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 산행중 산삼250뿌리수확
금년에는 수박재배하느라 산행을 하지못해서 한뿌리수확~~
23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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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즘산에가심 지천에버섯입니다 삼가조심하십시요 식용 여부은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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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제가 산삼을 산에 재배 하는데 요즘 매일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요즘이 버섯 나는 철이라 불법 채취를 해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피곤하지만 부수입이 생겨서 즐겁게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팜모닝 회원님들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3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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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새벽 땀과 정성으로
키운 산양삼 도담산삼입니다.
저희 도담산삼은,
☝🏻🌱 무비료, 무농약, 무살충제, 무제초제 재배
공기 좋고 물 좋은 강원도에서 사람과 환경 모두에 이로운 방식으로 자랐어요.
✌🏻⛰ 산지의 신선함과 흙내음을 그대로
주문이 들어오면 산에 올라 채심을 하기 때문에 정말 신선해요.
*장마로 땅이 질어지거나, 겨울철 땅이 얼어 수확이 어려운 경우 제외
👌🏻☺️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국내산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검사를 완료했습니다.
산양삼은 재배 준비 과정만 최소 2~4년이 걸리고, 5~6년근부터 판매할 수 있어요.
나이가 들수록 생존율도 낮고, 건강한 삼을 수확하기 무척 어렵기 때문에 시도하는 사람도 적고 중도에 그만두는 사람도 정말 많죠.
저는 제 젊음과 진심을 다해 이 업에 임한다면
양질의 삼을 더 많은 분들이
접할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해요.
같은 산에서 같은 양분을 품고 자랐지만 길이, 모양, 색 등이 미의 기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일명 ‘파삼’으로 분류 되는 것들도 많이 나오는데요.
가격대가 높아 관심이 없었거나, 구매를 망설였던 분들에게 못난이 산양삼을 훨씬 접근성 높은 가격에 드릴 수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이 산양삼의 매력을 알고 경험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못난이라해도 다른 농산물에 비해 고가라고 느껴질 수 있는 만큼 저희 산양삼이 어떻게 다가오실지 걱정도 기대도 되는데요. 부디 좋은 삼을 전하고싶은 저의 진심과 노력 하나만큼은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랍니다!
⭐️ 2년,
삼이 건강하게 클 수 있는 산을 찾는 데에만 쏟은 시간이에요.

✅ 토양 사용 이력으로 양분 함량


✅토질과 경사도로 배수 정도


✅나무의 종류와 밀도로 습도와 바람길


✅산세로 해가드는 정도

⭐️판단해요.
여기에 더해 수십 개의 같은 산을
건기와 우기, 싹이트는 봄과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의 모습을 모두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모든 기후적, 지리적 조건에서 산양삼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분투한 시간들인 것이죠.
💪 산양삼의 주요 성분과 효능은 무엇인가요?
한국임업진흥원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사포닌, 단백질, 아미노산, 유기산 등 다양한 유기물과 무기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중에서도 약리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사포닌성분은 3~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이 사포닌은 최근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밝혀지면서 생리활성물질로 주목 받고 있어요.

특히 산양삼의 사포닌은 ‘진세노사이드’라는 별도의 명칭이 있을 정도로,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다른 화학구조와 뛰어난 약리 효능을 갖고 있는데요.
사포닌의 구체적인 약리적 효능은 항염증 작용, 혈소판 응집억제 등등의 효능이 있어요.
새벽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 산양삼 -!
구경 한번 하시고 가세요~~^^💓
당신의 건강을 위해, 명품 산양산삼 도담산삼입니다!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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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꽃 선물 받고요, 기쁜 맘으로, 굴비 ,나물 세가지해서 들고, 시집에 갔다가 와서, 길똥이랑 말타고 놀꺼예요. 구정 전날이 어머님 생신이라 산삼도 한뿌리 사고요. 가족들의 윷놀이도 기대되고, 처음가는 '완주' 관광도 기대돼요. 저희 가족은 저희가 동해라 광주 시집이 멀어 중간 팬션에서 만나는데. 요즘은 어머님을 배려해서 광주쪽에 치중해서 팬션서 만나고, 여행도 가고 좋아요.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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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최근 종삼을 구입해서
산에다 심었읍니다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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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산삼보러
갓다가
산머위
산더덕 산도라지

