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오늘은 경기도 광주시도척 친환경 작목반에서 못자리를 하는 날 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한 못자리 작업은 오후가 되서 겨우 끝넸습니다
이제 날씨만 도와주면 도척면의 풍년이 올겁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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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눈내린 이후로 날씨가 해 김장 준비를 해야겠네요 무우를 뽑다보니 돌연변이가 있어서요 구경해보아요 깜짝 놀랐네요 시레기는 삶아서 처마에 널어 감자탕 ㅎㅎ
23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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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걱정하지마라~
불안해하지도 마라~~"
농민들의 1년 벼 농사 시작.
하지만.값은 하락.
제발.농민들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마라~~
농민들이 농사를 짓지 않으면.
어찌하려고.
농사의 기쁨을 빼앗지 말자.
제발🙏🙏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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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이미 활짝피어 자기를 보아달라 뽑내더만 세월을 못 이겨 벌써 이별을하네요
내년을 기약하면서....
기다리는 우리농장사과꽃은 이제겨우 몽우리가 수줍은듯이
온 몸을감싼채. 언제나 피어날 는지
날씨가 하니 농부의가슴을. 애태우네요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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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수확하고있어요!!
2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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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반(案盤)을 기억하시나요?
옛날 흰떡이나 인절미 등을 치는데 쓰이는 받침으로 단단한 느티나무로 만든 두꺼운 널빤지 같은 것이었습니다.
민속촌이나 지역축제에서 안반에 떡메로 떡을 쳐서 관광객들한테 시식 시키기도하고, 체험도 하고, 판매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 있습니다.
떡을 칠 때는 안반위에다 찐 떡덩이나 덩이를 올려놓고 한사람은 옆에서 떡메에다 물을 적당하게 적셔주면서 떡치는 사람이 떡메로 힘차게 쳐서 매끄러운 떡이 만들어졌습니다.
떡메로 을 으깬셈이죠.
아무리 떡메질을 잘해도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할 때보다는 알이 2-30%정도는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쑥 인절미를 만들 때는 쑥과 이 잘 섞여지도록 떡메질을 많이 해야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흰떡을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뿌려서 찍어 먹었습니다.
꿀에다 찍어 먹기도 했습니다.
대가집에는 안반과 떡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동네에서 설명절 때만 발동기로 가래떡을 뽑았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면서 방앗간이 생기고 설명절에 가래떡을 기계에 뽑는데 집에서 떡메로 만든 가래떡보다 훨씬 보드랍고 맛있었습니다.
기계에서 막 나오는 말랑하고 뜨근뜨근한 가래떡을 한가닥 얻어 먹으면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지금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가래떡은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저희는 어머니께서 집에서 절구통에 불린 을 빻아서 흰떡을 안반에 떡메로 쳐서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떡빼는 값이 아까워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쑥인절미는 흰떡보다 덜 굳기 때문에 덩어리로 만들어놓았다가 조금씩 떼어내서 콩고물에 버물러 정월 대보름때까지 먹었던 것 같습니다.
손으로 비벼서 가래떡을 만들었기에 어느곳은 굵고, 어느곳은 얇았습니다.
알이 다 깨지지 않아서 떡국이 매끄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그 떡국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또 지금은 방앗간에서 떡대를 기계로 썰기까지 합니다.
설 명절에는 세배를 오는 사람들한테 떡국을 대접해야 했기에 제법 많은 양의 가래떡을 만들었습니다.
이젠 세배를 하는 미풍양속도 점차 사라져가는 세상이 조금은 야속스럽습니다.
지금은 값보다 떡빼는 삯이 더 비싼 것 같기도하고, 번거로워서 조금씩 사다 끓여먹는 가정이 많죠.
먹거리가 풍족해진 세상이라 번거로운 떡국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나눌곳이 많아서 너댓말 정도는 매년 가래떡을 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참깨를 솎아서 하우스안에 널었습니다.
비들기가 들어와서 신나게 먹어서 그물망을 쳤습니다.
덜 익은 참깨가 넘어지면서 깨가 쏟아지네요.
지금도 참깨 밑둥이 까맣게 썩기도 하고요.
