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들깨 타작기계를임대해 들깨타작하였습니다
기계에 피스가하나풀려
쭉정이만나오네요
임대비용47000원에비해 숙확률이 썩좋지않네요
그냥 집에서 터는것이 정답입니다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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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무리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가 돈 이고 돈 굴러가는 이야기 라도 그집안 탐욕 부리는것 보니깐 엮이기가 싫다!!!!!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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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볼때마다 얼굴이 틀려진다 벌써 엄마와 비슷한 모습이다 몆일잇쓰면 집을 떠날거 같다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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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아내에게 준다
하루를 살아도
아내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정상적인
집안이 된다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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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선물 받고요, 기쁜 맘으로, 굴비 ,나물 세가지해서 들고, 시집에 갔다가 와서, 길똥이랑 말타고 놀꺼예요. 구정 전날이 어머님 생신이라 산삼도 한뿌리 사고요. 가족들의 윷놀이도 기대되고, 처음가는 '완주' 관광도 기대돼요. 저희 가족은 저희가 동해라 광주 시집이 멀어 중간 팬션에서 만나는데. 요즘은 어머님을 배려해서 광주쪽에 치중해서 팬션서 만나고, 여행도 가고 좋아요.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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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팜모닝하고싶은데 손자가 계속부르네요ㅠㅠ
5개월손자가 강원도는 처음왔는데 집이낮설어서인지 졸려하는데 잠음못자네요ㅠㅠ
오늘하루도 바쁠듯합니다.
어제저녁에 연한무순겉절이로 고기랑 먹었네요~^^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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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집에서. 먹을
서리테. .들깨. . 벼농사
서리테는. 꽃이피고
감자수확 후 들깨도 심고
벼농사. 벼는. 벌썩.
익기시작. 참 세월. 빠릅니다
논 둑에 쑥부쟁이도. 예쁘고
우리집. 마당에 물무궁화도
예쁘네요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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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꽃 이름 뭘까요??
옆집에 피엇길래 한컷 깜찍하니 예쁜죠 ?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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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귀농.귀어전...
아직도 전 후 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사표부터 던지고..
이제 두달이 되어가네요
시골집 와서 쉬고는 있지만
여기도 내 집이 아니다..
이런분 계신가요??
본가이긴 하지만..
물론 회후 스트레스가 젤 크지만
본가 가서 되돌아 나오신분 있으시면
글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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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브르마닭 이많이커서 계란도 낳을때가 되어가네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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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보석같은 잔디꽃
잔디꽃 패랭이꽃 예쁘니까 잔디꽃 수를 점점 늘리면서 키웠다 처음에는 집 압 그리고 집 엽 집 뒤 어느날 잔디꽃 쫌 내놔볼까 팔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2022년 어느날 그냥 당근에 내놓았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씩 판매가 되였다 ㅋ 신기했다 ㅋ 꽃을 좋아해서 키운건데 판매까지 하게될줄은 몰랐다
공짜로 들어온돈 ㅋ 기분좋은 꽃 돈 ㅋ
남편사업이 부도나고 힘들때 곁에서 늘 지켜준 친구가 계셨다 낮설은 면소재지 토목공사 한여름 땡볕에 땀흘리면서 일하실때 친구가 항상 찾아주고 그래서 힘들줄 모르고 일했다는 남편 그때 난 알바했는데 내 대신 매일 현장 찾아 남편곁을 지켜준 친구 그 친구분은 막내신데 95세 어머니 정성으로 모시고 계셨는데
전 가끔 한달에 한두번 신선한 생선 선물 드리는게 전부였는데ㅜ
잔디꽃 판매하면 맛집 콩국 일두일에 한두번씩 4병 구입 친구네 두병 우리집 두병 우리집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 한잔씩 드리고 진짜 뿌듯함
그리고 매주 신기하게 잔디꽃 이 판매 그러면 엄마 모시고 다니며 여름내내 설빙 사드리고 엄마좋아하시는 드라이브 하면서 맛있는 음식 사드릴때 너무 행복합니다
저에게 보석같은 잔디꽃
사 주시는 분들에게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우리예쁜엄마 아침에 눈뜨면 시장가자 시장가자 어떡하던지 운동시키려고 하면 허리 아프시다며 절때로 안 일어나시는 엄마
엄마 시장가자 그러면 아프셔도 일어나시려고 애 쓰시는 엄마
엄마 모시고 다니면서 맛있는 음식 사드리고 좋은시간 보낼수 있도록 해 주시는 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3살 우리엄마 선생님 들 덕분에 더 챙겨줄수 있기에 받은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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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대가족이 삽니다~~~식구가 얼마나 많은지 보고있잖니 웃음이납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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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집 하우스 고추가 낚과도있고 고추가물러지는데 왜 이럴가요?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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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누라 사람만들기>
겨울답지 않은날 점심시간에
직장에 있는 아내에게
톡을 했습니다.
[점심에 뭐 따신거로 먹어]
곧바로 아내에게 답장이 옵니다.
[저녁에 같이 따신거 먹을까?]
톡을받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와 저녁 약속을 했던게 언제였던가...