해왓네요
독초 ㅡ 천남성 만지는것두 싫어서
사진만 찍엇습니다
23년 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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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 에서 종자용으로구입한 마늘인데,삼분의일이 사진과같아 난감하네요.
믿고 비산값으로 구매했는데 ~~~!!!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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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강화 석모도라고하는 삼사면이고요 1개면에 13개리로 구성된 섬이랍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보이고 뒤로는 해명산이 있어요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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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반부추와 산부추의 차이점
일반부추는 잎도 꽃대도 부드러워 몇 번이고 잘라서 무쳐 먹곤 하는데 산부추는 잎도 한 번 잘라 먹으면 그 다음부터는 뻣뻣하여 도저히 질겨 먹기가 힘듭니다 꽃대도 일반부추는 부드러워 여러번 무쳐 먹는데 비해 산부추는 한 번도 먹을 수 없게 뻣뻣 그 자체입니다 일반부추는 꽃봉오리도 길쭉하지만 산부추는 삼각으로 뾰좁합니다 색깔도 일반부추는 흰색이지만 산부추는 보라색을 지니고 있답니다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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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을비 우산속에 참으로감동받아서 늘애창곡 18번을삼앗네요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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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뚝심쌀 이야기 2탄!
백미 보다 현미, 현미 보다 발아현미, 발아현미 보다 유기농 발아현미, 유기농 발아현미 보다 당뚝심쌀!
쌀중에 최상의 쌀입니다.
발아현미는 까칠한 현미의 식감을 보완하고 몸에 좋은 영양분을 활성화 시킨 새로운 쌀입니다. 현미의 씨눈에 존재하고 잠들어있는 GABA, 식이섬유, 옥타코사놀, 리놀렌산 등 건상에 좋은 성분들이 싹트는 과정을 통해서 기존의 함유량 보다 월등히 증폭되어지는 과정을 거친 쌀 입니다.
발아현미는 당뇨예방, 황산화 효과, 노화방지, 콜레스테롤조절, 체력보강, 소화개선, 혈액순환 도움, 영양흡수가 원활, 빈혈 개선, 다이어트, 변비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온가족의 건강을 위한 보약 같은 쌀입니다. 보약 같은 친구 처럼 보약 같은 당뚝심쌀과 친구 해보세요!
산삼은 이웃님들 혼자만 드시고 당뚝심쌀은 이웃 가족 친구들과 두루 나눠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당뚝심쌀 먹는 사람과 안먹는 사람의 건강은 확실히 차이 날것입니다.
바로 검색창에 당뚝심쌀 검색해주세요!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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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하동 청학동에서 산양산삼을 재배하는 산꾼입니다.
올 가을에 산양산삼 삼포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함께 키우실 분이나,
산삼 재배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답글을 쓰는것이 힘들어서
폰번호 남기는게 훨씬 편하겠네요.
폰번호는 지우겠습니다.
23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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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사장님들 2023년 한해도
수고많으셨습니다, 다가오는2024년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라고 산삼 한뿌리 올려 드리오니 눈요기로 기를 흠뻑 받으시기 바랍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모두 대박나시고
행복 하세요,
(넋두리 한마디) 헌년이 가고 새년이 옵니다, 새년은 좀 낳을까 하고 지나보면 그년도 그년이고 일년 지나면 새년도 헌년이 됩니다,
하루하루 무사하게 잘 지나가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2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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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횡재!
오래묶은 잔대를 채취했네요.
복숭아 꽃이 지고 본격적으로 솎아낼시기가 다가왔네요.
열분을 인력사무소에 부탁했지만 인건비 너무 비싸지만 할수밖에 없는 상황.
11만원이지만 며칠지나
마늘캐기 시작하면 작년처럼
13만원하겠죠?
인건비때문에 농사짓기 힘듭니다.
잠깐 산에 다녀온 남편.
횡재했습니다.
상당히 오래묶은 잔대.
산삼같은 잔대.
올핸 건강한 여름을 보낼거같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하는 5월
됩시다.
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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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002 덥지요.
단편소설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개팔자 상팔자
도라지 뿌리는
절대로 산삼이 되지 못합니다.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지만,
이제는
도라지가 산삼이 될 수도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나오는 세상이 아니라고 하지만,
 ‘개(犬)’라는 동물은 지금이야말로
 ‘개천에서 용 나는 세상’을 누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키우는 개는 분명 네발짐승인데,
사람이 받들어주는 대접을 받으니,
이놈은 용이 된 게 분명합니다.
걷기 싫다는 시늉을 하면,
달랑 안아 가슴에 품고 이놈을 대접합니다.
이놈을 발로 찼다간
‘학대했다’는 죄목으로,
벌을 받거나 벌금을 내야 합니다.
옛날에
이놈은 섬돌까지만 올라올 수 있었지,
마루까지 올랐다간 빗자루로 사정없이 얻어맞고,                                     
마루 밑이나 마당으로 내쫓겼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놈이 사람보다 먼저 방으로 들어가,
사람 자는 침대를 자기 잠자리로 차지하고,
안아주지 않으면 안달을 합니다.
이놈은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하여
인권에 버금가는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놈은 무엇인가?
뽕밭이 상전벽해가 된다한들,
개라는 짐승은 분명 ‘네발 짐승’입니다.
닭은 고기와 달걀을 얻기 위해서 키웠고,
돼지는 시장에 내다팔거나
돼지고기를 먹기 위해서 키웠으며,
소는 논밭갈이 시켜서 농사짓기 위하여 키웠습니다.
                                                                                                    
