지에서 산나물
채종하려 스쳐가는
외지인들 눈을
끌어들이는
큰꽃으아리
(클레마티스) 보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