날씨가 덥습니다.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리산 정령치를 가늘 길목에 선유폭포가 시원하더군요.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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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합니다~
바람이 불어 양파옆면시비가 쪼맨치 곤란하네요
그래도 서방님 강행군합니다
바람을 이용해 멀리날려봅니다 지기주네요~~ㅎ
병아리는 따뜻한 햇살아래
모래목욕도하고
지들도 봄인줄 아나봅니다~❤️
이웃님들 이번한주도 뽯팅임돠^^❤️❤️
23년 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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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 누룽지 농사를 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누룽지 모를 600평의 량을 구하고 싶씁니다 .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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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쑥)맥같은 사람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야이! 쑥맥아~"를 순수하게 풀이하면
"야이! 콩보리 같은 놈아~"
콩(菽)은 맛은 별로 없지만 밭에서 나는 쇠고기로 단백질과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보리(麥)는 못살던 시대에 보릿고개의 한을 줬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연강장제입니다.
밀과 보리라면 몰라도 콩과 보리는 그 크기와 모양이 전혀 달라 보통 사람들도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쑥맥!'이라고 욕아닌 욕을 하기도 한다.
춘추시대의 도공의 형이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할 정도로 어둔하여 아무일도 맡길 수 없었던 일화에서 유래하여 사리분별을 잘못하거나 세상물정을 모르는 어리숙함을 뜻하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된장인지 똥인지~~"
원래 의미대로라면 모멸감과 수치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우리가 편하게 쓸 때는 쑥맥이라해도 화를 내는 사람이 없으니 실제 의미보다는 조금 가볍게 "서툰 사람"정도로 쓰지않나 싶습니다.
도공의 형은 콩과 보리를 구별 못했지만 이런 멎진 말을 후세에 남겼는데 아직도 삶을 헤매고 있는 나는 후세에 무엇을 남길까?
이렇게 한층 가볍게 서툰 사람을 쑥맥같은 사람이라고 개그화 되었는데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진정한 쑥맥들이 숙맥불변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설치는 세상이 답답합니다.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해를 보고 달이라 하고,
달을 보고 해라고 하면,
낮과 밤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오늘 날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숙맥의 난(亂)에 절정에 이르고 있다.
숙(寂)과 맥(麥)을 분별해야 할 언론과 권력기관은 숙맥의 시대에 기름을 부으며 부추기고 있고, 각종 권력은 그 위에서 마음껏 난세를 즐기고 있다.
콩과 보리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숙맥의 세상을 침묵하고 살기에는 너무나 힘겹고 답답하고 가슴아픈 일이 많습니다.
이런 시대가 거짓말 같이 슬며시 우리곁에 와 있다는 것도 믿기지 않지만 그런 세상이 되고 보니 두눈 똑바로 달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생각만 해도 오짝하는 등줄기에
진땀이 납니다.
우리생활에 공감되는 글이라 퍼와서 제 생각도 꾸겨 넣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계절이 바뀌느라 기상들이 요동을 칠 것 같습니다.
연일 날씨가 따뜻해서 김장철을 잠시 잊고 살았는데 한번쯤 추위가 있어야 서둘러 김장을 하더군요.
겨울나기에는 뭐니뭐니해도 서리맞고 자란 90일 가을배추로 김장해서 김치독에 김치를 가득채우고 동치미를 담아 마당 한켠에 묻고, 연탄창고에 연탄을 차곡차곡 가득채우고, 광에 방아를 찧어서 커다란 항아리독이나 뒤주에 가득 담아놓을 때 겨우나기가 끝났을 때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차가운 바람과 눈 맞으면서 김장할 일도 없고요?
대가족이라 1접 이상씩 김장했었는데 그렇게 할 일도 없게 되었지요.
생골가지나 장작을 패서 쌓았다가 두꺼운 구들장을 데우느라 군불을 땠었죠.
그래서 한 때는 산에서 나무를 해오는 사람들을 산림청에서 완장을 팔뚝에 두른 사람들이 나와서 적발하기도 했었습니다.
산림녹화라는 명목으로 산에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겨울철 불을 지피기 위해서 워낙 나무를 많이 베내서 벌거숭이 산이 많았습니다.