가끔 순대국이나 연탄구이집에서
밥은 먹었으나 말 그대로 아내와 저녁약속을
했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저녁 약속이다,아무거나 먹자 그런말
하기 없고 당신 먹고 싶은거 먹자 이런말도
하지말고 무조건 당신 먹고 싶은. 거로 정해
그리고 드라이브도 할 수 있는 시 외로 가도
괜찮아. 오늘은 무조건 내가 산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도 아내의 성격을 알기에
이곳 저곳 맛집 검색을 했습니다.
일식집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퇴근 하는 차 안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집 아닌거 가트다 어디야?,,
아내가 숨이차서 쌕쌕거리며 전화를 받습니다.
,,뭐 먹을건지 정했어?,,
아내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음 난 당신~~~,,
잘못 알아들었나. 해서 다시 물었습니다.
,,정했냐고?,
아내가 쌕쌕거리며 다시 말합니다
,,난 ~당~~신 ,
이런~ 쌀집 둘째아들 좁쌀 까는 소리도 아니고...
,,됐고!!그거 맛없어 오래돼서 질기고
비계도 많아,빨리 다른거 골라,,
계속 띰박질을 하면서 전화를 받는지
여전히 아내는 쌕쌕거리며
,,나에게는 당신만 있으면 된다니까 으흐흐,,
방앗간집 둘째딸래미 깨 볶는 소리 하고 있네...
,,자주 있는 기회도 아닌데 내가 사준다 할때
맛난거 먹어라,,
이쯤되면 못 이기는 척 하며 메뉴를
정할법도 한데 아내는 여전히,
,,당신 요즘 용돈도 없을텐데 뭐하러 밖에나가서
돈을써 난 당신만 옆에 있으면 배불러,,
흐이그 곰같은 마누라 ...
이럴때 분위기 좋은데 가서 밥 한끼 먹는것이
뭐가 그리아깝다고. 이렇게 완강 한지...
저는 마지막으로 한번더 물었습니다.
,,진짜 안 먹으러 갈거야? 나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진짜 먹고싶은거 없어?,,
잠시 뜸을들이며 숨을 고르던. 아내가
입을열었습니다.
,,음 ...머 정 그렇게 밥 사주고 싶으면...
음...나 가루사키...,
,,뭐라고?가루 뭐?
얼마전 끝난 이탈리아 식당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심취하더니 무슨음식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아니... 가죽지키,,
아내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도통알아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크게 말해봐 뭐라는거야?,,
그제서야 아내는 또박또박 입을열었습니다.
,,가~죽~자~켓~~~~사줘~~~,,
이런~~~~~
어이없는 헛 웃음을 짓고 있는데
아내의 쉴새없는 멘트가 이어 집니다.
,,요즘겨울내 살도 좀 찐거 같고 입맛도 없고
그러니까 이왕 당신이 저녁 사 줄거라고
생각한 돈에서 조금만 보태면 저번에 봐둔
가죽자켓 살 수 있어...
나 올봄 가죽자켓 입고 싶어서
이렇게 저녁마다 운동 하잖아~~,,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아내.
,,됐고 결론이 뭐냐?,,
그제야 아내는 정색하며 말합니다.
,,그냥 돈으로 주면 안될까?,,
내가 앞집에서 칼국수 사줄게~~
저요 앞집 8000원짜리 세숫대야 칼국수
사리 무한리필 ~~
오후내내 이것저것 맛집을 찾아 헤매던
저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저요 그날 저녁 집에서 김치찌개에
밥을 두공기나 먹었습니다.
아내와 저녁 약속에 점심도 먹는 둥 마는둥 했거든요.
다음날 아침 출근하면서 지갑에서
5만원짜리 10장을 꺼내 이불 속에서
뒹굴고 있는 아내에게 건네며
,,여기 있다. 오늘 당장가서 가죽자킷 사서
노릇노릇 잘 구워 먹어라~~,,
아내가
벌떡 일어나서 현관까지 나와서
배웅을 하며 한마디 합니다.
,,밤에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옷도얻어입고~~,,
이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곰 같은 마누라얻어서 쑥과 마늘 먹여
사람 한번 만들어서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되라는 사람은 안되고
여우가 돼 버렸습니다.
예전 전설의 고향에 보면 여우가
사람이. 되려면 간을 먹어야 된다던데
오늘 밤부터 순대가게에 들려
돼지 간 이라도 사다가 사람 될 때까지 먹여 보렵니다. 크크
ㅡ도윤ㅡ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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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기를 찾다찿다 못찿아 여기에 글을 올리네요 ㆍ손님에게 포도 드시라니까 당뇨가 있어 단 포도를 못 먹는다고 하기에ᆢ궁금해졌어요ㆍ달디단 포도나 복숭아 ㆍ곳감 ㆍ홍시등 단 과일을 좋아하는데 많이 먹으면 당뇨에 걸리나요 ?과하면 안되지만 그냥 집에있는달고맛있는 과일을 많이 먹는편이고 청량 음료는 안마시고 막걸리는 자주먹는데 ᆢ혹시 이런 식생활이 당뇨에 잘걸리는지 궁금한데 아시는분 조언구합니다 ㆍ건포도를 만들어 수시로 집어 먹는데무척달아요 ㆍ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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