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지마름니다그러다보니 고추순도 마르니 고추가 안크며 고추잎도 누렇게변하며달린고추도사진과같읍니다 고견과방제약부탁드림니다.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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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샤인머스켓이 하나씩 익기시작해서 꼭지마른것만 수확해서 조금씩 보내고 있는데 이 많은양을
언제까지 마무리할지 걱정이 됩니다 ㅎ포도하신분들은
계약재배나 판로에는 문제가 없는지요? 키우는 과정도 힘들고
판로도 마땅치가 않아서요
대량으로 가져가는곳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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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는 열매마가 최고랍니다
ㅡ열매마를 수확했어요
10월 31일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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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울엄마
내 눈만 보고
한판합시다
엄마

고스돕 치는거
넘 싫어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울엄마 랑
고하실분
찾습니다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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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다양하게 쓰이는 마사토>입니다.
부엽토, 마사토, 상토 등 흙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데요, 오늘은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는 '마사토'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팜반장과 함께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사토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보러 가실까요?
🔻마사토란?
• 마사토는 오랫동안 풍화된 화강암에서 얻은 토양이자 산 모래로, 흙의 한 종류입니다. (모래의 비율이 높은 산 흙)
• 이러한 특성 때문에 ‘화강토’라고도 하며 펄라이트, 난석, 훈탄과 마찬가지로 배수가 잘되고 통기성이 좋은 흙에 해당합니다.
🔻마사토의 구분
1. 백마사(깡마사)
• 점토 성분이 거의 없는 돌가루 형태로 배수성이 좋습니다.
• 분갈이를 할 때 화분 아래에 배수층 형성을 위해 까는 용도로 많이 쓰이며 분재, 용토 등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 굵기에 따라 대립(10~14mm), 중립(7~9mm), 소립(3~5mm)로 구분합니다.
2. 질마사
• 백마사와 반대로 점토나 황토가 섞여있는 형태의 마사토입니다.
• 일반적으로 모든 작물 농사에 사용되며 황토의 함유량에 따라 그 용도가 다릅니다.
• 보수성이 좋은 특징이 있어 논밭 객토에 주로 사용됩니다.
🔻마사토의 사용시 주의할 점
(1) 문제점
• 마사토는 흙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입자가 부서져서 공극이 줄어듭니다.
• 이와 같은 경우 식물의 뿌리 뻗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배수 및 통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 마사토로만 식물을 재배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해결방법
• 화분의 경우 분갈이를, 노지의 경우 토양 개량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보수성이 좋은 질마사의 경우 피트모스, 펄라이트 등의 다른 흙과 혼합해서 쓰는 것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됩니다.
📺 "와탕카시대"님의 좋은 마사토 판별법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cHKK-0jd1lA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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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마운틴 양파 수확 중
마운틴 양파 수확 중인데 올해는 뿌리가 잘 들었네요 다듬어서 세척 후 건조하여 덕음 후 뜨거운 물에 울려 마셔요,
23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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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 마을
9월 5일 오후 마을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정재영 이장님 목소리
"내일 아침 06시 마을 공동체 밥상
(묵혀있던 논 마을에서 공동으로 짓는)
논 풀베기와 피 뽑는 작업 있으니
시간 가능 하신 분 들 참여 바란다는 내용..
6일 06시 안개 짙게 내려앉은 이른 시간
50대 후반부터 86세 어르신까지
한 분 한 분 자율적 참석 비교적 젊은 층
남자 4명 예초기로 논둑 풀섶 베어내고
연세 많으신 어르신과 그외  분들
벼 고랑 사이 헤집고 다니며 피 (잡초)
재거 일 분담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작업했었네요.
보충 설명해 드리면 우리 삼태 마을에서는
묵혀 있는 논농사 뿐만 아니라
방풍나물도 마을 분들이 공동으로 가꿔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을 분들에게
공동체 밥상 보다 양질의 식단으로
음식 제공을 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23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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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같은 아침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삼아 마을 뒷산에 올라 고사리좀 땄는데 그 양이 만만치 않다.
덕분에 조만간 육개장 먹게 생겼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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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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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오래 지속되어 잘자라던 참깨가 일부 시들어가요 이젠 장마가 끝났으니 좋아지겠죠 이제 순지르기를 해야할것 같아요 수퍼참들깨 다수확했으면 좋겠네요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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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작업 봄같으며 한번50박스 나오는데 지금 장마에 더워서15박스 나오려나
일하다 장마 비에 미끄려저 다리골절이라서 관리 못해서
수량이 현편 없네요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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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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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은 곧 더러움에 이르는 길이요
부지런함은 깨끗함에 이르는 길이다.
마음대로 거리낌 없이 함부로 행동하는 것은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길이요
한결같은 마음은 고요에 이르는 길이다."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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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밭에 이런버섯이 있네요 마치 찐빵같이 탐스럽게 생겼어요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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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노랗게 마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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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수박이 주렁 주렁?
마달렷습니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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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정식 작업 마무리함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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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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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해서 태극기 달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고민하다
대문 들오는 입구에 달았보았다.
마을을 둘러보는데 태극기 단 집을 찾아볼 수가없었다.
마음이 씁슬하고 아풉니다.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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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수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은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 했는데
이런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 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를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잔의 커피
아 !
삶이란 때론 이렇게 허망하고 외롭구나.
이런 마음이 들땐 농사도 그만 짓고 고향인 서울로 돌아가서
노년을 편안하게 보내고 싶은마음이 꿀떡같지만

어디 그것이 마음대로 되랴
그저 마음 뿐...
현업이 농사이니 농사이야기를
해야 하겠쥬.
8월 31일 고추대를 자르고 난 후
한번 수확하여 건조중인데
고추장용으로 한번 더
수확하려고 하니
날씨가 너무 더워 엄두가 나질
않아 올해 고추농사는 마무리
했습니다.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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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캐기와 브로커리 컬리플라워 양파수확 해서 저장고에넣어놓고 택배보낼때 마다 박스 구석진자리 마련해서 몆개씩 정 으로 보낸다 장마전에 어여어여 시집보내야 내가 수월해진다 머위대 말려서 보름에 나물로 사용한다 이또한 장마전에 할일이다 비올때 들깨는 던져만 놓아도 산다고 해서 들깨파종할곳 다듬어놓고 고추지지대 다시단속하고 고추줄 비바람에 잘견디도록 단단히 메주고 오이와 토마토 수박은 사이사이 추비를 주었다
잔돌 배추망에 넣어서 물길잡이용으로 쓴다 오늘은 장마전 숙원사업인 처마 대크 페인트칠했다 학교다닐때 생각이난다 시험전에 공부해야 머리속에 쏙쏙들어오면서 능률도 있었다
해가 구름에속에 있는시간이 오늘은 많았다 아무래도 장마시작이 멀지않은것 같으다 지금 나는 스릴을 만끽하고 있다~^^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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