그 때 사방사업을 실시했습니다.
벌거숭이 산에 나무를 심어서 산사태를 방지하고 산림녹화를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해질녘이면 시골에서 밥을 짓고, 쇠죽을 끓이고, 군불을 때느라 굴뚝에서 나온 하얀연기가 겨울철 낮은 기압때문에 가라앉아 골목길에 자욱했던 산수화처럼 예쁜 그림이 있었습니다.
지금 난방은 가스와 기름 보일러 시골에는 화목보일러로 하기 때문에 연탄은 하우스에서 농작물 보온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트마다 방금 도정한 하얀 이 쌓여 있어서 언제든지? 얼마든지? 구입할 수 있잖습니까?
옛날엔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에 90k들이 80k들이를 담았습니다.
고향에서 서울로 농사지은 을 자식들한테 90k들이 한가마니를 남원역에서 서울로 부치면 거의 1주일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남원역 창고에서 쥐들이 빼먹고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라 새끼로 꿰맨 곳으로 이 빠지고 인부들이 쇠꼬챙이로 들어 옮길 때 쇠꼬챙이 치른 곳으로 이 흘러서 가마니가 홀쭉해지고 아마 5k 많게는 10k이상 부족했다고들 했습니다.
지금은 지푸라기로 짠 가마니는 사라지고 종이비닐봉투에 40k들이 20k들이 10k들이 이것도 많다고 5k들이 포장도 나오더군요.
이렇게 편리한 세상이 왜 마음도 편하지않고 정(情)이 부족할까요?
먹을 것이 없을 때 콩 한조각도 니누어 먹을 때가 마음도 편했고 정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시내에 가로수들이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먼산 단풍은 서리가 내려야 이쁘게 물들더군요.
이번 가을비가 끝나고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산간지방은 어름도 있을 수 있고,
바람도 차갑습니다.
얇은 가디건에서 패딩으로 바로 옷이 바뀔 수 있다는 의류계의 이아기가 실감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연세드신 분이나 아이들은 감기에 취약하니까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겠네요.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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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값폭락! 무대책일관 정권규탄!
천안시농민대회 논갈아엎기
많은 농민과 연대단체 참여로 힘차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9월 28일 충남도광역대회와
11월 20일 전국농민대회에서 무능농정 심판을 이어가겠습니다.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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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거창 또바기 사과 입니다.
무덥고 습했던 9월이 지나고 10월이네요~
올 여름은 정말 일하기 힘들었던 여름이었던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걱정되네요...ㅜㅜ
10월은 수확에 계절~ 출퇴근길에 황금 들녘을 보고 있자니 푸근해지는 마음이 드네요~~^^
저희과원은 사과 수확이 한창입니다~료까라는 품종의 사과인데 추석 무렵 내린 꽤 많은 양에 비와 고온으로 착색이 재대로 되지 않아 고생이 많았는데 내일부터는 본격 수확해보려합니다.
부사도 조금씩 색이나고 있네요~~몇일 전 반사필름을 깔았습니다. 적엽(잎따기)은 10일쯤 시작하려 합니다. 그러고나서 수확 준비를 하면 10월은 마무리 될듯 하네요~~^^
아무쪼록 10월한달 좋은 날씨로 사과가 잘 여물어 가길 바래봅니다~~^^
많이 해진 날씨에 몸 챙겨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알차게 즐겁게 지내셨음 좋겠네요~~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은 수확중인 료까와 부사 생육 상황입니다.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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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천안서 살다 신랑을 만나서 상주로 와서 상주사벌에 어머니가하시는 벼농사와 밭농사짓는거 돕다가 저희도 주택살이하고자 (저희집 사진참고)집지어 현재 가장동에 딸린땅 생겨 저희 먹을꺼 짓게 됬어요.남편토박이 상주사벌에는 벼농사 주식으로 하면서 팔아서 생계를 돕는답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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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 경기도 농민의날 기념식에서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친환경 작목반 ( 회장 장효택) 장효택 회장이 식량 부분 최고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특히 오늘의 행사에는 도척농협 구좌곤 조합장 과 주영상 과장 기술센터에서 담당 팀장과 도척농민 상담소장 최예원 소장 및 많은 친지분들이 오셔서 축하 하여 주셨습니다
축하 드림니다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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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가루를 심엇는데 논 고동이 열심히 먹는 봐람에 모떼우랴 3일동안개고생했네요.인건비는비싸고 힘은힘데로들고올대박나야 하는데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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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떡
나눔하고자
올해도
벌써 이번에 2번째 나눔을
했노라
이놈의 쑥떡이 왜이리도
인기는 식을줄 모를까
ㅇㅅㅇ
2종류로
종류가 많으니깐
배분하기도 너무 힘들어서
비율~
~20k+삶은쑥11k
~20k+삶은쑥10k
떡으로는 ( 대충 70k정도) 만들었다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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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 31일 장터 인기상품 알리미💚
🍂11월을 앞두고 살짝 해지는 날씨에 활력이 필요할 때, 이번 주 장터 인기상품은 영양 가득한 상품들을 가지고 왔어요.