그리고 개는 집을 지키라고 키웠지만,
사실 놀고먹는 놈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를 두고 ‘개 팔자 상팔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유난스레 대접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네발짐승이었고,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 찌꺼기만 얻어 먹었습니다.
                                                                                                    
오죽하면,
‘개밥신세’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이처럼,
집 짐승이었던 개가
언제부터인가 사람의 대접을 한 몸에 받는 견공(犬公)이 되어,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현실화되었습니다.
                                                                                                     
사람은 인권(人權)을
얻기 위하여 수백 년간
투쟁해 왔지만,
개는 네발 하나 까딱 않고 견권(犬權)을 확보한
셈이니,
그야말로
‘개 팔자 상팔자’라는
옛말이 결코 틀린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개 같은 놈’이니
‘개자식’이니,
이런 욕지거리는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옛날은 낱말 앞에
 ‘개’가 붙으면
나쁜 말이 되었습니다.
먹는 꽃이 참꽃이고,
못 먹는 꽃이면
개꽃이었습니다.
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살구는 못 먹는 살구였고,
못 먹는 버섯이면
개버섯이라 불렀습니다.
망신 중에도 제일가는
망신을 두고
 ‘개망신’이라 했습니다.
제일 못나고 나쁜 사람을
 ‘개자식’이라 했고,
못된 짓거리를 하면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먹었습니다.
이제는
개의 신분이 높을 대로
높아져
 ‘사람이 개를 모시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똑똑’ ‘개이뻐’ ‘개쩔어’
처럼,
‘개’자(字)마저도
좋은 뜻을 얻었으니,
노인의 귀를 어리둥절케
합니다.
아무튼,
‘개 팔자 상팔자’
옛말이 맞아떨어진
셈입니다.
(출처; 월간 에세이, 윤재근/한양대 명예교수)
 원래 개라는 짐승은 !!
 수술환자에게
제일 좋은 의사가 권하는
고기는 ㆍ개고기 입니다.
그리고 개는 도둑과
집을 지키는 짐승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나 ᆢ
언제부턴가 개가
사람의 상전이 되였습니다.
 개호텔ㆍ개미용실ㆍ개병원 ㆍ개장례식장ㆍ개식품점등 ~
과간도 아닙니다.
이대로가면 ᆢ
대한민국은
개하고 살기때문에
남녀가 홀로사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장차 이로인한 ~~
인구소멸로 인한 ~ 나라가 망할것으로 사료되옵니다.
걱정이 태산입니다.
참으로 큰일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
~ 휴 ᆢ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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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아침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삼아 마을 뒷산에 올라 고사리좀 땄는데 그 양이 만만치 않다.
덕분에 조만간 육개장 먹게 생겼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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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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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첫 산양산삼 파종해봅니다
23년 5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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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천시 상사 고사리 재배 산에서 인부 3명과 함께 고사리를 채취 하였습니다. 상사호의 맑은 물과 산 벗꽃이 만개한 풍경을 벗삼아 하루 종일 채취 하다보니 저냑에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하여 한숨 자고나니 제자리로 돌아와 사진과 함께 몇 글자 작어 봅니다.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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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