팜모닝 장터는 이웃님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상품들을 서로 판매하고 구매하고, 추천하는 공간이에요.
“내 상품이지만 이름 걸고 추천한다!”
“직접 돈내고 구매해봤는데 나만 알기 아깝다!”하는 상품이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다음주 알리미에서 팜모닝이 소개해드릴게요!
1️⃣ 단단한 과육과 우수한 당도! 영주 햇 부사 사과🍎
(사과는 1주일간 1천원 할인 중🔔)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 자라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자랑해요.
초록글자 눌러 영주 사과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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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선함이 그대로! 제주 극조생 감귤🍊
겉은 푸르스름하지만 맛은 새콤 달콤한 햇귤!
곧 다가오는 추위, 포근한 이불 안에서 양손으로 귤을 까먹으며
비타민 충전해 보세요! 환절기 감기 걱정 뚝!
초록글자 눌러 제주 극조생 감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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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양가득 활용만점 여주 햇들깨🥘
(들깨는 1주일간 4천원 할인 중🔔) 입맛을 돋게 하는 진~한 고소함
요리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데는 들깨만한 식재료가 없죠~
초록글자 눌러 햇들깨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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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팜모닝 장터에서 이웃들의 정성 가득 담긴 상품을 만나보세요🙌
▼다음 주에 만나보고 싶은 상품, 추천하고 싶은 상품 모두 댓글로 남겨주세요.🙂▼
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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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수산저널과 함께하는 이천연구회장 이상열 농부님
<이상열 농부님이 작성하신 기사 글입니다>
이천 은 임금님께 진상한 명산지로 유명하다.
이천은 내륙 중앙에 위치한 분지형 지형으로 밤낮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결실과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농민 88%가 이천시 지하수로 농사를 짓는다.
이천물이 좋다는 증거는 OB맥주, 진로소주, 해태음료, 샘표간장 등이 이천에 위치한 것이 그 증거다.
이천이 유명해진 비밀은 하나 더 있다.
이천의 토질은 화강편마암에 기인한 회적갈색의
점토 함량이 높다. 마사토로 이루어져 물 조절이
잘 되고 생육 후기까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이런 수질과 토양, 입지 조건이 합쳐져 자란
이천 은 매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천연구회장이자, 오빠네 농장을
운영하는 이상열 농부다.
일반적으로 재배되는 외래 벼 품종인
고시히카리’와 ‘추청’은 병해충에 약하고
잘 쓰러져 품질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다.
이를 우수한 우리 국내 품종으로 대체하고자
벼 육종가, 이천연구회 및 농업인, 소비자
평가단과 협력해 해들을 개발했다.
해들 장점으로는 이 투명하고,
부드우면서 찰져 밥맛이 좋다.
특히 병해충과 날씨에 강한 특성이 있어
다른 품종에 비해 피해가 적다.
2021년에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우수품종’으로 선정됐다.

오빠네 농장 이상열 농부: 010-3780-4039
23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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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찰 보리논
오늘 도 아자아자 화이팅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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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과 산업용 전기 어느것이 더 까요?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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